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날의 한국교회는 주일성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성도들이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지 않는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언제부터인가 주일 성수를 주일에 예배를 빠지지 않는 정도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명령하신 주일 성수는 그 정도가 아닙니다.
안식일(주일)을 어떻게 지켜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고 거룩하게 지키는 것인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주 안에서의 영적인 안식
안식이라는 말은 편안히 쉰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안식은 단지 힘든 노동을 하지 않고 잠자고 먹고 오락을 즐기는 등 육적으로 편히 쉰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육적인 안식은 아무리 많이 취한다 해도 이는 사망에 이르게 할 뿐 참생명을 주지 못하며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지요. 우리 영혼에 참된 생명을 주고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게 하는
안식은 주 안에서의 영적인 안식인 것입니다. 우리가 주 안에서 영적인 안식을 누릴 때 그것이 바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이지요.
그러면 영적인 안식이란 무엇입니까? 바로 안식일에는 세상 일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주님의 몸된 교회에 나와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성도의 교제를
나누며 진리 안에서 마음의 참된 기쁨과 평안을 누리는 등 영적 성장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씀을 들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기도함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입으며 찬송함으로
하나님과의 교통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일에는 세상 오락을 취하거나 방탕하게 지내지 않고
하나님의 전에 나와 예배하고 성도와 교제를 나누며 말씀과 기도 가운데 거룩한 하루를 보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믿음이 성장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음으로 영혼에 참된 쉼과 평안함을 누리게 되니 주 안에서 영적인 안식을 누리는 것이지요.
2.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려면
첫째로, 안식일에는 마음가짐이 온전해야 합니다.
먼저,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일을 정성껏 준비해야 하지요. 주일을 맞기 전 날부터 목욕도 하고 청소도 하며 갈아입을 새 옷도 준비하는 등 몸과 마음을 정결케 하며 예물이나 기타
안식일을 위해 필요한 물건들도 정성을 다해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사야 58:13-14에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하셨으니 주일 하루 동안 세상 오락을 취하지 아니하고 영의 생각과 진리의 대화를 하면서 주 안에서 행복하고 충만한 하루를 보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만의 하나라도 마음이 상하거나 혈기 내는 등 악을 행치 않도록 마음을 잘 지켜야 합니다. 어느 날보다도 평안하고 기쁨과 감사가 넘쳐야 할 것이며 아름답고 충만한 마음의
향으로 하나님 앞에 드려질 수 있어야 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경건하고 충만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낼 때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거룩한 안식일이 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온전한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오전 대예배만 드리고 오후에는 놀러 가거나 일하러 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온전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안식일을 지켰다 할 수 없는 것이지요. 구약대로 오늘날도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이스라엘에서는 구약이 지난 지가 수천 년이 지난 지금도 안식일이 철저하게 지켜집니다. 그들은 여러 가지 일로 인해 타지역에 있다가도 금요일 저녁이 되면
어김없이 귀가하여 금요일 해질 녘부터 안식일인 토요일까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온전하게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물며 주님의 보혈의 공로로 구원받은 우리가 믿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마땅히 안식일을 온전히 지켜야 하는 것이지요.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일도 하지 말라"(출 20:8-10) 그러므로 주일에는 어떠한 일도 하지 말라는 것이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일'이란 교회에 나와서 하는 일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목사님이나 교역자들이 교회에서 하는 일은 안식일의 계명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또한 성도들이 주일에 교회에서 봉사하는 일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일'이란 생업과 관련된 일을 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주일에는 생업과 관련한 어떠한 일도 하지 말라고 명령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뜻에 의하면 성도들은 주일에 절대로 직장에 출근해서는 안됩니다. 가게문을 열고 장사를 해서도 안됩니다.
그런데 많은 성도들이 주일에도 직장에 출근하고 있습니다. 직장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혹은 직장에 비상이 걸렸다는 이유로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또 주일에 쉬지 않고 평일에 쉬는 직장에 다니기 때문이라며 주일에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일에 가게문을 열고 장사를 하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이것이 모두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것이고 그 댓가로 심판을 받아 지옥에 가게 될 것이라는 것은 모르고 있습니다.
목사님들 조차 모르고 있으니 성도들은 알 도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주일에 일을 하지 않는 것 정도가 주일성수의 전부가 아닙니다.
만일 안식일에 네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컫어 즐거운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하게 여기고 네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하지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사 58:13-14)
하나님의 뜻에 의하면 주일에는 세상적인 모습을 보여서는 안됩니다. 주일에는 사사로운 오락을 해서는 안됩니다.
등산, 낚시를 한다거나 운동경기를 하면 안됩니다. 기독교 방송이 아닌 세상적인 TV프로그램을 시청해서도 안됩니다.
