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와팁] 오사카 3박4일 여행(오사카+교토+유니버셜스튜디오) 코스로 두 번째 다녀온 후기(일정표 내려요)

[디즈니피글렛존나못생겼어]

출처: 영웅은죽지않아요

안뇽 여시들 

요새 오사카가 혐한으로 말이 많더라구...8ㅅ8

근데 이미 뱅기표 끊었구여?ㅎㅎ

후기도 찔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나처럼 뱅기 미리 예약한 여시들

 그래도 가서 잼나게 놀다 오라고 글 찌기로 해쪄 

나는 재작년 가을에도 3박 4일 오사카 여행을 한 적이 이쪙

이번에도 같은 코스로 다녀왔구 세부적인 것만 좀 바꿨어!

여행기간

10월9일~10월12일(3박4일)

여행 경비(대충 큰 것들만 추린거야, 대충 감 잡으라고 써놨어)

 비행기 230,000원 + 숙소 318,000원(3박에 방 한 개 기준/한 방에 최대 2인 가능) + 환전 350,000원

1.숙소

예약은 익스피디아에서 했어! 걍 숙소 고르고 결제한다음 현장 가서 말하면 바로 ok

사진은 내가 찍은게 없어서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어

호텔 이름 호텔 마이스테이 신사이바시

장점 : 

신사이바시역 바로 앞이다 (리얼 한블럭 뒤야)

숙소와 화장실이 깨끗하다

라텍스 베개!!!!!

직원이 영어와 아주 약간의 한국어가 된다

코인 세탁기가 있어서 빨래부터 건조까지 가능하다

밤 열시면 호텔문이 닫히고 카드키가 있어야만 출입 가능해(보안bb)

단점 :

 방이 좀 좁다(근데 후기 보니까 일본 호텔은 다 그런가봐...)

난바 번화가랑은 거리가 좀 있다.(걸어서 십 분 정도? 근데 내 여행 일정이 좀 빡세서 난 걸어다니기 힘들었어ㅜ)

열 시 이후면 직원이 없어서 응급상황 아니면 부를 수가 없다 ㅜㅜ

2.비행기

난 티웨이 항공 사이트에서 결제했어, 

인터파크항공/네이버항공 같은데 많이 돌아다녀봤는데 그냥 항공사 사이트에서 구매하는게 나은 듯 싶어

여행 일주일 전쯤에 결제한거라 좀 비싸게 간 편이고 한 달 전에만 예약해도 10만원대로 다녀올 수 있어

3.일정

1일차

내 출국시간은 8:50분이었어, 공항이 제일 바쁠 때가 8시부터 10시 사이인거 알지?

새벽에 첫 차 타고 출발하면 너무 늦을 것 같아서 그냥 공항에서 밤을 새기로 했어

보통 출국시간 세 시간 전에 창구가 열려, 물론 항공사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으니까 그건 출국 전

항공사에 전화해서 물어봐야해, 근데 티웨이만 그런건가 모르겠는데 진짜 한 삼십통을 해도 전화를 안받더라고.

그래서 나는 인천공항에 전화해서 티웨이 직통전화 번호 따로 받아서 거기에 물어봐서 창구 오픈시간 알았어

북극성

평 ★★★☆

이번에 일본 가서 먹은 첫 끼야 ㅎㅎ 들어가서 대기란에 이름 적고 기다리면 돼

100년이 넘은 오므라이스 집이라는데 맛있더라

존맛까지는 아니고 그냥 맛있다 정도?

번화가 쪽은 아니고 좀 주택?가 쪽에 있어

파블로

평 ★★★★

파블로 존맛이잖아요ㅠㅠ 

저번 여행에서 맨날 배가 불러 있어서 이거 잘 못먹엇는데 이번엔 한 개 격파!!!

한 개로 둘이 3박동안 저녁마다 먹기에 적당한 것 같아

물론 한 번에 다 먹으라면 먹을 수 있습니다 ^^

레어타르트가 맛있어, 아 11월부터 신사이바시점도 오픈한대

파블로는 역 안에도 많고 번화가에도 많아서 찾기 쉬울거야

동양정

평 ★★★☆

한큐백화점 안에 있는 함박스테이크 전문점이야!

