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불노드 vs 제노바 노드

[섭섭섭444]

1590년 개발도 2700 프랑스

나폴리 버건디 퍼유 + 영국, 아라곤, 오스만, 헝가리 절반+ 신롬 해체(무력)

커먼웰스, 카스티야와 동맹

신롬해체에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덩치에 비해 수입이 엉망이네요.

원페이스가 목표인데 제노바 쪽을 정리하고 주노드를 제노바로 옮길까요 아니면 영불해협에 신경을 쓸까요?

[섭섭섭444]

신롬을 해체했으니 소국들이 정리되면 카스티야, 폴란드 동군 미션 사용할 생각입니다.

[훑(orthodox)]

영불이 무조건

[매니아]

브로드는 88%나 되는데 39에 불과한 상피뉴로 땡겨 오면 이득이 적어져요 브로드에서 수집하세요 수집하는 곳 점유율이 높아야 땡겨 왔을 때도 이득이 커요

[얼음과자]

제노바노드를 드시고 제노바에서 수집하세요. 영불노드를 상파뉴노드에서 끌고오는거 빼고 더 키우려면 뤼벡을 먹어야하는데 뤼벡쪽은 공확때문에 쉽지않은 반면, 제노바노드는 튀니지 알렉산드리아 먹기가 더 수월합니다. 영불노드에 종속국 하나 만드시고 상인 배치해서 무역력 수집 박으시는거로 충분합니다

[dixstudio]

위에 다들 설명해 주셨지만 어디든 노드 하나 100% 내 것으로 만들고 거기서 수집하는게 중요합니다.
정황상 제노아 노드 쪽이 먹기도 편하고 땡겨오기도 편하게 보입니다만
카톨릭 원페이스면 로마를 살려두는 편이 유리하기에 좀 쓰다 최종적으로(북유럽까지 다 먹고난 후) 영불노드 쪽으로 옮기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관우익덕]

당장 써먹기에는 제노바가 낫지만 포텐 자체는 영불해협이 훨씬 큽니다.

[프렌드테일즈]

태초에는 부스팅(빅뱅)이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와 관련된 논쟁은 부스팅으로부터 시작됐죠.

무역 독점 파워가 절반이라도 경쟁자가 없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끝노드는 흘러가지 않으며, 경쟁자가 없으면 수집으로도 모든 가치를 수집할 수가 있어요.

허나 수집 갯수가 둘 이상이라면 이송 시 부스팅 보너스를 받지 못하죠. 부스팅은 이송 1회당 파이(가치)가 10%이상씩 커집니다.

"전자의 부스팅된 가치가 다음 부스팅될 가치에 포함됩니다.."

5(11 원래는 10.5인데 편하게 걍 반올림하죠.)가 5를 만나서 11이 되고 11(12.1)가 5를 만나서 17.1가 되고 17.1(110%)이 5를 만나 17.1×1.1+5가 되죠.

때문에 끝노드를 하나 버리고 다른 상류들의 부스팅가치를 다 더하는 것과 모든 노드를 다 사용하고 부스팅 효과를 버리는 것, 둘 중 하나를 선택하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자금이 빨리 돌아야 하거든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자금의 회전율(부스팅) 최대치는 정해져 있어서 그 최대치에 도달 하려면 세계정복(wc)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과정의 중요성을 봐야합니다.

[프렌드테일즈]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플레이어로써의 수명은 1444.11.11부터 1821.11.11까지죠.?

최대치는 세계 정복이구요. ㅅㅇ

때문에 얼 만큼을 벌었냐 하는 것은

전자부터 후자까지의 시간이므로

400년 간 벌어드린 재정이며, 이는 과정 중 얼마를 벌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순간순간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저 둘을 어떻게 시기 마다 전환할 것인가.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프렌드테일즈]

간단합니다.
부스팅 유무를 선택하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