세상적인 인터넷을 하거나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해서는 안됩니다. 여행을 가거나 세상적인 모임에 참석하거나 하는 것도 안됩니다.
주일은 온전히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하루를 보내는 날입니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봉사를 하고 집에 돌아오면 성경을 읽거나
하나님에 대한 대화를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그냥 조용히 쉬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일을 보내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이렇게 안식일을 온전히 지키면 하나님께서는 한 주간 동안 보호해 주시며 사고나 질병 또는 시험 환난을 당하지 않도록 막아 주시고 형통하게 인도해 주십니다. 가정 또한 화목하고
화평하게 해 주시며 혹 자신의 실수로 사고가 날 것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지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분명히 주일을 지킨 것 같은데도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을 보시기 때문에 마음 중심에서 안식일을
지키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가령, 몸은 예배에 참석했다 해도 마음은 다른 곳에 있다면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이 아니지요.
예를 들어, 몸은 성전에 와 있어도 마음은 사업이나 오락을 취할 생각으로 가득하거나 졸음이나 잡념 속에 말씀을 듣지 못하고 흘러 버린다면 거룩한 예배가 될 수 있겠는지요?
오히려 하나님 앞에 무례히 행하는 것이요, 축복 받을 그릇을 준비하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의 중심을 보시며 마음의 향을 받으신다는 사실을 명심하여 안식일을 온전하고 거룩하게 지키면 우리를 보호하고 지켜 주실 뿐만 아니라 풍성한 축복으로 함께해
주십니다. 그래서 주일날 믿음으로 가게 문을 닫고 나왔더니 이전에는 7일 동안 벌어야 할 수입이 주일을 뺀 엿새 동안 들어오고 그 이상으로 점점 불어났다는 간증들을 많이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반면에 주일을 범하면 당장은 수입이 있는 것 같아도 사고나 질병 등으로 그 주간에 예상치 못한 손실을 당하는 체험을 하게 되지요. 그러나 안식일을 온전히 지켰을 때는
하나님께서 6일 동안에 넘치는 축복으로 역사해 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셋째로, 안식일에는 매매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느헤미야 13장에 보면 총독 느헤미야가 백성들에게 안식일에 매매를 금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느헤미야 13:17 이하에 보면 안식일에 일하고 매매하는 유대 백성들을 향하여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꾸짖으며 그들의 조상들이 안식일을 범하여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았으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외면하심으로 이방인들의 침략을
받아 나라를 빼앗기는 등 많은 재앙을 당하였음을 설명합니다.
그리고는 백성들이 안식일을 지킬 수 있도록 안식일 전에 성문을 닫아 매매하는 사람들이 왕래하지 못하게 하고 레위 사람들로 몸을 정결케 하여 성문을 지키도록 했습니다. 심지어
안식일 다음 날에 장사하려고 성 밖에서 자는 이방인들까지도 근접하지 못하도록 쫓아내었지요.
증거 구절 - 현대어성경
느헤미야 13:15 그 무렵에 유다에서는, 안식일에도 사람들이 술틀을 밟고, 곡식을 가져다가 나귀에 지워서 실어 나르며, 포도주와 포도송이와 무화과 같은 것을 날라들였다.
안식일인데도 사람들이 이런 여러 가지 짐을 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오는 것이 나의 눈에 띄었다. 나는 안식일에는 사고 파는 일을 하지 말라고 경고하였다.
13:16 예루살렘에는 두로 사람도 살고 있었는데, 그들은 안식일에 물고기와 갖가지 물건을 예루살렘으로 들여다가, 유다 백성에게 팔았다.
13:17 내가 유다 모든 귀인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13:18 너희 열조가 이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느냐 ?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이 이 모든 재앙으로 우리와 이 성읍에 내리신 것이 아니냐 ? 이제 너희가 오히려 안식일을 범하여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임함이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 하고
출 31:14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무릇 그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
이렇게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계명을 지켜 행하고 하나님 앞에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함으로 느헤미야는 하나님 앞에 담대히 축복을 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느 13:22). 하나님의 계명을 온전히 지키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면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하나님께 받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요일 3:21-22).
주일에는 헌금과 십일조 그리고 교회에 나가기 위해 차비를 들이는 것 이외에는 돈을 쓰면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주일에는 절대로 물건을 사거나 식당에서 외식을 하거나 해서는 안됩니다. 교회일 때문이라 할지라도 돈을 쓰는 것은 결코 안됩니다.
