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만에 다녀온 봉사인지 모르겠네요~ 보니가 눈수술을 하고 그즈음 진돌이를 하늘로 보내고 정신놓고 지내다 이제야 다녀왔어요ㅠㅠ 부소장님 팔 부러진 소식도 들리고... 마음이 많이 쓰였었는데 오늘 뵈니 깁스는 푸셨더라구요. 그런데 통증때문에 힘들어 하셨어요ㅠ 무조건 쉬셔야 한다는데...
평강의 현재 상황은 직접 가서 보니 정말 많은 손이 필요하더군요. 뒷마당에 가 있는 아이들까지 모두 살피려면 두분이서 하루 한번 밥주고 물주는것만 가능할거 같아요. 견사 청소는... 말 안해도 봉사 해보신 회원님들은 어떤 상황인지 아실꺼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비비안님과 저 두명만 가서 많이 못도와드렸네요ㅜㅜ 평일에 봉사 가능하신 분들 2기 서포터즈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꼭 정해진 요일이 아니어도 봉사할 수 있으니 부담없이 신청주세요!!!🙏🙏🙏 오늘도 사진은 많이 못찍었고ㅋ 허리는 여전히 뽀사지지만 뿌듯하네요~~ㅎㅎㅎ
첫댓글 사랑맘님 수고하셨어요^^
그동안 많은일이 있었네요~~진돌이보내고 맘아파서 어째요ㅠㅠ
힘내세요♡♡♡♡♡♡♡
몇개월이 순식간에 지나갔어요ㅜㅜ 진돌이 49제 까지 잘 보내고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홀리님도 얼른 뵙기를~^^
수고많으셨어요 사랑맘님 👏👏👏
아이를 무지개다리 너머 보내본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알기에 늦었지만 위로의 말 전합니다
아이를 보내는건 매번 힘든거 같아요ㅠㅠ 감사합니다^^ 위로해주셔서 힘이 나네요!!!💪💪💪
추운 날씨에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사랑맘님 저흰 24일날 또 보아요~~^^
앜!!! ㅎㅎㅎ 이거 예전 봉사^^;;;
@사랑맘 (이희주) 어머나 😱 날짜만 보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