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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부자가 되는법 1을 보내 드렸는데그 내용은 부자가 되려면
우선 돈을 담을수 있는 그릇을 잘 수리해야 한다는 내용이었고
그 그릇을 떼우기 위해서는
1.정신적 건강, 2 신체적 건강, 3 우정의 건강을 들었으며
1. 정신적 건강에서는 스트레스가 몸과 마음을 깨뜨리는 주범이니
그 스트레스를 쌓이지 않게 하기위해서는 웃음과 감사가 중요 하다고 했고
누군가, 무엇에던가 감사를 해야 하는데 정 감사할 넘이 없으면 자기 코가
하늘로 뚫려 있지 않아 빗물이 들어갈 일이 없으니 이 자기 몸에라도
감사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후 독자들은 웃음을 잘 웃고 있는지는 모르나 이메일은 1500 명 회원에게
전체 메일로 보내드렸는데 그 편지를 받고 감사 하다는 답장은
무려 9 통 이나 되었습니다. 상상 외로 많은 수 입니다.
그럼 다른 분들은 감사 할줄 몰라서 보내지 않은것인가?
(뭐 그렇다고 필자에게 감사 하라는 답을 보내라는 말은 아니고... 히히)
거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 이유를 씁니다.
먼저 글에서
"이 글은 필자가 독자 들에게 강의 하는게 아니라 필자 자신에게 강의 하는것 이라" 했다.
이 글을 전체 회원님들에게 보내고 다음날 아침 필자는 눈을 뜨자 마자 할망구 에게
히히 대며 웃었다.
" 아니 이 영감이 허파가 끊어 지는 꿈이라도 꾸었수?
아침 일어나자 마자 히히 대고 있으니..."
" 암 허파가 끊어지고 말고..."
" 그래서요?"
" 그걸 고무 풍선처럼 줄로 묶어 밤톨이(손자) 놈에게 주었지롱"
" 하하하 그런 말도 안되는 개꿈이 어디있어요? 아니 허파가 어디 고무 풍선이라고...하하"
" 하하. 아니 개꿈이 어디 말 되는것도 봤오? 히히히"
이렇게 실없는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괜히 미친놈 처럼 혼자 실실 대며
외출을 하는데 동네에서 쌍과부 집 단골인 막걸리 친구를 만났다.
" 아니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어? 왜 아침부터 실실대고 다니는 건가?
" 암 좋은 일이 있다 마다... 엇저녁에 신나는 개꿈을 꾸었거던..."
" 하하하 무슨 개꿈인데 ? 하하"
" 자네들 하고 두 당 백만원짜리 술집에 가서 실컷 퍼 마셨거던...자넨 기억 안나나?
내가 사 주었는디..."
" 뎃끼 이사람...그런데 그 두당 백만원 짜린 좋았나? 샥씨들이 예뿌던가?"
" 암 좋구 말구...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갓 떨어진 아가씨 들이 버글 버글 하더먼 "
" 왜 하필 떨어지 애들야? 당선된 애들이면 더 좋을텐데..."
" 이사람 뭘 잘 모르는구먼. 떨어진 애들이 더 예뿌거든....히히"
" 히히 말 되네. 하하하 "
그날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왜 필자가 이런 실 없는 소릴 하는가?
필자는 웃음과 감사가 스트레스를 푸는 명약이라는것을 잘 알고 응용도 해 왔지만
솔직히 말하면 자주 잊어 버리고 자주 실천도 하지 못했다.
그 원인은 무엇인가?
그것은 그 웃음의 씨는 손에 들고 있었지만 그 씨를 심지는 않았다는 증거이다.
또 심었다 해도 자주 물을 주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즉 씨는 손에 들고 있어서는 싹도 트지 않고 자라서 그 꽃이 피지는 않는다.
그래서 필자는 그 씨를 심고 물을 주기 위해서 여러 독자들에게 웃음의 씨를
보내 드린것이다.
즉 필자 자신이 씨를 심기위한 것이었지, 결코 부처님이나 예수님처럼 돈 안생길 일에
신경을 쓰지는 않았다.
만약 필자가 부처님이나 예수님 처럼 자비나 사랑을 베풀기 위해서 그런다면
이는 순 위선이고 사기다.
독자들은 먼저 글을 받고 그럴듯한 이론이라고 누구나 생각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루가 지나면 다 잊어버리고 만다. 왜 그런가?
씨를 받아 손에 들고만 있었지 심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 씨를 심는 방법이다.
* 남 에게 말해야 한다.
웃음이 스트레스 푸는데 무엇보다도 명약이라고 동감한다면 그 이론을 술자리건
어떤 자리건 틈만 있으면 주의 사람들에게 말 해줘야 한다.
설명이 힘들면 그 보내진 이메일 내용을 복사라도 해서 주의 사람들에게 돌려 주는게 좋고
그것도 싫으면 여기 카페 주소라도 일러주고
" 어떤 실없는 늙은이의 부자되는 이론이 운영자 게시판에 올려져 있으니 그걸 읽어 보고
또 앞으로도 이메일을 받으라" 고 알려 주어 그사람도 부자가 되게 해야 한다.
그래서 그 사람이 정신과 몸이 건강해지고 따라서 부자가 되더라도 쇠주 한잔 얻어
마실 기대는 아예 하질 말라. 왜냐하면 그건 당신이 당신자신을 위해 한 일이니까...
그리고 그사람이 부자가 된다 하더라도 당신이 퍼마실 물은 얼마던지 남아 있다고 했다.
그럼 이게 왜 씨를 심는 방법인가?
지금 이 글에 동감을 하고 읽어보는 사람은 이미 사기꾼이 아니다.
시기꾼들은 이따위 글은 읽지도 않는다.
"즉 자기말과 행동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다. 그런데 자기가 남 한테 웃으라고 말해놓고
자기는 잔뜩 찌푸리며 인상을 쓰고 앉아 있을수는 없지 않은가?
웃기 싫어도 자기말에 책임을 지기 위해서라도 억지로라도 웃는 낯으로 남을 대할것이다.
이게 씨를 심는 방법의 하나 이다."
필자는 주위 사람이나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로 "부자 되세요" 하고 인사를 해 놓고
필자부터 더 큰 부자가 되지 않으면 이건 사기꾼이다.
필자는 더큰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남에게도 부자 되는법을 말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도 이와 같다.
여기서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은 부자가 되려는 사람은 절대로 나 에게 이득이 되지 않는짓은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다음은 독자들에게 전체 메일을 보내고 나서 필자에게 보내온 이메일 내용중에
이 웃음과 관련되는 글이 있어 이를 그대로 퍼 올린다.
이는 감동의 편지라는 카페에서 보내온 것인데 이 카페의 글은 매우 좋아 필자도
자주 인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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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을 잘 기억해 두시라!
지금 그대를 위하여 福 덩어라가 떠오르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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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세요 3.(잠재 의식과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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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 예수님은 좋은일을 하면 극낙, 천당에 간다고 한다.
그러나 어느넘 하나 천당에 갔다와서 그곳이 좋더라고 한 넘이 없으니
과연 그곳이 좋은지 또는 그곳은 이미 만원이라 앉을 자리가 있는지 없는지 알수 가 없다.
또 누군가가 그곳에 가 봤더니 좋더라고 말만 해 가지고는 믿을수도 없다.
비디오 카메라를 가지고 가서 찍어 가지고 왔더라면 믿을만 한데 아직 그런넘은 없다.
* 필자는 극낙, 천당이 있다면 죽어서 갈것이 아니라 살아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살아서 천당생활을 못한넘은 죽어서도 천당에 갈수 없으며
살아서 천당생활 한넘은 그 잠재의식이 그대로 싸일 터이니
죽어서도 천당에 간다고 생각한다.
* 사람은 정신과 육신으로 되어 있다.
그러니까 사람이 죽으면 단백질 아미노산등 흙으로 만들어진 육신은 창세기 에서 말하듯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겠지만 우주의식(神)의 원료로 만들어진 정신은
우주 의식 으로 돌아간다.
* 이 우주의식이 있다는 증거는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카페http://cafe.daum.net/chunbuinnet
게시판 187 번에 자세히 써 있으니 꼭 알고 싶은 사람만 들어가 보시라.