주일에 돈을 쓰는 것은 다른 누군가에게 일을 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도둑질을 직접 하는 것과 시키는 것 둘 다 죄인 것과 같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성도들이 주일날 돈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죄인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기 위해서 필요한 물품은 전 날에 미리 구입하여 안식일에는 매매 행위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다만, 하나님의 말씀을 잘 깨닫지 못하며
천국이 있음과 지옥이 있음을 알지 못하는 초신자에게는 지혜롭게 행해야 합니다. 그래서 안식일의 의미와 주일을 성수할 때 어떤 축복이 임하는지를 올바로 가르쳐 주되 여러 가지
축복받은 간증들을 들려 주는 등 계속적으로 믿음을 심어 주면서 스스로 기쁨 가운데 온전한 안식일을 지킬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하겠습니다.
3. 안식일을 온전히 지키는데 예외적인 경우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일에 있어서 예외적인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일 성가대원이나 봉사자들이 식사를 해야 하는데 교회 내에서 제공할 수 없다면 주일이라도 식사를 사서
먹일 수는 있습니다. 개인의 욕심을 위해서 하는 일은 하나님과 상관이 없으나 안식일의 주인이신 주님께 드려지는 일이기에 가한 것이지요. 물론, 교회 안에서 식사를 준비해서 줄 수
있다면 식사를 사 주는 것보다 더욱 합당할 것입니다.
그 밖에도 교회 내 서점이나 매점, 자판기 등 성도들이 충만하게 예배를 드리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서점에서 판매되는 것들은 세상 영리를 추구하는 물품들이
아니라 성경이나 찬송, 설교 테이프 등 생명을 주는 것이요, 매점이나 자판기 등은 아이들이나 초신자들이 주일을 범하지 않게 하려는 의도에서 준비된 것이지요. 이는 개인의 유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충만하게 주일을 지킬 수 있도록 선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이니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어긴다고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주일성수에 대한 간증이 있습니다. "내가 너에게 불세례를 주노라" (김용두 목사,서인천 주님의 교회 담임목사) 中의 일부입니다.
(중략)
나는 안식일 즉 주일에 대한 성수와 물질을 사용함에 있어서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시고 생각하시는지 직접 여쭤보기로 했다.
"주님! 현재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지 않고 있음을 많이 봅니다. 그리고 주일에 오락을 하며 외식을 많이하고 복음을 위해
물질을 사용해도 된다고들 합니다. 주일성수에 대한 개념도 희박하다 보니 철저하게 신앙생활을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의종들도 예배 중 설교에서 별로 강조하지 않는 것 같고요. 저녁예배도 점점 없어지는것 같고 오후예배로 대체하고 있습니다.주님 생각을 말씀해 주십시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금방 얼굴이 굳어지시면서 분노하셨다. 주님께서는 나에게 주일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자에게 불을 놓는다는 말씀을 주시면서 기록하라고 하셨다.
"너희가 나를 순종하지아니하고 안식일을 거룩되게 아니하여 안식일에 짐을지고 예루살렘문으로 들어오면 내가 성문에 불을 놓아 예루살렘 궁전을 삼키게 하리니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렘 17:27)
예수님께서는 주일을 계명처럼 철두철미하게 지켜야 하며 TV시청이나 세속의 냄새를 풍기는 외출, 가족끼리 모여서 먹는 외식도 책망하셨고, 특히 주일에 그리스도인들이 영업을 하며,
이익을 남기는것, 장사하거나, 시장을 보는 것들을 인정하지 않으셨다.
실제로 천국에 가서 보면 주일성수를 제대로 하지 못한 성도들 치고 천국에 있는 영혼들은 많지 않았으며 그와는 달리 지옥에는 주일성수를 하지 못한 성도들이 넘치고 넘쳐서 아우성 치며
비탄에 빠진채 수많은 형벌을 당하고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저 영혼들을 보아라. 저 영혼들은 나의 날을 존귀하게 여기지 않았고 더럽혔던 자들이다. 자,똑똑히 보아라." 라고 명령하셨을때 나를 비롯한 우리교회 성도들은 모두
눈앞에 펼쳐진 소름끼치는 현장을 목격하고서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나서 그동안 주일성수에 대하여 좀 더 철저하지 못했음을 집중적으로 회개하였다.
우리는 주일에 대한 개념을 정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 복음을 위하여 얼마든지 물질을 사용할수 있고, 또 그렇게 진행하고 있는 성도들이 교회마다 넘쳐나고 있다.
단순히 복음과 사람을 위하여 물질을 사용하는 쪽으로만 계속 몰아간다면 나름대로 모두가 적당한 이유와 타당성을 제시하며 그럴싸하게 명분을 만들어 갈 것이다.
그리고 구구절절 변명만을 내세우게 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을수 있다.. 이런 사실을 들어 주님께서는 정확하게 짚어 주셨다.
"복음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주일에 대한 계명을 흐리고 남용하는일이 교회 안에 비일비재하다.