근데 여기는 대기번호를 일본어로 불러주거든..? 그래서 일본어 못하는 여시들은 수시로 직원한테 얼마나 남았냐구 물어봐야돼

(는 나여시..번호 가르키면서 영어로 얼마나 남았냐고 물어보면 알려줘ㅎ..)

여기 맛있어! 사이드로 밥 따로 시켜서 먹어도 맛있고 익은 토마토? 시켜 먹는 사람들도 많더라

몽슈슈

평 ★★★★★

와 진짜 내 최애 음식 등장하셔따..!!

물론 이 작은거 하나 먹은 거 아니고 +한 롤 다 먹었구여 ^_^

맛은 폴바셋 아이스크림 알아? 그 아이스크림이 크림으로 들어있는 거랑 똑같아

빵도 을마나 촉촉하게요!!!! 침고인다 ㅜ  

몽슈슈는 한큐백화점 지하 일층 식품관에 있어

미즈카케차야

평 ★★★★☆

좋은 건 많이...!!! 여기 모든 메뉴가 300엔이라는 술집이라고 여시에 올라와서 가봤거든

아케이드 바로 옆 좁은 골목에 있는데 진짜bbbb 분위기 좋고 맥주 맛 좋고 안주 맛 좋고!!

주문을 하면 바로 앞에서 저렇게 만들어줘, 그리고 완성되면 긴 주걱 같은데다가 안주를 올려서 주는거야

저 두번째 꼬치 보여? 저거 한접시!!가!!! 메뉴 하나야 쩌러

근데 여기 세금 별도라서 우리 둘이서 안주 세 개+맥주 여섯잔+자릿세 다 해서

6만 얼마 나왔어ㅜㅜ 생각보다 돈이 많이 나와서 나만의 배신감으로 별 반 개 뺐습니다..

(실은 1인당 3만얼마인거니까 그렇게 비싼 것도 아냐 ㅎㅎ 한국 이자카야 생각하면...큽) 

나중에 오사카 가게되면 또 가고 싶어 리얼 로컬 맛집같은 느낌이야(근데 한국인 손님이 절반 이상 ㅋㅋ)

+밤 11시까지만 영업하니까 못해도 9시엔 들어가서 놀다 와!!

헵파이브

찍은 사진이 다 내부 야경 사진이나 셀카밖에 없어서 홈페이지에서 긁어왔어 ㅎㅎ

상가 안에 관람차 타는 곳이 있는거고 가면 거의 한국인이랑 중국인이 많아

줄이 되게 긴데 생각보다 빨리 빠져

그리고 타고 거기 있는 스피커에 폰 꽂아서 노래 틀어놓고 야경 보면 진짜 크..bbbbb

정말 좋았어 

우메다 공중정원

여기도 야경 보는데야! 근데 여기서는 바람을 맞으며 건물 옥상에서 야경을 볼 수 있어

헵파이브랑은 또다른 맛이 있어 ㅎㅎ

근데 둘 중에 하나만 가봐도 괜찮을 것 같아 다리가 아프거나 힘들다면...!

2일차

2일차는 교토여행이야! 숙소는 계속 한 군데에서만 머물렀고 하루안에 다 다녀오는게 목표였어

교토는 워낙 크고 역사 깊은 곳이 많아서 원래 하루로는 절대 다 못본다고는 하더라구

그래서 서쪽은 과감히 포기하고 은각사 찍고 아래로 내려오는 식으로 루트를 정했어

내가 다녀온데 말고도 금각사나 후시미이라니신사, 아라시야마 같이 다른 볼 것도 굉장히 많아

교토 껴서 갈 여시들도 루트나 보고 싶은 것들 잘 생각해서 가봐!!

아 그리고 실은 이번에 교토 다녀오면서 내가 돈을 생각보다 너무 적게 가져와서...교토는 그냥 걸어만 다녔어...하하...

여시들 돈은 무조건 넉넉하게 카드도 가지고 다녀ㅠㅠㅠ

이름은 기억이 안나고 버정에서 은각사 올라가는 길 초입에 있던 덮밥집!