이 정신에는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이 있는데 우리가 죽어 어딘가에 간다면
그건 본고향인 우주의식으로 돌아갈 것이고 그 가는 넘은 현재의식이 아니라 잠재의식이다.
이게 바로 소위 말하는 혼 이 있다면 그놈일 것이다.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의 차이는 현재의식이 빙산의 나타난 부분 이라면
잠재의식은 바닷물에 잠긴 부분이니 잠재의식은 현재의식의 몇 천배 몇만배 크고
그 힘도 대단해서 부자 되려는 사람은 반드시 이 잠재의식을 잘 활용해야 한다.
즉 어떤 사람은 운이 좋아 별 노력을 하지 않아도 부자가 되는데
어떤 넘은 죽어라 일해도 돈을 벌수 없는것은 부자란 99 % 의 노력이 있더라도
단 1% 의 운이 따라 주지 않으면 그저 밥이나 먹을 정도 밖에는 되지 않는다.
그런데 이 운을 주고 말고 하는것은 하느님 부처님 소관이라 한다.
그러나 부처님, 하나님은 복을 달라고 통사정 하는 넘에게는 절대로 복을 주지 않고
그럴 실력도 없다.
만약 그렇다면
부처님 하나님은 자기에게 아냥이나 떠는 놈에게 복을주는 비열한 존재가 되며
또 그래서 복을 받는다면 이 세상에 복받고 부자 되지 않을넘이 없을테니
필자의 이따위 글 나부랭이는 읽지도 않을것이다.
하나님 부처님이 복을 준다는 뜻은
부처의 일체유심소조(一切唯心所造)의 법칙 때문이고,
이걸 예수님 말씀으로 한다면 " 네 믿음대로 된다" 하는 법칙 때문이다.
그런데 이 믿음이란 일시적 현재의식의 믿음이 아니라 잠재의식의 믿음 이다.
즉 이 잠재의식 이란 놈이 부자될 운을 가지고 놀면 부자가 되고
빌어먹을 운을 가지고 놀면 빌어먹게 된다.
또 이놈은 천당과 지옥도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수있는 놈이다.
이렇게 잠재의식의 도깨비 짓을 하는것은 현대과학으로는 아직 설명이 되질 않으나
논리적으로는 설명이 가능하다.
즉 이놈은 현재 우리와 차원이 다른 놈이다.
우리는 지즘 3 차원에 살고 있다.
차원 이라는 것을 이론적으로 1 차원 부터 설명하면
1 그차원은 움직일수 없는 하나의 점의 림자 이다.
이 그림자는 파리똥 보다도 더 작아 아예 넓이를 가지고 있지 않고 높이도 없으니
옆으로 이동하거나 벼룩 뛰듯이 뛸수가 없다.
그러니 만약 이 1 차원 감옥에 가치면 일생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대로 있다가
죽을수 밖에 없다.
다음 2 차원은 선(線) 이다.
즉 2 차원원의 세계는 평면이라면 어디던지 왔다 갔다 할수는 있다. 그러나 높이는 없다.
그러니까 만약 2 차원인 선으로 동그라미를 그려놓고 어떤 죄수를 가두면
그 죄수는 선을 뛰어 넘을수 없으니 일생 그 선으로 그린 감옥안에 갇혀 살아야 한다.
3 차원은 부피와 공간을 가진 우리가 사는 현 세상이다.
그러니까 현재 우리는 동그라미의 감옥에 갇힌다면 그 선을 뛰어넘어 도망을 갈수
있는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시간의 감옥에 산다.
즉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수는 없고 우리의 시간은 카세트처럼
리와인드나 FF는 할수도없다.
4 차원은 시간의 제약에서 자유로운 차원이다.
이는 타임머신 성질이 있어서 과거 현재 미래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수도 있고
하느님 부처님 등 만나지 못할 존재도 없으니 하느님 부처님이 만든다는 운
같은것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이 세상에서 말도 되지않는 짓도 다 가능하다.
꿈도 잠재의식의 작용이다.
그래서 필자가 먼저 말했듯이 개꿈에서는 허파를 떼어 풍선을 만들어도 이상한것이 없다.
그런데 이놈은 얼마나 멍청한지 처음에는 뭐든지 제 맘대로는 하지 못한다.
즉 자동차와 같아서 운전수가 없으면 아무데도 가질 못한다.
이 운전수가 바로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현재의식이다.
그러니까 현재의식으로 이 놈을 똥개 훈련시키듯이 잘 훈련을 시키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그래서 우리가 현재의식을 즐겁게 가지면 이것이 쌓이고 쌓여 즐거운 잠재의식이 되고
그래야 죽어서 천당도 가겠지만 그보다 당장 부자를 만들 운을 잡아 준다는 것이다.
먼저 글에서 필자는 신나는 개꿈을 꾸고 그날 아침부터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
먼저 천당은 죽어서 가는것이 아니라 살아있을때 부터 가야 한다고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 할망구와 낄낄대니 이게 가정의 천당이며 동네 엉터리 친구들과
낄낄대니 이게 동네의 천국이 되는것이다.
그런데 먼저 글에서 꿈은 마음대로 만들수도 있다고 했다.
즉 자기 전에 헬렐레 웃고 자면 꿈도 웃을수 있는 꿈만 꿀수 있다고 했다.
오래전에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는 배운것은 없지만 이 꿈을 만드는 방법을 알으셨던 분이다.
즉 우리 큰 형님은 6.25 전쟁때 군 생활을 했는데 그때 엄청많은 젊은이들이 죽어갔다.
어머니는 당연히 노심 초사였다.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새벽에 누가 먼저 우물물을
퍼 갈까봐 일찍 일어나 제일 먼저 우물물을 퍼다가 형님이 먹던 밥 사발에 부어 장독대 위에
올려놓고 그야말로 두손이 다 닳을 정도로 형님의 무사 안녕을 하느님 부처님 북두칠성님
산신령 용왕님 그리고 뭔 대왕님께 빌었다.
엄동설한 피난 다닐때 다른것은 못 챙겨도 형님 밥사발 만은 보물단지 챙기듯 챙겼고
피난지에서 제일먼저 찾아보는건 그 동네의 우물 이었고 거기서도 누가 먼저 퍼갈까를
걱정하여 제일 먼저 일어났다.
이렇게 형님의 안부에 노심초사 하다보니 잠재의식이 발달했는지 어머니는 꿈으로
형님 안부를 예언하기 시작 했는데 3 일 후에 편지가 온다면 왔고 형님이 파편을 맞아
야전병원에 입원해 있을때도 정확히 그 부상정도와 부위까지 알아 맞히셨다.
이건 쪽집게 무당은 저리 가라 이다.
(쪽집게 무당중에는 사기꾼도 많지만 정말 어떤 사람의 과거나 미래도 잘 알아 맞히는
사람도 있는데 그들에게는 남의 잠재의식을 읽을수 있는 능력이 있고
이 잠재의식은 시공을 초월하기 때문이다.)
하루는 이 소문을 들은 이웃집 아주머니가 고구마와 밤등을 들고 찾아와 역시 군에간
자기 아들의 안부 꿈도 좀 꾸어 달라고 부탁했다. 그때 어머니의 말씀은 다음과 같았다.
" 그런꿈은 자기의 뼈를 깎는 고통이 있다라도 자신이 목숨을 걸고 하느님 부처님
산실령 북두칠성님께 구해야지 어찌 남한테 부탁한다고 되겠는가?
난 우리애 꿈 밖에 꿀수가 없어. 그러니까 나처럼 정성을 드려봐! 아들 앞으로 날라오던
총알도 옆으로 꼬부라질테니..."
어머님의 기도 덕분에 형님은 일개 소대 30 명중 27 명이 죽는 전투에서도 가벼운 부상만
입은채 살아남아 무사히 제대 했는데 어머니의 말씀을 게을리 했던 이웃집 아주머니의
아들은 전사하고 말았다.
형님이 살아날 이야기를 들으면 참으로 신비하다.
빗발치는 전투에서 억지로 고지 하나를 점령한 형님 부대원들은 잠시 휴식을 어떤 웅덩이
같은데 들어가 하고 있었는데 형님은 갑자기 뒤가 마려워 밖에 나왔고 그랬더니 뒤가
마려운게 아니라 옆 참호에서 감시하던 두명의 전우들이 갑자기 보고 싶어저 거길
들어갔는데 그때 쾅 하는 소리가 났는데 이것은 먼저 부대원이 휴식하던 구덩이....
