🧸 : 인정하기
< 오늘의 한마디 >
: 자기 확신
-> 리허설하는데 .. 바뀐 대형 연습 한번 없이 대형이 바뀐 상태로 클린업이랑 리허설 했는데 .. 진짜 엄청 긴장을 했다. 내 자신이 이 안무가 얼마나 노력을 투자해서 실수 하지 않고 안무가 나오는지 알고 있는데 상수에서 갑자기 하수로 가니까 안무를 틀리기 시작하고 .. 결국 난 생각없이 안무한게 들통났다 그냥 될때까지 몸으로 익히고 생각 없이 춤 췄다.
< Daily 질의 >
Q 1 : 여러 뮤지컬 속 좋아하는 캐릭터는?
A 1 : 진짜 너무 어려운 질문인데요 .. 오페라 유령 중에 크리스틴이랑 아이다 중 아이다랑 물랑루즈 중에서 사틴이요. 더있는데 여기서 그만할께요. 더 이 세개 이하로는 못 뽑아요 진짜.
오페라의 유령에서 크리스틴이 팬텀 오브 오페라를 마지막에 3옥타브 미 이상을 내야하는데 그 이유가 노래와 비명을 동시에 연기하는게 너무 마음에 들고요
아이다 중 아이다가 부르는 댄스 오브 로브에 아이다가 원치 않는 책임감을 책임져야하는 모습에 펑펑 울었습니다. 그리고 누비아 백성들이 아이다 괴성 비명 소리 지를때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정말 아이다 밖에 없는 절규가 느껴졌거든요
물랑루즈의 사틴은 크리스티앙과 물랑루즈를 위해 끝까지 무대에 올라가는데 저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 수업 전 >
아침부터 차가 겁나게 막혀서 아침 연습이 늦게 시작 됐다 .. 5시에 출발해야 덜 막히는데 5시 10분 출발했다고 .. 겨우10분의 차이로 30분 이상 차가 밀린다 .. 우리의 할일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 된다 별거 아니지만 쌓이면 산 되는 거. 옷이랑 똑같다.
요즘 넋이 너무 자주 나간다. 이유는 모르겠다. 이젠 습관이 좀 되서 뺨 짝짝하고 할일을 바로 하려고 하지만 하루에 7번은 나가는고 같다 ..
< 분석 >
글로디아의 사랑이 뭔지 알아 ? 라고 하는 말이 난 사랑 때문에, 엄마를 사랑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침묵했고, 엄마를 사랑하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고, 엄마를 사랑하기 때문에 계부의 성폭행을 침묵하고, 직업여성의 삶도 버틴게 그녀의 사랑이라고 느껴졌다
그래서 내 독백중 알지도 못하면서가 내가 사랑을 위해 어떤 시간들을 보냈는데 ! 가 느껴졌다
< 수업 중 >
✔️ 들어가기 전
당대 없는 이유 = 집중도 없
미움 받을 용기
🌟빨리 인정, 계획, 성장
맨날 똑같은거 반복 안돼
난 왜 반에서 5명 안에 못 들어갈까 ?
-> 포기했었다. 애들은 수업 직전 5분 전에 음정 외워도 별로 안 틀려서. 난 … 하면서 노래를 탑하는걸 포기했었다. 나스스로 한계를 만들었다. 난 울면서 해도 쟤를 못 쫓아가니까 그냥 울면서 부르기만 했다. 뭐 하나 도전 안함
내 점수 : 많이 떨어졌다
-> 에너지 떨어져서라고 생각하기는 하는데 한번 걍 여쭤보자, 난 맨날 이상한 것을 잘 잡아서 ^^
✔️ 글로리아
과실치사 : 과실행위로 사람을 죽이는 일, 여기서 의도적이냐 의도적이지 않느냐에 따라 일급 이급 살인이 나뉜다
-> 아직 온전히 이해를 못하니까 스테이지에서 내 것이 안 된거 같다
-> 어제 오늘 하나 하나 공부하니까 머리에 아직 안 들어왔다
-> 미리미리 할 것
💡의사 이름 모르는거 충격이다
💡작가 공부 (1) 작품들 (2) 말하고자 하는것
< 질문 >
연극을 볼때 어떻게 봐야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