★★★

여긴 진짜 계획에 전혀 없던 곳이었는데.. 오멘이 문을 닫아버려서 할 수 없이 여기서 밥을 먹엇어

근데 음식이 다들 평균 600엔 정도로 저렴해! 저렴하고 간단하게 한 끼 조질 수 있는 집이었어

무난무난 맛있었어

은각사 올라가는 길 말차 아이스크림

평 ★★☆

그냥 말차 아이스크림이었어!! 좀 진한 녹차 아이스크림 정도?

그르케 추천은 안하지만 비추천도 아닌..그저그런?

사료츠즈리

평 ★★★★

사료츠즈리가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엄청 유명한 파르페 집이라고 하더라구

그래서 지나칠 수 없어서 가봤구여!

위에 올라간 게 밤이랑 녹차 젤리 녹차 케이크 그런 것들이야!

그리고 안에 말차 아이스크림이랑 크림 같은거 들어있는데 맛있었어

가격은 좀 있는데 그래도 맛있으면 0원이야(단호)

후쿠타로

평 ★★★★☆

오코노미야끼랑 야끼소바 먹으러 갔어

아 근데 일본은 기본 생맥이 다 기린이더라고, 나 기린성애잔데 넘나 좋았던 것 ㅜㅜ

난 개인적으로 야끼소바보다 오코노미야끼가 훨 맛있었어

들어간 새우나 해산물도 넘나 맛났고 진짜 입에서 막 녹아녹아!!!

좀 느끼하다 싶으면 맥주 한 입 먹고 처음으로 세팅!!!

이치란라멘쪽 다리에서 건너오면

사람들 줄서먹는 타코야끼집

평 ★★★☆

아 내가 항상 여기 이름을 모르고 가서 이름을 못알려주겠어 미안 ㅜㅜ

구글 지도로 보니까 お好み焼き ぼんくら家 道頓堀店 이거 같은데

타코야끼랑 야끼소바 같이 하는 곳이야, 항상 사람들 줄서서 먹고!

알 진짜 크고 안에 문어 다리도 되게 굵은거 많이 넣어줘 ㅋㅋ

내 입맛으로는 오코노미야끼 뭉쳐서 구워 파는 느낌..?엄청 뜨거워!! 막 먹으면 절대 안돼ㅜㅜ

은각사

여기는 단풍 질 때 가는거 진짜 추천!!! 아니면 봄에 가도 예쁠 것 같아

저렇게 건물이 하나 있고 주변에 정원으로 꾸며놓은 곳을 한바퀴 돌면서 감상하는 코슨데

정말 예뻐 일본미 물씬!!근데 그렇게 크거나 웅장하진 않고 작고 아담한 편이야 

철학의 길

철학의 길은 말 그대로 길이야, 길을 쭉 따라 걷는건데 난 다리가 너무 아파서 이번 여행에서는 초입부만 살짝 갔어ㅎㅎ;;

저번 여행에서는 쭉 걸어봤는데 걷는 동안 주변에 있는 상점이나 신사가 정말 예뻐

아래 두 사진도 걷다가 넘나 예뻐서 찍었어 ㅎㅎ

저번 여행 중에 내 베스트3에 들 정도로 너무너무너무 좋았어, 중간에 요지야 카페라는 유명한 곳도 있는데

이번에 가려다 못갔어ㅜㅜ 갈 여시들 여기 꼭 가주라....

기요미즈데라

여긴 사람이 진짜 엄청 많았어, 내 생각에는 일본 학생들이 필수로 들리는 코스인 것 같아

우리나라 학생들이 경주가면 불국사 꼭 가듯이 그런 느낌

진짜 그전까지 사람 한적해서 좋게 여행하다가 갑자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혼란..!

근데 기요미즈데라 올라가는 길에 양옆으로 상가들이 있는데 아래 사진처럼 기념품 파는 데거든

예쁜 거 많이 팔고 있어서 아이쇼핑 하기엔 좋았어 ㅎㅎ 여력이 되면 사고 싶을 정도로 이쁜 것들 많아쪙

딱 일본스러운 관광상품들!