이때 27 명의 전우가 날라갔단다.
우연인지 아닌지? 믿거나 말거나 하는 이야기지만 필자는 그 후로 기도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았고 이런 신비한 힘이 작용하는것은 잠재의식을 연구 하면서 부터인데
이는 하느님 부처님 북두칠성 님이 아니라 기도 하는사람의 잠재의식의 작용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렇게 현재의식으로 훈련된 잠재의식은 그 훈련 강도에 따라 서서히 작용하기도
하지만 절대 절명의 순간에는 현재의식이 그대로 잠재의식을 움직여 엄청난
괴력을 발휘 하기도 한다.
이미 보도되어 독자들도 알고 있는 말 이겠지만 어떤 어머니는 자기 자식이 트럭에
깔렸을때 연약한 몸으로 트럭 한쪽 바퀴를 번쩍들어 아들을 구해낸 일도 있다.
그러니까 잠재의식을 잘 활용 해야 힘 안들이고 부자가 된다는 것이고 그래서 꿈
조차도 마음대로 꿀수가 있다는 것인데 그래서 필자는 신나는 꿈도 만들어서 꿀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필자의 신나는 꿈은 겨우 미스코리아에서 떨어진 애들과 술퍼마시는 일이었으니
필자는 성인군자는 그만두고 점잖은 사람 되기도 애시당초 틀린 사람이다.
꿈은 생시에 풀리지 않던 복잡한 문제도 잘 풀어줄 수도 있다.
뒤에서 자세히 말하겠지만 6 천년전 써진 신지녹도 전자(神誌鹿圖篆字)를
약 4 천년후 신라말 최치원이 처음 해독하여 한자 81 자의 시첩을 만들었다.
그런데 그 시첩이란 얼마나 난해한지 아직까지 그걸 자신있게 풀었다는 사람도 없고
또 풀었다는 것 100 가지도 모두 말이 되지 않는다.
또 최치원은 그 신지녹도문이 무슨뜻이며 왜 81 자가 되는지 전혀 설명이 없다.
그러니 그후 사람들은 그 최치원의 81 자를 가지고 음양오행설이나 점성술,
그리고 각종 수리학적으로 풀려 했으나 모두 말이 되지 않는것들 뿐이었다.
이에 필자역시 그 81 자를 풀어 보려 했으니 역시 마찬가지 였다.
여기서 필자가 생각한것은 잠재의식 활용법 이었다.
즉 그 81 자중 한 글귀를 자기전 꼭 기억하고 잠재의식이 꿈에서 풀어줄것 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자면 분명 꿈에 떠올라 해결된다.
이렇게 하여 최치원의 81 자가 천부경이 아니라 천부경 예찬서 였으며 신지녹도문
천부경 내용은 바로 우리가 맥도 모르고 숫자로 쓰는 하나 둘 셋 ...열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숫자속에 어떤 뜻이 들어있는가도 알게 되었으며 6 천년전의 신지녹도전자의
해독도 실은 꿈에서 해독한것이다.
또 꿈은 마음대로 꿀수가 있다고 했는데 필자의 경험으로는 3 일 연속 연속극 보듯
꿈을 이어가며 꾼일도 있다.
즉 먼저 미스코리아에서 떨어진 애들과 잘 퍼마시긴 했는데 끝을 못내 아쉬움이
남는다면 다음날 저녁엔 연속꿈으로 그 아가씨를 조작까지 낼수가 있다.
또 꿈이란 시공을 초월하는 것이니 꿈꾸는 자신이 늙은이가 아니라 총각이 되어
그 아가씨와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얼마던지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이 꿈은 아무리 일생을 사는 긴 꿈이라 하더라도 실은 5 분 이내에 꾸는 것이다.
또 꿈은 꿈인줄 알고 꿀수도 있다.
즉 꿈에 호랑이가 쫓아 오거나 골치아푼 일이 생기면 꿈을 깨 벌릴수도 있다.
필자는 자신에게 이득이 없이는 인심이 후한 사람이 아닌데 동네 쌍과부집으로
막걸리나 퍼 마시러 다니는 엉터리 친구들한테 두당 백만원 짜리 술 인심이나
쓸 그런 위인이 아니다.
이건 꿈을 꾸면서 이게 꿈인줄 알았기 때문에 인심 한번 쓴것이다.
이 모든것은 불가능할것 같아도 자꾸 반복하고 연습하다 보면 되는 일이다.
또 이렇게 되면 나중에 죽어 만약 지옥에 떨어졌다면 염라대왕 몰래 무단 이탈을 해서
천당 넘들 틈에 꼽사리 낄수도 있고 또 심심하면 천당 지옥 마음대로 구경도 다니다가
선녀들이 발가벗고 목욕 하는것도 훔쳐 볼수있다. ㅎㅎ
그러니 이 글을 읽는 독자중에 어떤 사업 아이디어가 필요한데 평소에 잘 떠오르지
않으면 한번 꿈을 이용해 보자는 것인데 이 잠재의식 활용법은 본론에 가서 밝히기로
하고 여기서는
복을 받을 그릇부터 수리해야 할 독자들은 그런것을 활용할줄 알아야 한다는것만 말한다.
필자는 먼저 편지에서 다음 글에는
"하늘이 무너져 자살할것 같은 절망에 빠졌을 때는 어찌 할것인가? " 를 말 한다고 했다.
그런데 오늘 쓸데 없는 꿈 이야기나 했다. 왜인가?
* 본론을 말한다.
필자는 미스코리아에서 막 떨어진 애들과 신나는 개꿈을 꾸었다고 했다.
그런데 이런 꿈을 꿀수 있는것은 대부분 자기의 경험이 있어야 한다.
공중을 날라다니는 말도 되지 안는 개꿈도 전생이나 자신이 태어나기전 혼들이 있는지?
없는지 과학으로 증명할 방법은 없으나 이걸 이론적으로 말하면 시공을 초월하는
자신의 잠재의식 속에는 어디선가 그런 경험이 있었다는 증거이고 그래서 그런지
시공을 초월하던 혼들이 태어났다고 볼수밖에 없는 태어난지 얼마 안되는
애들은 개꿈을 더 잘꾼다.
즉 혼 으로 있었을때의 기억이 아직 현 사회에 물들지 않아 기억이 그대로 많이 남아있어
그렇다고 볼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필자의 신나는 개꿈도 실은 두당 백만원 짜리 술을 마셔본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얼마전 큰 무역회사에서 술상무로 있는 친구가 두당 백만원짜리 술을 사 주겠다고 했다.
그 친구는 바이어와 각종 손님을 대접하는게 직책인데 술먹고 싸인만 하면 그게 현찰이기
때문에 자주 그런 술집엘 들린다.
그러나 그는 아무리 고급 술집에서 기분을 내는체 하더라도 이게 일 이고 접대다 보니
신경이 써지고 그넘들의 기분을 마추다 보니 술맛이 나질 않아 필자와 같이 만만한
사람과 犬소리 닭소리등 잡소리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필자를 부른것이다.
필자의 성질상 쌍과부 집에서 막걸리나 퍼먹을줄 밖에 몰랐던 필자는 정말 신나게
퍼 마셨고 그리고 몇일이 흘렀다.
또 그런 장면이 그대로 연출된 신났던 개꿈을 꾼지도 몇일이 흘렀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현실이었건 꿈이었건 똑같다 는 것이다.
즉 그것이 현실 이었다 해도 그것이 과거가 되면 꿈보다 나을께 없다는 말이다.
한번 생각 덜 해 보시라.
얼마전 잘 먹었던 경험과 엊저녁에 잘 먹었던 꿈과의 차이가 나는지?
지금 남아세아 에서 큰 지진과 해일이 일어났고
이곳에 휴양을 갔던 사람이 사랑하는 처 자식이 다 죽고 혼자 살아남았다 하자.
이 사람은 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는것 같은데 하늘이 무너진것같다.
하느님 부처님들이 경우가 없고 그러니 모두 개넘들 이라고 욕해봐야 헛 일이다.