무슨일이 있어도 주일에는 돈을 사용하지마라. 인간들은 한번 마음을 먹으면 어떻게 해서라도 무슨 수단과 방법을 이유로 내세워서 기어코 계명을 어기는구나." 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모습은 근엄하시고 위엄이 넘치셨으며 그것이 생생하게 내 피부에 전달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주일날 교회 안에서 식사 후에 커피자판기에 돈을 넣고 사 먹는것을 원치 않으셨으며
주일 오후에 시행되는 선교목적을 위한 바자회도 평일날 하기를 원하신다고 하셨다.
주님께서는 나에게 이 문제를 꼭 기록하라고 하셨는데 지금 교회안에서 갱신과 개혁을 부르짖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가장 소홀하게 취급되고 있는 주일성수를 올바르게 선포하지않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먼저 바뀌어야 하고 무섭게 회개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하셨다.
교회안에서 주일날 진행하는 모든 행사는 무료로 해야 하며, 성도들이 많아 교회식당에서 식권을 주고 사 먹는 행위도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지 못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주님께서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주일성수하는 문제만으로도 거룩하신 하나님께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음을 속속들이 보여 주셨다.
나 역시 목회자이면서도 성도들에게 주일성수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부분이 많았고 지키지 못한 부분도 있어서 회개했다.
(중략)
공택모 목사의 지옥 간증
(중략)
현실 목회에서 여러 가지의 죄의 부분이 엄청난 결과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죄의 잣대를 너무 느슨하게 성도들에게 적용하여 목회를 해 왔으며, 복음 안에서 너무나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방종할 정도로 말하였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일 성수 문제만 보더라도 저부터가 주일 예배 이후에는 물건도 사고, 교회 텃밭에서 일도하고, 식당에 가서 식사도 사 먹는 등 자유스럽게 목회를 해왔습니다.
성도들에게는 주일예배를 빼먹는 부분에 대하여 설교하였지만, 주일예배 후 일을 하며, 일락을 즐기는 문제, 즉 낚시를 하며, 야외 나들이, TV시청, 인터넷 검색, 게임 등을 하는
것에 대하여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지 못했습니다. 누군가 혹 주일성수 문제를 거론할 때는 그것은 ‘율법적’이라는 단어를 써 가며 복음적이지 못하다고 말하곤 하였습니다.
복음이 세상에 들어오고 율법이 폐하여 지지 않았으며, 주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로라” (마 5:17-18).
저희 성도 중에 한 분이 주일 오후 시간을 내어서 낚시를 하러 갔습니다. 왜 갔느냐고 했더니, 전도할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민물고기를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기를 잡아다 주고 그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고 낚시를 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주일 밤 철야기도 시간에 주일을 범하고 낚시한 것을 회개시키셨습니다. 전도 한다는 명목하에 주일을 온전히 드리지 않는 것을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교회 성도에게 뜻하지 않은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2007년 2월18일 주일이자 설날의 일이었습니다.
그 학생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등록까지 마친 학생이었는데 예배 때 드럼을 치고,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를 하였습니다. 사고 당일에도 드럼을 치고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점심시간이 되어 점심을 먹으려고 찾아보니 없었습니다.
물어보았더니, 예배 중간에 동창 모임이 있어서 교회를 나갔다고 했습니다. 황당하고 기가 막혔습니다.
그는 주일을 범하고 동창회에 가서 주일날 술까지 먹고 오토바이를 타다가 그만 사고로 죽고 말았고
다른 학생은 중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사고 소식을 접하고, 대학병원 응급실로 갔더니 의사분들께서 인공호흡을 하고 있었는데, 가망이 없어 보였습니다. 지금 죽는다면 지옥에 갈 것이 뻔하구나 생각을 하니 하늘이 무너질 것
같았습니다. 응급실에서 나와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주님, 저 아이를 잘못 가르치고 양육을 잘못했으며, 바른 삶을 살도록 하지를 못했습니다”
회개하고 기도하며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실 것을 기도 했지만 결국 그 학생은 죽고 말았습니다.
너무 심적으로 고통스러워서 교회에 가서 기도하려고 차를 타고 가는데, 주님이 조 집사를 통하여
영안을 열어 그 학생의 영혼이 가는 길을 보여 주셨습니다. 시커먼 터널 안으로 혼자서 쓸쓸하게 걸어 들어가는 뒷모습을 보게 됐으며, 그 모습을 보게 된 집사님이 너무 무섭고 다리가
떨려서 집에도 못갈 지경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 학생의 가는 길의 이유를 말씀하셨는데 죄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로서 죄의 문제를 왜 점검하지 못하고 같이 고민하고 회개 시키지 못했던가?
