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처럼
다선 김승호
가끔은 영화 속의 한 장면이
현실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보기도 하고
아름다운 상황을 꿈꾸기도
설렘 가득히 바라기도 합니다
있을 수 없는 일들도
있어서는 안되는 이야기도
현실 앞에 닥치면 당혹스럽고
두렵기도 하고요
보편적 가치라는 것은
누구나 꿈꿀 수 있고
가질 수도 누릴 수도 있는 것인데
상식 밖의 일과 상황을
만들고 마땅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현실
무언가 잘못되었고
잘못되어간다는 생각과
좌절을 불러옵니다.
영화처럼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기를 바라봅니다.
2025. 01. 23.
첫댓글 심란한 정세와 세태속에
단죄는 법이라는 최소한 으로는
부족한듯 합니다.
진짜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