이는 하느님 부처님은 노자 도덕경에서 말하는
天地不仁 以萬物爲芻狗 원 원리 때문인데 이를 설명 하려면 말이 길어지므로
본론에 들어가 설명 하기로 하고...(급하면 필자 홈피를 보던가...)
이 친구는 바닷물에 뛰어 들고 싶었을 것이다.
또 얼마전 보도에 의하면 자기 본의 아닌, 자기 잘못이 없는데도 자기의 전 재산이
하루아침에 날라가 알거지가 되고 전연 회복할수 없는 절망에 빠지자 봉고차에
부모님과 어린 자식들을 데리고 휘발류로 분신자살 하여 전 가족이 몰살한 끔찍한
사건도 있었다.
이 글을 읽는 우리 독자들은 절대로 앞으로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을것이나 주위에서
혹 그런일이 일어날수 있을지 모르니 이 글을 잘 기억했다가 그런 사람들에게
그걸 극복할수 있는 씨를 심어 주시라.
위서 말했듯이
과거와 꿈은 같은것이고 현실은 시간이 지나면 과거가 된다.
어제 저녁에 아무리 미스코리아에서 막 떨어진 애들과 신났어도
이게 몇일 지나면 꿈과 같아지듯이 현실에서 하늘이 무너지는 절망도
시간이 지나면 개꿈과 같아진다는 사실을...
이런 절망에 빠졌을때 먼저 해야 할일은 살 핑게가 아니라 잘 죽을 핑게를 먼저 찾는 일이다.
죽긴 죽는데 이왕 죽을바에야 좀 덜 고통스럽게 죽을 방법을 찾으라는 것이다.
즉 어느넘이 한강에서 떨어지려 했다. 그런데 한 겨울이라 물이 너무 찰것 같다.
" 에이 물이 너무 찰것 같군! 어짜피 죽을바에 일부러 찬 물에서 고생할 필요 없지!
날씨가 풀리면 죽자. 틀림없이 그때 나는 죽는다"
이렇게 핑게라도 대고 꾸물대다가 날씨가 풀리면 그 도저히 헤어날수 없을것 같은 절망은
악몽을 꾼것과 같아 지고 그 악몽을 거름삼아 다시 살길은 시작된다.
* 필자가 위에서 개꿈 이야기를 길게 쓴것은
좋지 않은일은 될수록 짧게 말하고 싶었기
때문에 절망에서 벗어나는 법은 여기서 끝내면서 ...
* 부자가 되려는 사람은
첫째 돈을 담을 그릇을 튼튼히 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1.마음의 건강, 2 육신의 건강, 3 우정의 건강을 들었고
여기서 마음의 건강은 본론에서 다시 말하기로 하고 끝을 내는데
여기서 마지막 남은게 하나 있어 마저 말한다.
* 인간은 아무리 큰소리 쳐봐야 완전하지 못하고 나약하기 때문에 무엇엔가 의지하고
싶기 때문에 절이나 교회 장사가 잘되고 부적 팔아 먹는 놈도 먹고산다.
혹 독자중에 이렇게 무엇엔가 의지하는 마음이 있는분이 있다면 위 태양이 솟는
그림이나 아래 부적같은 그림을 인쇄해서 잘 보관하시라.
위 태양 솟는 그림은 나중에 잠재의식 공부할때 꼭 필요한 사진이고
아래 그림은 이 방의 독자들은 대강 알겠지만 이는 하느님...
(여기서 하느님은 예수님이나 여호아가 아닌 우리 애국가에 나오는 하느님이며
이는 神 이 아니라 대락 6 천년전 신석기 문명이 끝나고 청동기 문명이 시작될 무렵
지금 바이칼호 부근에 사시던 북방계 몽골리안 일족의 지도자)
그 하는님의 아들 환웅이 인구가 차츰 늘자 고조선 개국지로 나라를 세우려고 내려
오실적에 하느님으로 부터 선물로 받은 보물 천부인 세개와 인간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천부경 이라는 교훈이 있었는데 이 교훈은 당시 글자가 없었으므로
입과 입으로 전하는 구전지서(口傳之書) 였고 환웅의 무리는 이것을 잊지 않기 위해
아침저녁으로 외우다가 혹시 후세에 멸실될것을 우려하여 이것을 보관하는 담당 부처를
따로 만들 정도였다.
이 부서의 책임자가 바로 먼저 말한 신지(神誌) 인데 그는 이 말을 멸실되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을 고심을 하다가 하루는 사냥을 나갔고 그는 사슴 한마리를 발견하고 활로 쐈으나
빗나가 놓치고 말았으며 사슴은 언덕 넘어로 도망갔다.
사슴을 쫓아 언덕을 넘어간 신지는 사슴은 발견할수 없었으나 그 발자욱은 발견할수가
있어 사슴이 도망간 방향은 알수 있었다.
사슴 발자욱을 유심히 살피던 신지는 " 이것이 바로 말을 보관하는 방법이다!!!" 하고
크게 소리를 지르며 돌아와 글자 만드는 법을 연구하여 만든것이 바로 인류사상
처음의 글자인 신지녹도전자(神誌鹿圖篆字)이고 그는 동해안에서 특별히 날라온
푸른돌에 이 하느님 교훈인 천부경을 그대로 새겨 놓는다.
그후 이 신지녹도전자에서 우리에게는 원시한글인 가림토가 만들어 지고 중국인들은
한자의 원조인 금문( 金文)이 만들어 지기 때문에 이 신지녹도전자는 쓸모가 없게되어
숲속에 묻힌다.
그로부터 대략 4 천년이 흐른다음 신라말 고운 최치원은 이것을 발견하여 해독해 보고
이것이 하느님 교훈 천부경임을 알아보고 한자 81자의 시첩으로 적어 후세에 전했다는
것은 먼저 말 했다.
이 해독서는 필자 홈페지 신지녹도문 천부경 해독에 책으로 약 500 쪽짜리 분량으로
써 있는데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번 읽어 보시라.
여기에는 사람의 생성원인과 진로 그리고 정말로 부자가 되는법과 사람이
근심걱정이 없는 신선과 같은 사람이 되는법, 그리고 모든 인간을 넓게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철학, 시체말로 하면 우리의 88올림픽에서 세계인이 외치던
We are the world 의 교훈이 담겨져 있다.
이 신지녹도전자 16 자중 우선 첫자를 보내드리는데 이는 빛을 받는,
즉 하늘에서 내린 복을 받는 뜻의 글자이다.
이 글자를 선인들은 부적중의 최고 부적으로 이것 한본만 소장하고 있으면 복이
저절로 굴러 들어오고 모든 화가 물러간다고 하는데 이런 말은 다 믿을 필요도 없고
어떤 미신이나 음양오행설 그리고 어떤 종교 이론보다 과학과 논리를 앞세우는 필자의
입장으로는 권하고 싶지도 않지만 혹 무엇엔가 의지하고 싶은 독자가 있다면 무엇보다도
가장 신묘한 힘이 있다는 이 신지녹도문을 우선 크게 복사해서 잘 보이는곳에 붙여
두던가 작게 복사해서 수첩에 가지고 다니라.
앞으로 16 자 모두를 보내 드릴예정이니 그때는 16 자를 모아 액자를 만들던가...
뭐 돈도 들어갈 일이 아니니 밑저야 본전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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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길 4. (사랑은 자신이 천국에 사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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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 : 우리
날짜 : 2005/01/26 13:12:00
(다음글은 필자가 가입한 카페에서 보내온 글인데 가슴이 뭉클하여 여기에도 올립니다.)
[아버지 제사상 위의 곰보빵]
(먼저 글에서 필자는 부자되는 길 을 대락 일주일에 한번식 쓰기로 했는데 독자님들이
성화가 심하여 어떤 주 에는 두번 세번도 쓰려고도 합니다.)
* 먼저 글에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세상을 천국을 만들어야 하며 천국이란
죽어서 갈것이 아니라 살아있을때 부터 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자신의 세상이란 정치가 어떻건 경제나 사회가 어떻건 그런거와는 상관없는 자신이
만드는 세상입니다.