왜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문제, 주일성수 문제, 십일조 문제, 술 먹는 등의 문제마다 엄청난 영적인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는 것을 강하게 가르치지 못하고
회개시키지 못했던가?” 귀한 한 영혼을 놓친 저로서는 다시는 정말 한 영혼이라도 다시는 놓치는 일이 없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또한 이 학생의 죽음이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경고가 되었고, 어떤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거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밤마다 드려지는 철야예배를 통해서 뜨겁게 찬양하고, 모든 죄를 통회자복하고 회개하며 기도했습니다. 복음 안에서 순종하고 거듭남의 삶을 살 것을 전했습니다.
그렇게 기도할 때마다 성도들의 심령에서 어둠이 물러갔으며, 영혼들이 주님의 생명으로 충만해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성도들의 영혼은 날마다 새로워지고 깨끗해져서 많은 영적 체험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략)
오늘날의 교회에서는 주일 성수에 대한 개념 자체가 거의 사라져 버렸습니다. 흔히 구약의 안식일에 대한 규례는 철폐된 줄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안식일은 누가 만들었습니까? 하나님은 안식일에 대한 권한을 가지고 계십니다.
만일 안식일이라고 할 지라도 예수님께서 특별한 일로 성도에게 그것을 어기는 어떠한 일을 지시하셨다면 죄가 될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주일날 새벽에 서울에 있는 한 성도에게 지금 당장 부산에 내려가서 사경을 헤메고있는 누군가에 안수를 하라고 지시하신다면 예배에 빠지고 차비를 내고 여행을 했더라도 죄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2:8)
다음으로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치신 것에 대해 바리새인들이 안식일을 범했다고 지적하자 외식하는 자들이라고 힐책하시는 부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에 아무 일도 하지 말라는 계명을 주신 것이 시간이 지나자 인간의 선생 역할을 하던 율법사들이 무엇을 '일'로 규정할 것인가를 두고 고민하다가 결국 온갖 규칙을
만들어내기에 이릅니다. 예를 들어 계란 두개 이상의 무게를 들면 '일'을 한 것으로 간주하는 것 등입니다.
그러다보니 예수님께서 병자를 고친것도 일이고 병자에게 자리에서 일어나 자리를 들고 가라는 것도 계란 두개 이상의 것을 들고 가라고 했으니 안식일을 위반하도록 시켰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의중 보다는 자신들이 정해놓은 규정을 가지고 자신들이 판정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중심을 보십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각 사람이 행위의 의도를 모르시겠습니까?
계란 두개보다 더 가벼운 것을 들고 다녔을 지라도 그것이 생업과 관련된 것이라면 일을 한 것으로 간주하실 것이고, 계란 두개가 아니라 바위를 들었더라도 그것이 생업과 관련된 행위가
아니라면 무방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겠지요.
예를 들어 주일에 봉투 붙이는 부업을 하였다면 일을 한것이고, 반면 도로에 떨어진 큰 돌무더기를 보고 누군가 다칠까 걱정되어 한참걸려 치웠다면 일을 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에게 이것을 말씀하신것입니다. 성경에서 예수님과 안식일에 대한 부분이 전하려는 의미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마음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이지
형식에 의한 것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결코 안식일에 대한 계명을 몸소 폐기하신 것이 아닙니다.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출애굽기 31:16)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겔 20:12)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찌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너희로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하였었노라 (겔 20:12)
안식일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나타내는 표징이라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게십니다. 즉, 주일성수는 그리스도인임을 나타내는 표징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표징을 버리고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일날 일을하고 물건을 사고 팔면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하나님의 계명이 사라졌습니다. 남은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만 믿으면 구원받았다" 이것 뿐입니다.
온전한 믿음이 아닌 믿음의 일부분만 남았습니다. 주일에 출근을 요구한다면 그 직장을 그만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한 가족의 생계가 걸려있는데 요즘같은 경제난에 어떻게 직장을 그만두느냐고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다른 직장을 주시지 못하겠습니까?
한 가족의 생계도 책임져 주시지 못하겠습니까? 어찌 그리 믿음이 적습니까?
주일에 세상모임과 거리를 두면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생기겠지요. 그러나 출애굽기에서 광야에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누구와 어울려야 했습니까?
이방 민족들과 어울리라고 하셨습니까? 세상사람들의 길은 멸망의 길일 뿐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광야에서의 삶처럼 단조롭고 세상적으로는 재미가 없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 한분만을 바라보고 순종하며 하루하루 나아가는 삶인 것입니다.
