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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고교챌린지리그 A조 (6개팀 참가) K-리그 클럽 산하 U-18팀들이 참가하는 고교챌린지리그는 총 13개팀이 참가하고 있다. 그 중 A조는 북부지역 6개팀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서울 U-18팀(동북고)이 3승 1무(승점 10점)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성남 U-18팀(풍생고)이 2승 2패(승점 6점)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 뒤를 수원 U-18팀(매탄고)과 전북 U-18팀(영생고), 대전 U-18팀(충남기계공고)이 나란히 승점 4점으로 추격하고 있다. 인천 U-18팀(대건고)은 승점 2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득점랭킹에서는 전북 U-18팀의 김현과 성남 U-18팀의 정찬일이 나란히 3골씩 터트리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 뒤를 김영남(성남 U-18팀)과 은성수(수원 U-18팀), 이광진(서울 U-18팀)이 2골로 추격하고 있다. * SBS 고교챌린지리그 B조 (7개팀 참가) K-리그 산하 U-18팀들 중 남부지역 7개팀이 참가하고 있는 고교챌린지리그 B조에서는 전통의 강호 전남 U-18팀(광양제철고)과 포항 U-18팀(포철공고)이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챌린지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전남 U-18팀이 승점 12점(4승 1패)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포항 U-18팀 역시 승점 10점(3승 1무)으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부산 U-18팀(동래고)도 승점 9점(3승 1패)으로 선두 도약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경남 U-18팀(진주고, 승점 6점), 울산 U-18팀(현대고, 승점 4점), 광주 U-18팀(금호고, 승점 3점)가 추격하고 있다. 작년 챌린지리그 우승팀인 울산 U-18팀의 추락이 눈에 띄는 부분. 한편 대구 U-18팀(현풍고)은 5연패를 당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득점랭킹에서는 KFA에서 보내준 레딩 축구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지동원(전남 U-18팀)이 6골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그 뒤를 고병욱(전남 U-18팀)과 김승대(포항 U-18팀), 최승인(부산 U-18팀)이 3골씩으로 추격하고 있다. * 대구-경북리그 (10개팀 참가) 대구-경북리그에서는 전통의 강호 안동고가 4승 1무(승점 13점)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오상고(승점 12점)와 협성고(승점 10점), 청구고(승점 9점)가 바짝 추격하고 있다. 또한 대륜고(승점 8점)와 대구공고(승점 7점) 역시 선두권 도약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충주상고(승점 6점)와 평해공고(승점 4점), 영덕고(승점 3점)가 그 뒤를 추격하고 있으며, 경주정고는 승점 사냥에 실패한 채 최하위를 기록했다. 득점경쟁도 치열하다. 김대영(청구고)과 김동훈(대륜고), 김진수(협성고), 나준연(청구고)이 나란히 4골씩 터트리며 치열한 승부를 펼치고 있는 중. 그 뒤를 김동석(오상고, 3골)이 추격하고 있다. |
* 중부리그 (11개팀 참가) 중부리그 역시 승점 1점 차이로 중위권까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청주대성고가 승점 10점(3승 1무)로 불안한 선두를 달리고 있고, 그 뒤를 이리고와 전주공고(이상 승점 9점), 강경상고와 군산제일고(승점 8점), 유성생명과학고(승점 7점), 고창북고(승점 6점)가 차례대로 추격하고 있다. 한편 천안제일고(승점 3점)와 운호고, 백제고(이상 승점 2점)이 하위권을 형성한 가운데, 신평고가 아직 승점을 확보하지 못한 채 최하위를 차지했다. 득점경쟁에서는 주광선(군산제일고)이 5골로 선두에 나선 가운데, 구본석(강경상고)과 김정현, 정건영(이상 청주대성고), 이재헌(고창북고)이 4골로 추격하고 있다. * 부산권리그 (9개팀 참가) 부산권리그에서는 강호 울산학성고와 부경고가 나란히 4연승(승점 12점)을 질주하며, 선두에 나섰다. 개성고가 승점 9점(3승 1패)로 3위를 차지한 가운데, 경남공고(승점 7점)와 부산정보고(승점 6점), 알로이시오고, 기장고(이상 승점 5점)가 중위권에서 경쟁하고 있다. 김해생명과학고(승점 1점)와 동아고(승점 0점)는 하위권으로 처졌다. 한편 득점랭킹에서는 울산학성고의 권수현과 이학민(이상 4골)이 선두에 나선 가운데, 김진섭과 이준석(이상 동아고), 홍동현(울산학성고)이 3골로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 * 제주-인천 인터리그 (10개팀 참가) 팀수가 부족한 제주와 인천은 인터리그를 펼치고 있다. 제주 지역 5개팀과 인천 지역 5개팀이 경쟁을 펼치고 있는 중. 경기는 두 지역이 함께 치르지만, 순위는 지역별로 따로 선정된다. 제주 지역에서는 서귀고가 4승 2무(승점 14점)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제주제일고(승점 13점)가 바짝 추격하고 있다. 오현고와 대기고(이상 승점 5점)와는 큰 격차를 보이고 있는 중. 제주중앙고는 승점 2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득점랭킹에서는 김덕환(오현고)과 김선우, 허원(이상 서귀고), 문종운(제주제일고), 송원영(제주중앙고)가 2골씩 터트리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인천 지역에서는 운봉공고가 승점 12점(3승 3무)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으며, 인천남고가 승점 10점으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그 뒤를 부평고(승점 9점)와 서해고(승점 7점)가 따르고 있으며, 강화고가 승점 4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득점랭킹에서는 김영주(서해고)가 3골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권구영(강화고)과 김대원(서해고), 백승원(부평고), 이창엽(운봉공고)이 2골씩 터트렸다. 글=이상헌 |
출처:대한축구협회/스포탈코리아
첫댓글 강릉농고없나 ...
현풍고 힘좀 내라 자슥들아....
리그우승자끼리 또다시 플레이오프같은건 하나요?
청구고 파이팅 나준연 주장답게 득점왕 ㄱㄱ 우승시키고 졸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