그리고 이 천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웃음과 감사를 말했고 이것은 자신의 그릇을 가장 먼저
깨뜨리는 스트레스 치료 약 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잘때에도 하루종일 일했던 골치아픈 일들이나 악몽을 꾸지말고 즐거운
꿈만 꾸어야 하는데 이는 잠재의식을 통하여 꿈을 통제 할수 있다는 입문서 까지는
말했습니다. 또 그래도 무엇엔가 의지하고 싶은분을 위하여 부적까지 보내드렸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말한것은 천국의 입문서 였습니다.
이제 진짜 천국은 어떻고 그 맛은 어떤지 그 환희의 맛까지 보아야 합니다.
* 독자님들은 위 글 곰보빵을 통하여 가슴이 뭉클 하는 감정을 맛보았을 줄 압니다.
왜 가슴이 뭉클 하였을까요? 부모님에게 효도를 못한 자책때문일까요?
천국은 바로 사랑 입니다.
그런데 이 사랑에 대해서 착각 하는분들이 많습니다.
사랑은 너와 내가 하나가 되는것이지 거래가 아닙니다.
남녀가 사랑을 하여 결혼을 한다면 너와 내가 하나가 될수 있어야 하는데 조건을 따지고
댓가를 따진다면 이건 처음부터 결혼조건이 아닙니다.
더구나 처음부터 상대를 내것으로 ...
내 마음대로 하려고 한다면 이건 신혼여행 가서 따로 따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건 사랑이 아니라 자신 욕망의 해소 입니다.
" 내가 너를 이렇게 사랑 하는데 너는 왜? 나를 사랑하지 않느냐 ?
이것도 위대한 사랑을 착각한 하나의 사기 입니다.
* 위 곰보빵을 통하여 우리는 지금까지 그 부모님들의 위대한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살았는데 위 곰보빵을 통하여 그걸 느끼는 독자님들은 그 위대한 사랑을 베풀 소질이
애초부터 있었기 때문에 동감하여 가슴이 뭉클 하는것 입니다...............
사랑은 베풀고 그 댓가를 바란다면 .....이는 거래이지 사랑이 아닙니다.
그냥 주기만 하는것 입니다. 받는 사람은 알지도 못할것이니 알려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는 꼭 노자 도덕경 2 장에 나오는 .
是以聖人處無爲之事, 行不言之敎, 萬物作焉而不辭,
生而不有, 爲而不恃, 功成而不居.夫唯不居, 是以不去.
(성인은 뭔가 하지 않는것 같은 일을 하며 이는 말이 없는 교육이다.
무엇인가 만들었다 해도 있지도 않은것 같은데 그렇다고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는 말과 같습니다.
또 엄마가 아기에게 젖을 먹일때 허겁지겁 젖을 빠는 아기를 보면 엄마 자신은 벌써
없습니다.자신이 아기인지 아기가 자기와 다른 사람인지 알질 못합니다.
그야말로 일심 동체가 됩니다.
곰보빵을 주시던 아버지도 꼭 이와 같습니다.
그때 아버지는 아들을 사랑 하는지 뭘 하는지도 알지 못합니다.
이때 엄청난 환희가 일어 납니다. 누구에게? 그 사랑을 베푼 사람에게...왜?
* 먼저 우주의식(神) 이란게 있고 이것의 분신이 사람의 의식이라 했습니다.
이 우주 의식은 바로 생명입니다.
먼저글에서 우주 의식에 의심이 가면 필자의 카페 게시판중
" 책에 추가할 글과 보관할글" 187번에 " 창조적 진화론과 홍익인간 " 을 읽어 보라고했는데
혹시 읽어보지 않은 독자들을 위하여 간단히 왜 사람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이 있는
것인가의 부분만 말합니다.
이 우주는 원래 거대한 생명 덩어리이고 이 생명의 양식이 바로 사랑이라는 그 이유까지
창조적 진화론을 통하여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분신인 사람은 본능적으로 사랑을 가지고 태어나고 또 그 사랑을 베풀어도
자신이 상대를 사랑 하는지 모릅니다.
만약 안다면 그건 인위적 사랑이 되어 참 사랑이 아닙니다.
위에서 곰보빵 아버지나 아기 엄마는 바로 이 본능적 사랑, 그러니까 우주의식인
神의 사랑을 그대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그 댓가로 엄청난 환희라는 복을 받은것 입니다.
부자가 되려는 독자님들은 이 현상세계에서도 천국에 살아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나라와 민족 어쩌구 할게 아니라 우선 가정의 천국부터 만들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가족부터 사랑해야 하는데, 이미 자녀를 둔 독자님들은 이미 자신도 모르는 참사랑을
하고 있었을 것이고, 어쩌면 인위적 사랑일지도 모르는 부부 사이의 사랑도 자주하다
보면 참사랑으로 전환 되겠지만 ,부모님에 대한 사랑은 부모님이 돌아가신 다음에야
알게 될것이니 위 제사상에 곰보빵을 놓은 사람은 그 곰보빵 보다 그걸 제사상에 올려놓고
그 순간 아버지의 사랑을 느낀것 만으로 그는 효도를 하는것이며 따라서 뭉클하는
환희를 맛보았을 것입니다.
또 그런글을 써 올린 사람이나 그 글을 읽는 독자 모두 그 환희를 맛보았을 겁니다.
이렇게 사랑 이란놈은 컴퓨터 바이러스 퍼지듯 전염 되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러나 부자가 되려는 독자님을은 절대로 남을 위해서 사랑을 베푸는 뜻으로 이런 글을
남에게 알리지는 말아야 합니다.
그건 가식입니다. 그냥 자신도 모르게 사랑을 베푼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엄청난 환희에
빠지게 되고 그건 결국 자신이 천국에 사는것이 됩니다.
* 부모님이 자식을 사랑하는건 어떤 댓가를 바라고 하지 않기때문에 부모님에게
고기나 옷등 어떤 선물을 사다 드리는 것만이 효도가 아니라 부모님을 손자와 함께
자주 찾아 뵙고 부모님이 자신을 길러 주느라고 고생하신 일들을 되살려 말씀 해 드리고
시간이 없다면 전화라도 자주 하여 감사를 드린다면 부모님은 그 자식을 기를때와 같은
환희가 다시 돌아오고 그러면 이런 말을 하는 아들 자신에게도 똑같은 환희가 일어 납니다.
이렇게 참사랑을 나타내면 가정은 천국이 되고 福 이란 놈은 이런집을 좋아 합니다.
오늘은 마침 좋은글이 있기에 부모에 대한 사랑부터 말했습니다.
이번 설에는 모두 부모님을 찾아뵙고 부모님이 자신을 기르실때 고생 하셨던 일을
상기시켜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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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길 5. (어머니의 피눈물 나는 사랑) 보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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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에서 내려다 본 땅
지난글에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이 세상에서 천국에 살아야 하고
복이란 놈은 이런집을 좋아 한다고 했으며 곰보빵을 통해서 아버지의 사랑을 말했습니다.
이번에는 어머니의 피눈물 나는 사랑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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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등산을 좋아했고 젊었을때 언젠가 설악산 대청봉을 오르기 위해
백담사에서 봉정암 오르는 길을 택했다.
필자는 걸음이 좀 빠른 편이라 웬만한 친구 하고는 싱거워서 가끔 혼자도 잘 가는데
그날은 앞에가던 어떤 스님이 나이가 지긋한데 꽤나 걸음이 빨라 필자와 동행이 되었다.
얼마를 가다가 스님이 쉬는 곳에서 필자도 같이 쉬었고 우리는 가는 목적지 등을 물으며
인사를 하고 친해졌다.
그 스님은 봉정암에 기도를 드리러 간다고 했다.
필자는 소청봉 산장에서 자야 하는데 그곳은 약간의 돈도 받지만 시설도 그렇고
너무 복잡해서 " 스님과 동행해서 저도 봉정암에서 하루저녁 공짜로 잘수는 없는지요?"
필자의 본색이 나왔다.
" 그곳은 기도를 드리는 곳이지 등산객들의 여관은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요"
" 저도 기도를 드리는 체 하면 될거 아닙니까?"
" 체 가 아니라 진짜 기도를 드려야죠"
" 진짜 기도도 드릴수 있어요. 반야심경 정도는 외우는데요."