3일차

유니버셜 스튜디오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갈거면 일단 한국에서 예매를 한 다음 qr코드가 있는 종이를 출력해 가야돼

유니버셜 입장권=놀이기구 자유롭게 이용 가능. but 다 줄 서서 타야함

입장권+익스프레스=줄 다 피료업쒀 무조건 프리패스!!!!

이런 개념이야, 근데 익스프레스랑 입장권 다 사면 어마무시하게 비싸지거든

입장권만 일단 5~6만원 선이니까 거기다 익스프레스 더하면 ㄷㄷ

http://blog.naver.com/ddubabi/220724073152

난 이 블로그 분 보고 따라서 입장권만 샀어, 모르겠을 땐 크롬 우클릭→번역하기!!

난 저번 여행에서도 그렇고 이번에서도 입장권만 끊어서 해리포터 20분만에 타고 나왔어 ㅎㅎ

입장권만 사서 타겠다 하는 여시들은 내 방법 참고해서 가!!

1. 개장 시간보다 한 시간 전에는 도착한다.

개장시간은 날마다 달라, 여덟시 삼십분이나 아홉시니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일정 짜,

대충 난바에서 여유있게 한 시간이면 가더라

2. 혼잡도 확인하고 예매하기

유니버셜 홈페이지 들어가면 그 날 그 날 혼잡도 예상해놓은게 있거든

그거 확인해서 최대한 혼잡도 적을 때 가. 참고로 유니버셜은 혼잡도가 20대라도 막상 들어가면

사람 개많다 존나 많다라는 소리 나올 정도니까 한적할 거라는 생각은 절대 하면 안돼..

3. 입장하자마자 해리포터 존으로 질주!!!!!

입장하자마자 해리포터 존으로 막 뛰어가 막막막!!!

근데 거리가 꽤 길어 진짜 지칠거야.. 그래도 그렇게 뛰어서 일찍 타면 을마나 좋게요!

나 이번에 뛰어가서 타고 나오니까 사람들 줄 진짜 해리포터 존 밖까지 튀어나올라 했어 ㅋㅋㅋ

그리고 오후나 밤에는 사람 좀 빠지겠지~하면 안 돼 ㅎㅎ 해리포터 존은 이 시간 놓치면

답도 없어 무조건 대기시간 두 시간 이상이야

난 심지어 혼잡도 25인가 그랬는데 해리포터 200분 넘어가는 거 봤어

그니까 입장하자마자 존나 뛰어서 타고 나오는게 살 길입니다 여러분..가기 전에 지도 확인하고 가

++추가

혼자가는 여시들이나 나눠서 타도 상관 없는 사람들은 싱글라이더 되는거 싱글라이더로 타

홀수로 남는 자리에 한 명씩 들어가서 타는건데 이게 대기시간이 보통 일반 줄보다 두 배 이상 짧아!

예를 들어 스파이더맨?

그렇게 들어간 해리포터존 ㅎㅎ

마지막 사진 옆에 사람들 서 있는거 예 맞습니다 줄 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 줄 서 있을 때 여유롭게 사진 찍어주고 버터맥주 한 잔 조지고 나오기^_^

참고로 버터맥주 알코올 없고 존나 달아 진짜 사탕 녹여놓은 맛이니까 단거 싫어하면 먹지마 

나 설탕맛 좋아하는데 먹다 버림

아 그리고 해리포터 어트렉션은 진짜 재밌어

무섭지도 않고 쓰리디체험?하는 느낌인데 지존 스고이bbbb 인기많은덴 이유가 있다

이건 안에서 먹은 세트 음식인데 저기에 콜라까지가 세트야

놀이공원 음식 창렬인건 다들 알겠지..돈 아낄 여시들은 놀이공원 앞에 로손 있으니까 거기서 음식 사가던가

패스트푸드점에서 사 가, 근데 음식 반입 금지라 가방안에 넣어 가져가라 하더라구..

