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사 시황 브리프(2012.11.21) - 하나투자정보팀
『하나대투증권』 낮아진 기대 속 이익 모멘텀으로 대응하기
- 실적 시즌 마무리 된 가운데 4Q 국내 기업 이익은 둔화된 글로벌 경기를 반영하여 3Q보다 낮아질 것
- 뚜렷한 주도주가 부재한 최근과 같은 시장상황에서는 업종보다는 개별 종목 위주의 접근 유효
-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최근 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는 종목에 관심 필요
- SK하이닉스/LGD/롯데제과/대한항공/삼성전기/삼성생명/SK C&C/효성/현대건설/SKT/오리온/LG전자 등
『토러스투자증권』 항복 신호가 없다면?
- 경험적으로 가장 안전한 투자 적기는 공포지수 등에 “항복 신호”가 발생했을 때
- 아직 항복 신호 발생하지 않아 재정절벽이 부분적으로 해소되는 뉴스에도 시장의 밋밋한 반응 예상
- 항복 신호가 없더라도 매수하는 것이 유리한 경우는 펀더멘털 개선신호가 발생할 때
- 글로벌 경기선행지수(OECD+브라질,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러시아, 남아공)는 아직까지 하락세
- 글로벌 경기선행지수는 연말/연초를 기점으로 상승 반전할 가능성이 높음
- 연말까지는 현재 주가 수준을 기준으로 박스권 흐름으로 보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
『대우증권』 산타는 립스틱을 바르고, 사탕을 물고 온다!
- KOSPI, 단기 낙폭에 따른 기술적 반등 국면. 1,850 ~ 1,940p에서의 움직임 예상
- 글로벌 증시, 전반적으로 조정흐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는 저점 확인 중
- 애플의 상승은 나스닥지수의 반등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KOSPI가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인다면 상대적으로 KOSDAQ시장이 탄력적일 듯
『우리투자증권』 종목별 트레이딩에 집중
- 외국인의 연속적인 매수세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
- 지수 하방 경직성과 함께 기술적 반등 시도는 좀 더 이어질 듯
- 제한적인 지수 움직임 속에 종목별 등락장세 지속 예상
『신한금융투자』 쇼핑시즌의 시작, Black Friday!
- 미국 소매업체들의 경쟁 심화가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자극할 전망
- 올해 미국 쇼핑시즌이 기대되는 이유 두 가지: 'Wealth Effect'와 소비심리 개선
- 할인행사가 진행되는 쇼핑시즌, 고가인 전자제품에 소비가 집중
- 미국 쇼핑시즌 수혜가 예상되는 IT업종 강세가 투자심리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전망
『신영증권』 배당주 계절
- 재정절벽 우려감으로 급락한 지수의 기술적 반등 전개 중
- 주말로 다가온 연말 소비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되는 모습
- 다만 시장에 산재한 불확실성이 지수 상승 제한, 리스크 관리를 위한 배당전략 필요
- 현재 수급 주도하고 있는 연기금은 연말 배당전략을 주로 활용, 연말까지 약 8조원의 추가 매수여력 존재
『대신증권』 Welcome to Asia
- 세계경제 정상화 이후 다시 아시아 성장성 부각될 것
- 아시아 소비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하는 근거 1) 과거에 비해 낮아진 비용과 관리 능력
- 2) 아시아로의 자본 유입과 통화강세, 3) 아시아 국가 소비중심으로 성장정책을 전개
- 4) 소비문화 확산을 이끌 수 있는 외부효과(External Effect): 선진국형 소비의 빠른 전파
- 내수의 범주를 넓혀 아시아 역내 교역으로 확장될 것. 2013년 하반기 소비확장의 본격화 기대
『삼성증권』 Hello 미국, 니하오(你好) 중국 중산층
- G2 권력지형 변화 이후, 그들이 나아갈 방향에 우리증시 내일의 단초가 있다
- 미국, 재정절벽 타개와 주택가격 회복, 소비시장 활성화 통한 경기부양의 구원투수 중산층
- 중국, 소강(小康)사회 건설의 핵심은 강력한 내수 소비시장 구축을 위한 중산층 육성
- G2 중산층 확대의 수혜주: 美) IT/자동차 中) 레저/헬스케어/음식료
『동양증권』 절벽에 가려진 구조적인 변화(1) 미국 편
- 미국 주택시장 회복 지속 → 소비경기 확장세 유지
- 미국 소비경기 확장은 국내 수출경기와 경기싸이클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
- 연말/연초 경기 펀더멘탈 개선을 바탕으로 한 증시 회복 가시화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