" 아 그러세요? 감사 합니다. 그럼 거기서 유하시죠"
" 감사 할것 없습니다. 전 기독교의 주 기도문도 외우는데요. 하하"
" 하하 여러 종교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 그래야 오늘같은날 절에서 공짜로 잘수도 있고 어떤때는 교회에서 과자도 얻어
먹을수 있고..
또 살아서 부처님 예수님이 주는 복을 양쪽에서 따불로 받을 수도 있고
또 죽어서 천당이 만원이면 극낙에도 가고..하하"
" 하하 그게 아닐테지만 솔직한 말씀이 좋습니다. 그런데 거사님은 설마 하늘 한쪽에는
극낙, 또 한쪽에는 천당이 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 당연하죠. 전 예수부처님, 부처하나님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전 종교에 벽이 있어서 예수교가 불교를 비판하고 불교가 예수교를 미워해서는
안되고 그래서 둘 다 믿기로 했습니다"
"사실은 거사님 말씀처럼 종교에 벽이 있어서는 안되는데..."
" 예 바로 전 그걸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데 스님은 지금 저보고 거사님 이라고 하셨는데
전 전부터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절에서는 아주머니들 보고 보살 이라고 부르는데
보살이란 원래 관세음보살등 부처님 다음단계로 높은 자리 아닙니까?
그렇다면 모든 부인들이 모두 부처님 바로 아래 단계란 말인데 이거 부인들 한테
너무 아양이 심한것 아닙니까?
그래야 불전이 많이 나와서 그러는거 아닙니까? 하하"
" 하하 예 그런 중들도 있긴 하겠지요. 그러나 부인들은 자식들 에게는 충분한 보살
자격이 있습니다. 보살이란 무한정의 사랑을 베푸는 존재인데 바로 어머니는
자식에게는 그 무한정의 사랑을 베풀거던요."
" 그럴듯한 말씀 이네요. 그렇다면 부인들이 절에오면 우선 지식이 있느냐고 물어봐서
그렇다고 하면 보살 딱지를 가슴에 하나씩 붙여주고 아니라고 하면 주지 말아야 하겠네요.
하하"
"하하하하"
필자와 스님과의 대화는 물론 우스개 소리였지만 엄마들이 보살 자격이 있다는것은
그럴것 같으면서도 필자는 실감은 하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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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년이 흘렀다.
시골에 필자의 먼 친척 형님이 계셨는데 그는 일찍 돌아가시고 아주머니가
외아들을 기르고 논밭 팔아 서울 명문 대학까지 졸업 시켰으며 역시 명문대학 출신의
며느리를 맞아 40 평 정도의 아파트 까지 사서 살림을 차려 줬다.
아들은 좋은 회사에 취직해서 중책을 맞는 자리까지 올라가고 남매까지 두었으며
며느리는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자 무슨 자연보호 연대인가의 중책을 맡으며
남편의 직책에 걸맞는 봉사 일을 했다.
아주머니는 여전히 선산과 텃밭을 가꾸며 시골에 살고 있었다.
그런데 무슨 개발로 선산과 텃밭 값이 뛰었다 했다.
아들 며느리는 자기네 직위나 사회적 신분으로 지금 사는 40평 아파트는 사회적 신분에
걸맞지 안으니 80 평짜리 아파트로 옮겨야 한다고 했고 아들이야 회사의 외제차가 있으니
며느리도 자신의 신분에 걸맞는 국산 최고 차라도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들은 이 참에 어머니도 모실겸 시골땅을 마저 팔아야 한다고 어머니에게 설득하였는데
어머니는 아버지가 있는 선산 만큼은 꼭 지켜야 한다고 했다.
즉 아버지가 묻혀있는 선산을 매일 바라보는게 자신의 큰 위안 이라고 했다.
그리고 자신은 서울생활 같것은 할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결국은 아들의 청을 거절하지는 못했다.
그런데 문제는 이 할머니가 서울 생활에 견디지 못하는 것이었다.
수도 깨스 욕탕 화장실등의 쓰는법을 아무리 알려줘도 깨스와 수도 틀어놓고 다니기가
일쑤이고 목욕 좀 자주 하시래도 안하자 냄새가 난다고 손자들은 상대도 하지 않는다.
이렇게 되니 허구 헌날 아들 며느리 손자들 한테 구박덩이가 되어 그렇지 안아도
있었던 치매가 하루가 다르게 더해간다.
동네 노인정에 데려다 줘도 아무도 상대도 안했고 거리가 얼마 되지 않는 집에
찾아올줄도 모른다.
치매는 날로 심해져서 애들 방등 아무데나 대변보고 벽에 문지르니 온 식구들이
기절 초풍 할수밖에...
이건 가정이 아니라 지옥 이었다. 정말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며느리와 아이들의 제안대로 할머니를 어딘가에 보내자고 결론을 내렸다.
요즘은 실버타운 인지 뭔지도 있었는데 그땐 그런것도 없었다.
아들이 있으니 정부에서 하는 양노원도 해당이 되질 않았다.
결국 아들은 혼자 아내의 최고급 승용차에 어머니를 태우고 음성 꽃동네를 찾아갔다.
이 꽃동네의 유래는 대강 이렇다.
오웅진 신부라 하는분이 처음 사제가 되어 발령받은곳이 이곳이었다.
당시 그곳 성당은 시골이라 신도수도 적고 매우 피폐 해 있었다.
그는 전도차 동네 방네를 쏘다니다가 자기 걸음조차 편치않은 한 거지 노인을 만나게 되었다.
그 노인은 밥을 빌어억고 있었는데 한 깡통을 얻고도 계속 더 얻고 있었다.
오웅진 신부는 이상하게 생각했다.
여름철이라 음식이 금방 상할텐데 뭣하러 저렇게 많이 얻어 가는것일까?
그의 뒤를 따라가 봤다.
그는 다리밑 천막으로 갔는데 거기에는 걸음조차 걸을수 없는 불구자들이 들퍽 거렸다.
그 노인은 그 불구자 들에게 밥을 골고루 나눠 먹였다.
" 아니 노인께서도 다리가 불편하신데 손수 이렇게 수고를 하시다니요?
" 내 다리가 이만하여 빌어먹을수 있는것도 다 하느님 은혜입니다"
오웅진 신부는 피눈물을 흘리며 사제옷을 벗어 던지고 천주님께 사죄를 했다.
" 제가 지금까지 한 짓은 모두 가식이고 위선 이었습니다."
오웅진 신부는 그 거지들을 모두 성당으로 데려다 놓고 그 노인과 함께 밥을 빌어
먹으러 다니기 시작했다.
이 소문이 퍼지자 각 자선단체가 돕기 시작해 오늘날 거대한 사회복지기관이 됐다 한다.
여기의 주인공 노인은 김귀동 할아버지...
그는 일본 와세다 대학까지 나온 인테리어 인이었다. 좋은 직책도 있었고 잘 살기도
했었으나 6.25 전쟁으로 전 가족을 모두 잃고는 이 세상이 무상한것을 알고는
차라리 거지가 된것.
그는 지금 돌아가셨으나 그의 동상은 지금 꽃동네에 세워저 꽃동네를 지키고 있다.
오웅진 신부도 막사이 상인지 뭔 큰 상까지 받았다는데 떡장사를 하다보면
떡고물이 손가락에 묻었는지 아니면 초심을 잃었는지 얼마전 보도에는
공금 횡령등 말이 많았다.
하여간 이 꽃동네는 현재 카톨릭에서 운영하는 자선단체로 연고가 없는 부랑자들을
수용하는 곳이다.
여기서 자원 봉사단들은 치매 노인들의 대소변 부터 더러워진 옷 빨래 그리고 목욕까지
더럽다는말 한번 안하고 봉사하는 곳이다.
여기서도 아들이나 가족이 있으면 받아주질 않는다.
어머니를 고린장 시키려는 아들은 정문 저 멀리에 차를 세우고 눈물을 흘리며 어머니와
옷가지 몇개, 그리고 떡 몇개를 함께 내려 놓고는
" 어머니 잠시 어디좀 다녀와야 하니까 어디 가지말고 여기서 기다리세요.
시장하시면 이 떡을 잡숫고..."
할머니는 해가 서산에 기울때까지 아들을 기다렸으나 아들은 오지 않았고 시장 하여
떡을 먹으려 했으나 아들이 오면 같이 먹으려고 아껴두고 있었다.