참고로 저 세트가 천오백엔인가 그랬어 ㅎㅎ

저기 보이는 롤러코스터 같은게 이번에 새로 오픈한 어트렉션이야

쥬라기 익룡인가 이름이 대충 그런건데 익룡한테 잡혀가는 컨셉이거든

엎드려서 타는거야! 얼굴이 아래로 가게! 그리고 빙빙 꼬고 돌고 개난리남

진짜 지존 재미떠, 근데 놀이기구 못타는 여시들한테는 무서울 수도 있어

이거 신상이라 줄 해리포터만큼 서야돼 ㅎㅎ

난 해리포터 타고 바로 간거라서 한시간 반정도밖에 안기다렸는데 보통 두시간에서

두시간 반 정도 기다려서 타는 것 같아

유니버셜 내부 건물 사진!!

재작년인가 작년부터 미니언이 새로 생겨서 미니언들이 공연도 하고 가끔 미니 퍼레이드도 하고 그러거든?

근데 핵귀여어 ㅋㅋㅋ 미니언으로 코스프레하고 오는 사람도 핵많아 ㅋㅋㅋㅋ

다 잡아다가 한 곳에 모아놓고 싶어!!!!!!!!

지금 할로윈 축제 기간이라 밤6시부터 좀비가 출몰합니다...ㄷㄷ

좀비 몇 마리가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전기톱으로 사람들 위협하고 막 망치 들고 다니고 ㅋㅋㅋㅋ

초큼 무서워..근데 그냥 피해다니거나 눈길도 안주면 안건들여 ㅋㅋㅋ 

그것조차 무섭다 하는 여시들은 좀비 구역 아닌데서 놀면 됩니당

여섯시에 좀비 나오는 것 뿐만 아니라 호러 어트렉션도 여러개 있어

근데 난 쫄보라 해보진 못했어 헿..근데 후기 들어보면 진짜 개무섭대 할로윈에만 즐길 수 있는 거니까 재밌을 것 같아

내 기준 해리포터+익룡+스파이더맨 이것만 타도 입장권 뽕은 뽑는 것 같아 ㅋㅋ

거기에 추가할 만한 어트렉션은 할리우드 드림 더라이드/쥬라기공원 정도?

스시잔마이

평 ★★★★☆

그 도톤보리 거리에 북치는 아저씨 건물에 있어 엄청 유명해

진짜 엄청 맛있어 계란초밥도 맛있고 특히 젤 맛있는 건 참치대뱃살...!!!

먹자마자 입에서 사라져서 놀라떠

근데 텍스 별도고 가격이 좀 있어서 별 반개를 뺐어ㅜㅜ 

겐로쿠스시

평 ★★★★

여기는 저번 여행에 갔던 스시집인데 그 꽃게 간판 있는 라인쪽에 초밥 쥐고 있는 손 모양 간판있지?

그게 여기야 이건 체인점이라고 하던데 가격도 무난무난하고 맛도 무난해

특히 저 두번째에 있는 새우 진짜 맛있어 위에 마요네즈인가? 

저걸 토치로 살짝 구워주는데 몇 번이나 더 시켜먹었어

4일차

이치란라멘

평 ★★★★

위는 비법소스 두 밴가? 그렇고 아래는 일곱 배 짜리야 ㅋㅋ

일곱배 하면 확실히 매워ㅜㅜ

그리고 그 강가에 있는 이치란은 줄이 항상 긴 편이니까

거기서 바로 다리 건너와서 아케이드 들어가면 좌측에 이치란 분점 있어

거긴 줄 안서도 되니까 거기서 먹어!!

글고 양이 좀 적은 편..?인 것 같아(내가 돼지라고는 안했어)

밥이나 면 같은거 추가해서 더 먹어도 맛있고 계란 꼭 추가해먹어~!

오지상치즈케이크

평 ★★★★

사진은 굽자마자 포장해와서 쭈글쭈글해졌엌ㅋㅋ

글고 원래 저 도장 모양 아닌데 할로윈이라 저걸로 바뀐 것 같더라

계란 맛이 많이 나는 빵 같았어 , 맨 아래 겉 부분에 건포도가 붙어 있는데 이게 진짜 잘 어울려서 맛있었어

덴덴타운은 그냥 둘러보면서 피규어 사는 재미인 것 같아

실은 이번 일정표 너무 빡세게 짜서 자느라고 마지막 날 아침에 시간이 부족했읍니다....ㅎㅎ..