너희가 나를 청종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거룩케 아니하여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면 내가 성문에 불을 놓아 예루살렘 궁전을 삼키게 하리니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할찌니라 (예레미야 17:27)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으므로
내가 이르기를 내가 내 분노를 광야에서 그들의 위에 쏟아 멸하리라 하였으나 (에스겔 20:13)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더럽히면 그 분노를 쏟아놓아 멸하겠다고 하십니다.
오늘날 우리 교회와 성도들이 주일을 더럽히는 죄를 시급히 회개하지 않으면 반드시 하나님의 진노의 불이 떨어질 것입니다.
한국의 교회와 성도들이 모두 하나님의 뜻을 되찾고 회개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일날 믿지 않는 친척이나 초신자 등 가까운 사람의 결혼식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원칙적으로, 믿음있는 사람이라면 주변에서 어떤 핍박이 있다 해도 주일에는 세상
잔치에 가지 않습니다. 이런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떤 일이 있어도 주일을 온전히 지키는 사람이라고 이미 주변에서 인정을 하게 되므로 오해나 핍박도 없는 것이고 오해가 생긴다
해도 하나님께서 풀어 주시지요.
그런데 믿음의 반석에 서지 못한 사람은 혹시 상대가 서운해하거나 감정이 생기지 않을까, 상대가 실족하여 구원받지 못하면 어쩌나 염려하게 됩니다. 이런 염려를 이길 믿음이 되지
못할 때는 예식에만 참석해서 축복해 주고 오는 것은 믿음의 분량에 따라 죄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예배는 반드시 드리고 가야 하며, 또한 예식에는 참석해서 축복해 줄 수 있지만
식이 끝난 후 잔치 자리까지 가서 그들과 함께 먹고 마시며 세상적인 대화를 하는 것은 합당치 않은 것이지요.
기본적으로는 주일에 이런 일이 합당하지 않지만 이렇게 영혼을 위해서 참석하는 것은 가합니다. 그러나 초청에 응하지 않고 철저히 안식일을 지켰다면 더욱 가한 것이니 이러한
경우는 안식일을 교회에서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상대가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히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그 밖에도 선을 이루기 위해 안식일을 온전히 지킬 수 없는 특별한 경우도 있습니다. 의사나 군인, 경찰 등 특수한 직종의 경우이지요. 이런 경우는 부득이한 상황에서 선을
행하는 것이기에 하나님께서도 안식일을 범한다 하지 않으시지요. 이렇게 나라의 부름에 매여 자유가 없거나 생명을 살려야 하는 등의 경우에는 온전히 지키지 못한다 해도 하나님께서
중심을 보시고 인정해 주십니다. 그러나 그런 경우라 해도 최선을 다해 예배는 드려야 합니다.
여러분, 믿음으로 주일을 지키면 하나님께서는 한 주간 동안 어떤 시험 환난이나 질병, 사고도 당치 않도록 지켜 주시고 복을 주십니다. 그러나 행위적으로 주일을 지킬 뿐 아니라 마음
중심에서 이 날을 거룩히 여겨 몸과 마음과 입술과 행실을 더욱 정결하고 거룩히 지키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안식일을 지키는 분이라면 주일뿐 아니라 다른 날도 거룩하고 온전하게 살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만큼 범사에 형통케 하시고 더욱 신속히
신부단장을 마치도록 축복하십니다. 주님 오실 그 날까지 항상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킴으로 이 땅에서나 천국에서나 참된 안식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댓글 저 글에 나오는 주일성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지옥간 사람의 간증의 사례가 사실이라고 믿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말씀드리고자 해요.
저도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 얼마 전에 주일성수와 관련하여 한가지 충격적인 사실을 목도한 일이 있었어요.
이전에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는데 어떤 형제가 주일날 예배를 드리고나서 친구들을 모아놓고 오락을 즐기러 가기 위해 자신이 주도하여 함께 차를 타고
오락을 즐기러 간 일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형제는 오락을 즐기고 돌아오는 길에 그만 차가 전복되는 사고를 당하여 그자리에서 즉사를 하게된 안타까운 일이 있었지요.
그런데 후에 알고보니 그 형제가 사망한 주일 당일날 아침에 하나님께서는 그 형제가 친구들을 모아놓고 자신의 차를 몰고 그날 오락을 즐기러 가게될 것을 미리 아시고 그 형제가 그날 사고를 당하게될 것도 아시고
하나님께서 그 형제의 차가 아침에 갑자기 고장나도록 하셔서 그 형제가 차를 몰고갈 수 없도록 상황이 되었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그 형제는 친구들과 가기로한 그 오락의 장소를 어찌하든 가기 위해서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 경고를 깨닫지 못하고
기어이 차까지 빌려서 차를 빌려타고 가다가 결국 사고를 면치 못하게 되었던 거였어요.