할머니는 결국 꽃동네 사람들에게 발견되었고 그들은 당장 버려진 할머니 라는것을 알았다.
주소니 전화번호 묻는것은 쓸데없는 일이다.
그렇게 버려진 사람들은 그런거 기억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꽃동네에 수용된 할머니는 거기서도 골치거리 였다.
할머니가 거주하는 방에는 썩는 냄새때문에 다른 수용자들까지 야단 이었다.
가끔 자선 단체에서 들어오는 떡이며 과일등을 할머니 에게 주면 먹지를 않고
아들 오면 준다고 어딘가에 감추어두고 잊어버리기 때문에 여름에는 이게 썩는
냄새가 진동한다.
이 할머니가 아침에 눈을 떠서 저녁에 잘때까지 하는일은 아들이 사라진 방향을
바라보며 아들을 기다리는 일이다.
오지 않는 아들을 기다리고 또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
그러나 아들은 그곳에 갈수가 없었다.
아들은 필자에게 눈물로 하소연 하길래 필자가 몇번 면회를 다녀서 그곳 사정을 안다.
결국 할머니는 그곳에서 돌아 가셨다.
남긴 유품은 헌 옷가지 몇벌과 썩은 과자 몇개 그리고 그렇게 아들오면 준다고
아끼던 금반지 하나...
아들과 며느리는 금반지 하나만은 챙겼다.
이 자기를 버린 아들에게 떡도 먹지 못하고 감춰두며 기다리는 어머니를 보면서
필자는 먼저 스님이 왜 어머니는 보살이라 했던가를 실감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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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이 세상에 올때는 우주의식의 일부가 아미노산 어쩌구 하는 단백질,
즉 물질인 땅에 둘러싸여 아기의 몸이 되어 나온다.
이걸 다른말로 하면 神의 분신이 땅을 두르고 태어났다고 할수 있다.
즉 사람은 정신을 육신이 둘러싸서 만들어진 존재이다.
만약 정신만 있고 육신이 없다면 이는 귀신이고 육신만 있고 정신이 없다면
이는 시체나 짐승에 불과 하다.
아기는 처음에는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는 순수 의식을 가지고 이 세상에 온다.
따라서 죽을때도 아기처럼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는 순수의식으로 돌아가야
가장 행복한 죽음 이다.
그래야 우주 의식같은 순수의식이 우주의식으로 그대로 흡수 된다.
이게 혼인지 뭔지가 있다면 천당인지 극락인지에 갔다는 말이 된다.
수련을 많이 한 스님들이나 도사들은 이 자신이 살았을때의 부귀 영화 권력 등을
모두 지워버리고 미련없이 순수의식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이는 도사 뿐 아닙니다.
평생을 착하게 살고 연세가 많으신 노인들은 이걸 알아 자신의 모든 과거와 미련을
버리고 자신이 할 마지막 일을 정리 하신다음 새옷을 갈아입고 웃는 얼굴로 주무시듯
눈을 감는 분이 많다. 필자 주위에 이런 분들이 많았다.
이게 천부경의 하나 둘 셋 이론이다.
그러나 무엇엔가 집착이 남아 있다면 자연섭리는 결국 강제로 자신이 누군지 모르는
아기로 돌아가게 한다. 강제로 말이다.
이게 바로 치매 라는것 것이다.
이 치매란 위에서 말했듯이 자연의 섭리는 어떤 사람이 어떤 미련이 남으면
그 미련에 집착이 되어 일어나는 현상으로 필자는 보고 있다.
이것은 대개 사랑의 결핍에서 오는 현상이다.
마치 아기들과 같다.
사랑이 없이 키운 아기는 옆으로 나가기 일수인것과 같이 사랑이 결핍되면 그것은
미련에 의한 집착이 되어 심술꾸러기 아기처럼 된다.
할머니는 시골에 있을때는 차라리 사랑이 있었다.
동네 할머니와 대화도 하고 텃밭에 채소도 심으며 정성껏 키우며 재미를 붙이면
이놈은 탐스럽게 자라 할머니를 즐겁게 해주고 할머니는 여기에서 사랑을 느낀다.
또 아들, 손자가 올 명절을 손꼽아 기다리는 희망도 있고 또 그들에게 줄 고추라도
심으며 한시도 손놀림을 쉬지 않으면 이 고추는 탐스런 열매로 보답을 한다.
노인들은 한시도 손을 놀리지 않으면 치매가 오지않는 원인도 이 손끝놀림이
의학적으로 두뇌세포를 어쩌구 하지만 그보다 보람있는 일을하는 즐거움 때문이다.
그러나 이 할머니는 서울에 올라 오면서 부터 이 즐거움을 송두리채 빼앗겼다.
부모를 편히 쉬게 하는것이 효도가 아니다.
그가 즐거워 하는 일을 막 시켜먹는것이 효도다.
그러나 위의 아들은 이것을 착각하고 어머니를 치매 환자로 만들고 어머니를 원망하며
제정신이 아닌 어머니를 더러워 하고 미워했다.
사람이 나이가 먹어 치매가 걸리면 밥은 더 먹고 배설은 더 많이 한다.엄청 많이 한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을 잊어버린 사람은 스트레스 같은게 없으니 위장도
건강해지기 때문이다.
아침밥을 금방 먹고도 동네 방네 돌아다니며 며느리 년이 밥도 주지않아 배고파 죽겠으니
밥좀 달라도 돌아다니고 밥을 주면 게눈 감추듯 먹어 치우고 아무데나 배설을 하고
다니는 할머니를 주위에서 얼마던지 볼수있다.
자기 자식의 똥은 더럽지 안다.
그러나 남의 자식 똥은 더럽다.
부모의 똥은 더 더럽고 냄새도 더 난다.
왜 일까?
먼저 꽃동네 자원 봉사단들은 오는 사람이 거의 또 온다.
그들은 처음에는 더러웠겠지만 자주 하다보니 그냥 하나의 일인것 뿐이고
나중에 손을 씻으면 그만일 것이다. 여기서 그들을 사랑했기 때문이란 말은 할 필요도 없다.
무슨 연대니 무슨 자연보호니 하여 사회에 봉사하는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자기가 먼저해야할 봉사를 못하면서 그런걸 한다면 이건 가식이며
자신을 속이는것이다.
부자가 되려는 사람은 자신을 속이면 절대 되질 않는다.
어떤 사회적 신분이나 체면 보다도 가장 우선되어야 할건 자신의 의무이고
이중 가장 중요한것은 자기에게 베풀어준 은혜를 아는것이다.
부모의 은혜도 모르는 사람은 앞으로 사업을 해서 자기에도 돈을 벌게 해준 손님들의
은혜도 모를테니 이런사람은 이글을 그만 읽어야 한다.
왜냐하면 손님의 은혜를 모르며 돈벌겠다는 사람은 절대로 돈을 많이벌어
부자가 될수 없기때문에 이 글은 쇠귀에 경읽기가 될테니 말이다.
이 치매 현상을 현대의학으로 뇌세포가 죽고 어쩌구 하는데 결국 현대의학으로
치료제는 아직 없다.
정말 고린장 시키는수 밖에 없는 병이다.
부모가 이런 치매에 걸려서 대소변을 못가린다면 먼저 말한 꽃동네나
요즘 실버타운으로 고린장을 시킬게 아니라 우선 아들이나 며느리가 직접 부모님을
마치 자기 자식에게 그러듯이 깨끗이 목욕 시키고
웃음과 감사의 말로
" 자식들은 잘 살고 있으니 걱정을 놓고 편한 마음을 갖게 하도록 하세요" 를
반복, 반복, 반복 주입 시켜야 한다.
또 더러운 배설물도 위 자원봉사단들 처럼 매일 반복 하면 할수록 차츰 부모님의
배설물은 자식들 배설물처럼 더러워 지지도 않고 또 원수 같던 부모도
아기들 처럼 귀여워 진다.
바쁘다고 핑게대지 말고 아침 저녁 시간 있을때마다 이렇게 사랑을 반복 주입
시키다 보면 제정신이 없던 노인도 사랑의 갈증도 풀리고 자식에 대한 기대나
원망 또는 걱정이 풀리어 정상 가깝게 회복되고 위 도사 같은 노인들 처럼
이세상에 대한 미련없어저 편안히 눈을 감게 된다.