그래서 이번엔 덴덴타운은 안들리고 홉슈크림 찾아갔다가 문 닫아서 오지상 치즈케익만 사서 공항으로 왔어ㅠㅠ

첨부파일은 내가 다닌 일정표랑 지도에 내가 갈 맛집들+관광지 표시한 지도야

혹시 필요한 여시들 있으면 다운 받아 쓰세용

댓글은 감사합니다(__)

++내 일정표는 많이 빡센 편이야, 어떻게 보면 알찰 수도 있지만 다리 많이 아플 일정표니까 알고 있어!

이 일정표대로 다닐거면 절대로 슬립온이나 워커나 뭐 이런거 신고 다니면 안 돼

무조건 운동화입니다 ^^ 폭신해서 충격 흡수 잘해주는걸루!

나 단화 신고 다녔다가 개고생하고 밤마다 휴족시간 붙이고 잤어ㅜㅜ

문제는 댓글로 알려주세요~

[출근개시름세상시름]

대박 나랑 코스가 똑같애

[ㅆH끈ㅃr끈]

완전도움될거같아 고마워 ㅠㅠ

[동죽]

여시야 고마워 교토 일정 짜는데 참고할게

[낄낄껄껄]

여시 진짜 정리 잘했다ㅠㅠ

[소원을말해바라밤]

여시야 넘넘 ㅠㅠ 도움 많이됨

[에어리스]

나랑 일정 똑같다!! 도움 많이됫어 잘보고가!!

[홍시야무슨생각해]

유니버설 완전 꿀팁이다 고마워 진짜 !!!! 4월말에 3박4일로 가려는데 막막했는데 고마워!!!

[리라꾸]

여새 간 곳들 다 가보고 싶은 곳이얌 👍👍👍👍

[희희히히희희]

오사카) 나처음가보는데 진짜 도움많이된당!!!

[우리가좍!!!!!!]

고마워~~~ 오사카갈때 참고할겡

[슈갸강]

일공항공

[적당히좀해]

연어하다왔는데ㅠㅠ좋은글이당 고마워!! 오사카 가보고싶다

[재범사랑몬]

루트참고하께 고마워여시야!!

[엽떡 덕후]

와 진짜 잘 짜서 놀았따... 여시 루트 참조해서 나도 계획세워바야지ㅠㅠ고마워

[으라짜짜바게티]

우아....알차게 잘다녀왔다!!!참고할게!!!

[다쳐먹을것이다]

진짜상세하다고마워ㅠㅠ

[넌나의☆]

고마웡 여시야!! 숙소 찾고 있었는데 ㅎㅎ

[오사카여행갑니다]

오사카 여행) 참고할꼐! 너무 정리 잘 되어있댜!! 멋져!

[말파이트벤하지마]

와내가찾는코스다!!고마워!!

[잊혀지는것들]

오사카여행 참고할께 고마워 ㅎㅎ

[박경솔]

오사카여행 참고할께!!ㅎㅎ

[산성비이이]

일본

[고민의순간응]

와 고마워 여시!

[이거슨나으별명헿]

꺄아 여시 참고할게용😍😍

[리스펙!]

여시 이번에 나도 가는데 참고해서 다녀오께 고마웡

[녹차킷캣]

우와 참고할게 고마워!

[우롱하이에소주더]

헐 너무 꿀정보만 모아놨당 여시야 고마워!!!!

[고구마백개]

오사카정보 참고할게~~고마워!!

[노세노세젊어서노세]

진짜고마워여시야ㅠㅠㅠ😍

[내 동료가 되라]

우와... 여시고마워 ㅠㅠ 참고할개 꼼꼼함 존경합니다

[홋토못토여시]

[오사카] 고마워 다 참고할게 !

[이럴수가가가]

고마워! 참고할게!!! ㅠㅠㅠ

[졸귀춘배]

연어왔오 고마워 여시ㅠㅠ 잘보고 갑니당

[하나투어]

여시 진짜 꿀팁 완전 고마웡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