@향기가득히 하나님께서는 그 형제를 어찌하든 사고에서 지켜주기 위해 차를 몰고가지 않도록 미리 경고를 하셨던건데 그 형제는 이를 깨닫지를 못했던거지요.
그리하여 후에 영안이 열리신 어떤 주의종님을 통해 그 형제가 그 일로 인해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는것을 영안이 열려 보고 간증하는 것을 듣게된 일이 있었어요.
저도 얼마 전에 제 주변에서 이런 일을 겪은지라 저 글에 나오는 간증이 사실적으로 와닿을 수밖에 없더라구요.
안식일이 오늘날은 주일로 바뀐것이긴 하나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는 것은 엄연히 십계명에도 나오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명령인 것으로 보아
주일성수하는 것을 믿는자라면 절대로 그냥 간과하거나
@향기가득히 대수롭게 여겨서는 안될 문제라고 여겨집니다.
@향기가득히 안녕하세요?^^ 죄송하지만 이글을 쓰신분이 본인이신가요?^^ 아니면 옮겨온글인가요?출처가 없어서 정확히 알수가 없네요.본인이 쓴 글이 아니면 출처를 알려주셨으면 합니다.마라나타
@영심이 옮겨온 글이에요. 이 카페내에서 주일성수에 관한 글을 검색하여보니 마침 2011년도에 이 글이 올려진 것이 있기에 중요한 내용이라 여겨져
주일성수의 중요성을 많은분들이 아셨으면 하여 올리게 되었어요.
글의 의도는 충분히 알겠으나 은혜되는 글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율법주의적인 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일성수 하면 질병 사고 없이 넘치는 축복 받고, 주일성수 어기면 사고와 질병이 있다니요..이 부분에 대해선 정말 할 말이 없네요...사실 일주일 모두가 주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특히 주일은 더욱 더 구별하여 세상의 짐들을 잠시 내려놓고 주님께 더욱 집중하고 헌신하여 예수님께 온 맘 드리는 시간을 가져야겠죠.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의 행위를 보실 때 그냥 단순히 했는가 안했는가 하는 행위로만 끝나는 행위를 보시는게 아닙니다. 이것은 육적인 것이요 율법
공감합니다 ‥아무리 내전부를 불살라 드린 예배라도 우리일상 삶으로 드리는 예배가 받쳐주지못하면‥ 아무소용없습니다ㆍ둘다 소중한 상이 있습니다 ㆍ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에게 늘 긍휼을 구하고 은혜를 구해야겠지요 ㆍ그리고 힘든부분이지만 정말 신실한 그리스도인들도 병들고 사고나고 합니다ㆍ
주의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믿음으로 말미암은 행위가 중요한 것입니다.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 글을 제대로 집중해서 읽어보시면 아실텐데 이 글에서도 단순히 행위로 했느냐 안 했느냐를 따지기보다는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 하는 마음 중심을 더 중요하게 본다라고 강조하고 있는 글입니다.
위 글에 적혀진 내용을 보니 "성경에서 예수님과 안식일에 대한 부분이 전하려는 의미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마음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이지
형식에 의한 것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라고 증거하고 있네요.
위 글에서도 님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와 같아요. 주일성수이든 무엇을 하든 중요한 것은 단순히 행위 자체가 아니라 믿음에서 우러난 마음 중심에서 나오는 진정한 행함을 보일 때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믿음의 행함이라 인정받게 되는 것이겠지요.
@향기가득히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님도 분명 저 글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들을 발견 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령 "믿음으로 가게 문을 닫고 나왔더니 이전에는 7일 동안 벌어야 할 수입이 주일을 뺀 엿새 동안 들어오고 그 이상으로 점점 불어났다는 간증들을 많이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반면에 주일을 범하면 당장은 수입이 있는 것 같아도 사고나 질병 등으로 그 주간에 예상치 못한 손실을 당하는 체험을 하게 되지요. 그러나 안식일을 온전히 지켰을 때는
하나님께서 6일 동안에 넘치는 축복으로 역사해 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이 글을 보는 많은 분들이 동의하실거라 생각하지만 이토록 인본주의적이고 자기중심적 신앙에서 비롯된 말도
@호산나주님께 없을 것입니다.초점이 잘못되었습니다. 그리고 표현의 방법이긴 하지만.".주일성수 안하면 지옥갑니다". 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산다 하는 자는 주일성수를 가볍게 여기지 없습니다. 자신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가 시험하고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라고 선포하는 것이 성경적입니다. 지옥가는 이유는 주일성수 안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지옥가는 겁니다.