이건 약으로 치료할 문제가 아니다.
부모가 치매에 걸린다는것은 모두 자식 책임 이다.
또 이미 걸렸다 하더라도 자기의 반성없이 이런 노력들을 해 보지도 않은체
부모님을 고린장 부터 시킨다면 이는 사업을 하더라도 성공 하지 못한다.
부모가 이런 치매에 걸려서 대소변을 못가린다면 먼저 말한 꽃동네나 요즘
실버타운으로 고린장을 시킬게 아니라 우선 아들이나 며느리가 직접 부모님을 마치
자기 자식에게 그러듯이 매일 깨끗이 목욕 시키고 어린 손자를 돌봐달라고 부탁하는 것이다.
하루에 단 한시간...아니 단 10 분이라도 좋다.
물론 처음에는 아이도 할머니 에게 가지 않으려 하고 치매 할머니도 못 하겠지만
치매의 최고약은 바로 아기들의 신선한 생기와 재롱이다.
또 어느정도가 되면 할머니에게 아기의 기저기와 목욕도 부탁한다.
처음에는 초보운전을 맞긴 것처럼 맞긴 사람이 더 불안하겠지만 할머니는 평소에
자식을 기를때 하던 습관이 되살아나 금방 익숙해지며 또 자신이 사랑을 베풀수
있는 기회가 생기니 하루가 다르게 치매는 치료가 된다.
옛날 젊은 여성들은 될수있는한 시어머니를 모시지 않는데로 시집을 가려고 했다.
그러나 요즘 약은 젊은 여성은 시어머니가 있는 집으로 시집을 가려고 한다.
그 이유는 시어머니를 모실려고 하는게 아니라 시어머니 에게 자기가 낳을
아이를 맡겨놓고 직장을 계속하고 싶기때문이다.
그러나 시어머니도 약았다.
" 내가 내 새끼들 키우기도 힘이 들었는데 네들 새끼들 까지 내가 키워 줄것 같으냐?"
결국 딴 살림을 한다.
다행히 활달한 성격에 좋은 취미 생활을 하며 좋은 친구를 사귀면 좋겠지만
그것도 집에 돌아오면 혼자가 되어 불당 할매처럼 천정만 쳐다보며 우울하게 된다.
이것도 치매의 원인이다.
대가족 제도였던 옛날 할머니들은 젊은 것들은 모두 밭이나 논으로 일을 하러가니
자신이 아기들을 돌볼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아는데 자신은 너무 늙어 힘이 없어
죽겠는데도 손자들은 기어오르며 떼를 쓴다.
귀찮다고 볼기짝을 때려 가며 하루종일 손자들과 싸움질인데 그래가면서도
그 손자가 없으면 살질 못했고 결국 치매없이 일생을 살다가 결국은 그 손자의
무릎에서 미소를 지으며 눈을 감았다.
* 필자가 시골에 있을때 동네에 효자 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국민학교 선생이었는데 친구 들이 그가 어머니 한테 어떻게 효도를 하는지
궁금하여 그집에 몰려갔다.
이 효자는 집에 들어가자 마자
"엄마! 내 발부터 씻어줘! 하루종일 돌아 다녔더니 발에서 땀이 났단말야!"
어머니는 마치 하녀처럼 세수대야에 물을 떠가지고 와서 아들의 발을 닦아 주었다.
" 엄마! 오늘 내 친구들하고 온다고 했는데 막걸리랑 호박찌개는 다 준비 됬겠지?
빨리 가져와"
친구들은 기가 막혔다.
이건 효자가 아니라 개 불쌍놈이다.
친구들은 저녁을 먹으며 그 이유를 따저 물었더니 효자는 한숨을 한번 쉬고
눈물을 글썽거리며
" 내가 어머니 앞에서는 이런 애들로 돌아가지 않으면 어머니는
기뻐하질 않으시니 어쩌겠나?"
* 부모와 딴 살림을 하더라도 시간이 있는대로 하루에 단 한시간이라도
아기를 부모에게 데리고가 부모와 싸우게 해야 한다.
부모가 치매에 걸린다는것은 모두 자식의 착각과 무관심 책임 이다.
또 이미 걸렸다 하더라도 자기의 반성없이 이런 노력들을 해 보지도 않은채
부모님을 고린장 부터 시킨다면 이는 사업을 하더라도 성공 하지 못한다.
또 이렇게 부모에게 아기처럼 관심을 가지면 그 가정이 복받는것도 좋지만
그 댓가를 얼마 있지 않아 자신이 받게 된다.
즉 이런것만 보고 큰 자식들은 얼마후 자신이 치매에 걸렸을 때에 똑같이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뼈를 깍는 고통이 있더라도 성공하면 이는 고통이 아니라 자기 자식을
기르듯 즐거움이 될것이며 이 가정은 지옥이 아니라 천국이 되는것이 되고
복 이란놈은 이런집만을 좋아 한다는 것은 먼저 말한바와 같다.
진정한 사랑이란 내가 그를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그가 나를 스스로 사랑하게 하는것이다.
흔히들 남을 사랑 하라고 한다. 그러면 그도 당신을 사랑 할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건 거짓말이다.
우선 남을 사랑 하는게 어떻게 하는지도 사실은 모른다.
또 어떻게 한다 해도 그건 위선에 불과하다. 위선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엄마는 아기를 사랑한다. 왜 사랑 하는가? 자기가 낳았으니?
그러나 주어온 아이도 키우다 보면 사랑한다. 왜?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지만 제가 사랑 받을 짓을 한다.
아기는 처음에는 엄마가 자기를 사랑하는지 알 능력이 없다.
그냥 제가 사랑 받을 짓을 할 뿐이다. 그래서 사랑을 받는다.
쉬 를 하고 기저귀가 젖었거나 배가 고프면 울어댄다.
아무리 친 엄마라도 이때에는 사랑의 감정이 생기지 안는다.
그러나 기저귀를 갈아주고 젖을 먹이면 방글 방글 웃는다. 이때 엄마는 그냥 녹아 버린다.
누구나 아기를 사랑한다. 그러나 우는 아기는 사랑하지 않는다.
아기는 항상 우는것은 아니다.
쉬를 했거나 배가 고프면 운다.그리곤 그것이 해결되고 누군가와 눈동자가 마주치면
방글방글 웃고 예쁜짓을 한다.
즉 아기는 상대에게 사랑의 감정을 이끌어 낼줄 아는 기술이 있다.
따라서 진정한 사랑이란 내가 그를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그가 스스로 나를
사랑하게 하는것이다.
요즘 젊은 연인들은 자기 애인에게 나만을 사랑해 달라고 하는데 사랑이란 어떤 부탁이나
어떤 강요로 될 일이 아니니 헛소리 하고 있는것이다.
상대가 나를 사랑할수 있게 하면 사랑은 마치 메아리 처럼 왔다 갔다 하여 결국은
누가먼저 누구를 사랑 했는지도 모르고 누가 누구를 사랑했는지도 모르게 된다.
이것이 참 사랑이다.
진정한 사랑이란 내가 그를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그가 나를 사랑하게 하는것이다.
이글을 읽는 독자중에 부모님에 계시고 부모님에게 효도를 하고 싶다면
부모님을 사랑할것이 아니라 부모님이 사랑할수 있는 대상,
즉 자신이 어렸을적 애들로 돌아가 미친놈 소리를 듣더라도 응석을 부리고
또 손자들이 있다면 하루에 단 한시간이라도 부모와 싸우게 하는 일이며
만약 그것도 없다면 사랑할수 있는 일거리를 많이 만들어 드리고
막 부려 먹는것이 치매 예방이고 효도라는것을 말씀을 드린다.
다음은 부부에 대한 사랑 이다.
* 신지녹도전자 둘
둘 의 뜻은 위 인공위성에서 내려다본 땅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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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힘을 얻고 갑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상식방으로 옴겨 놓겠읍니다. 많은 자료를 올려 주셔서 감사 하구요; 서 연휴에 새해 2복많이 받으세요. 고웁고 소중한 정보는 상식 방에서 이료혀져야 할것 같아서 옴겨 놓았읍니다. 언제나 행복 하세요. *^^*
와~~서예님~감사해요 ()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