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열 매
    2. 청솔
    3. 한강동행
    4. 강혜원
    5. 햇님
    1. 숲속길
    2. 서생원
    3. 이행복
    4. 솔솔솔
    5. 봄 날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물결2
    2. 신길동신선
    3. 굿맨노원
    4. 샤모니
    5. 진짜인생
    1. 얌전히
    2. 김광세
    3. 끝인거같아요
    4. 자야 원
    5. teresa36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애국하는 누나들에게 준 물고기
차마두 추천 1 조회 140 22.07.03 19:0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7.03 19:11

    첫댓글 어머나 그런 시절도 있었네요
    처음들었습니다

  • 작성자 22.07.03 19:17

    그러신가요?
    당시에는 여의도가 온통 땅콩밭이
    였습니다 그리고 놋셋강이라고 우리는
    그렇게 부르는 강에가서 고기 잡았습니다

    영등포역앞이 마포종점에서 오는
    전차라는 것의 종점이 였구요
    그런 세월이 있었습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휴일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2.07.03 19:55

    난 서대문에서 살면서
    마포가 전차종점인것과 도서관을 가 본 기억밖에 없네요 ㅎ
    종로 신신백화점과 화신백화점과 파고다공원 동대문시장,남대문시장을 갔었어요 ㅎㅎ

  • 작성자 22.07.03 19:55

    하얀솔 선배님 오랫만이시군요
    별고 없으시지요 반갑습니다^^

    맞아요 당시 신신백화점 화신 백화점
    모두 유명했었지요
    지금도 있나 모르겠네요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7.03 19:57

    @차마두
    두 백화점이 없는것 아시면서~ ㅎ

  • 작성자 22.07.03 19:57

    @하얀솔 아.... 그런가요?
    한강 넘어를 안가본지 오래되어서요
    그렇군요^^

  • 22.07.03 19:59

    @차마두
    기운내셔서
    역탐방 방문 해 보세요 ㅎ

  • 작성자 22.07.03 20:00

    @하얀솔 아이구 ~~ 그러면
    오죽 좋겠는지요
    감사합니다^^

  • 22.07.03 20:41

    얼마나 달러가 귀했으면 매춘도 애국이라고 했을까요?

  • 작성자 22.07.03 20:57

    그러게요 그건 좀 그런 것 같아요
    아무리 못살아도 그걸 애국이라는
    말을 발표하는 문교부 장관의생각이
    좀 그렇네요

    어쨌던 당시에는 그랬습니다
    가난은 비극인가 봅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7.03 22:03

    초등학교 5학년에 상경하여 여의도 땅콩밭
    샛강에서 고기잡아
    누나들에게 준 것은 즐거운 추억이건만...
    1973년 교육부장관이란 자가 애국하는 누나라고
    추켜세웠다니
    참 한스럽네요.
    그리고 그때부터 완전 서울사람이 되었네요.

  • 작성자 22.07.04 04:47

    그렇습니다
    당시의 문교부 장관이란
    사람이 그런 발언을 하여
    그런일을 장려하고 교육까지
    시켰다는 것은 수치스러룬 일
    같습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7.04 06:53

    그런일이 있었군요.....
    난 까마득히 잊고 있었는데....ㅎ
    73년이면 내가 군생활하고 있을때인데....ㅋ

  • 작성자 22.07.04 08:01

    그렇지요 당시 저도 제1사단에
    있었답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7.04 14:52

    햐 ᆢ 선배님은 일찍 상경하셨네 ᆢ
    영등포 판자촌 추억도 많으시고 ᆢ
    잼나게 잘보고 갑니디ㅡ

  • 작성자 22.07.04 15:21

    초딩 5학년 때 입니다
    그 누님들 어느날은 누가 한 명죽었는데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불쌍해서 울었어요
    학교가면서 눈물을 뚝뚝 흘렸었답니다

    감사합니다^^

  • 22.07.04 17:59

    정말 그랬을까? 생각이드네요. 용산역에서 부산행 군용열차를 기다릴때면
    야? - 군빨아.! 한꼴뛰고가
    하던 아가씨들 기억이나네요. 싫어. 안해. 그러면
    야! 하사새끼가 봉급많이
    타서 뭐해 당시단기하사
    봉급이 1970 원 병장봉급이 600원 아가씨와 한꼴
    뛰는데 50 원. 담배제일비싼 신탄진 한갑 40원으로
    기억됩니다

  • 작성자 22.07.04 19:22

    그러셨군요 저는 350원 주고 한 번하고
    나와서 부대 들어 갔는데 곤지름이 올라서
    외출나와 서울역앞 모약국에서 약을 사다가
    바르니까 차료가 되었던 일이 있었지요
    당시는 솔직히 못해도 병신이라고 했습니다.

    문교부 장관이란 사람이 그렇게 한 것은
    바로 청와대의 지시하달에 의한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사실인 기록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