@호산나주님께 옳습니다~제마음을 콕집어~~주셨습니다^^ 아멘
덧붙여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옥 간증 등을 너무 곧이 곧대로 믿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천국 지옥간증을 하시는 분들은 많은데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너무나 많은 것을 보곤 합니다. 그렇다고 천국지옥간증을 멸시하란 뜻은 아닙니다. 다만 철저하게 성경에 비추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경을 주심으로 충분히 천국과 지옥에 대해 우리에게 필요한 만큼 알게 하시고 경고하십니다.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는 성경 말씀으로 충분합니다.
멍에를 지우지 않았으면 해요. 초신자때 저도 그렇게 알고 배웠는데 성경을 깊이 공부해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안식일은 주일로 대체했다는건 비성경적입니다. 안식일은 그림자요, 실체 되시는 예수님이 오셨으니 그분 안에서 안식하면서 주님을 사모하는 그 기쁨으로 안식후 첫날 주일날 와서 예배드리는거지 어떤 율법의 멍에를 메고 주일을 안식일 처럼 지킨다고 하면 안식일 외에 다른 모든 율법도 다 지켜야 합니다.
주일을 지키는 문제는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최후의 보루이기 때문입니다.
바리새인처럼 율법에 매여 지키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은혜 안에 있다고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도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주일에 생업을 하지 않는 정도 선에서만 지키고 스포츠 하는 것에 대해서는 별 문제 삼지 않는 그런 분위기가 있는 곳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쭉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제 영이 불편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주일에 하나님의 일을 하셨는데
나는 전도할 수 있는 좋은 날씨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건강 챙긴다고 돈을 쓰며 탁구하러가는 것이 마땅한 것인가?
그렇게 치고 싶으면 평일에 쳐도 될 것을.
그래서 주일 예배 후에 탁구도 축구, 농구 (스포츠를 좋아해서)도 하지 않기로 마음에 결단을 하였습니다.
몇 주 몸이 근질 근질 거렸는데 지금은 좀 익숙해져가는 중입니다.
참으로 바리새인들이 자신들의 전통에 묶여 메시야까지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는데.
우리 또한 얼마나 전통이나 교리에 묶기가 쉬운가 생각합니다.
정말 예수님께서 성경에 가르쳐주신 대로 사는 것이 왜 이렇게 어려운 것인지?
나는 왜 그렇게 자기 생각이 많고 고집이 센 것인지?
왜 안되는 줄 알면서도 꼭 그 짓을 하고야마는 것인지?
주여! 내 뜻과 계획이 아니고 주님의 뜻대로 주님의 계획대로 살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요일이 안식일 다음날인 일요일이라서 우린 주일로 삼고 공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모이기를 힘쓰라는 하나님 말씀대로 우리는 일주일 내내 모여서 주님께 예배하고 교제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생계등 여러가지 이유로 가능치 않습니다 또한 주일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쉬는 날이기때문에 많은 성도가 모여 예배드리기 딱 좋은 날입니다 두세사람이 모인곳에 예수님은 함께하시고 많은 자들이 진실되게 예배하는 곳에는 하나님의 성령께서 강력하게 운행하시며 축사 치유 은혜들이 부어지게 됩니다 이런 엄청난 영적유익이 있어 주일예배는 소중한 것이지만 주일성수 못지킨것에 대한 저주 운운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주일성수하며 영과진리로 예배드리지 않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진노가 있지만 주일성수를 못하는 환경과 상황에 있을지라도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혼자 마음속으라도 주님을 찬양하며 기도하는 마음을 더 기쁘게 여기시는 예수님이십니다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예수님이심을 잊지 마세요 종교마귀의 올가미에 걸려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시간을 내셔서 청교도들의 삶을 연구해보십시오. 안식일이 주일로 옮겨진 것이 맞고, 조나단 에드워즈, 등등 수 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주일을 지켜 거룩히 보내기위해 피흘리기까지 싸운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고신교단이 이 부분에 대한 연구가 잘 진행되어 있지요.
안식일의주인은 주님이십니다.주께서 친히말씀하셨습니다.중요한것은 내가 항상 주님안에서 주님과동행하며 내삶의 모든것이 주님께 드려 지고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내가24시간365일 주님과함께하고있다면 나의구주예수님을 나의진정한 주님으로 모시고 함께하고있다면,,,내삶이 예배이며 그러기에 주일날은 더욱더 주님께 찬양과 영광돌리며 기다려지는 복된 날 이된답니다. 저는 호산나주님께님의 말씀에 100% 동의합니다.우리주님은 전지전능하십니다.우리의모든것을 정확하게아시는 완벽하신분이십니다. 아멘
주일만 성수하는 크리스찬이 아닌 24시간 크리스찬 되길 원합니다.내주하시는 우리 주 그리스도와 함께~~~모이기를 힘쓰라 하셨으니 모이고 나눔이 당연하지만 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