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가 필요할 때 하나로써 만족해야지
둘을 가지려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 그 하나마저도 잃게 된다. 그건 허욕이다.
하나로써 만족할 수 있어야 한다.
행복은 그 하나 속에 있다. 둘을 얻게 되면
행복이 희석되어서 그하나마저도 잃는다.
흔히 이렇게 말하면 그러다 언제 잘 살겠느냐고 하겠지만,
이런 어려운 시대에는 만족하며 살아야 한다.
그래야, 마음의 평화를 잃지 않는다.
-법정스님의 <산에는 꽃이 피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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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필요할 때
석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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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12:5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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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적당한 욕심을 갖는 것도 필요하겠지요 ? 과욕이 아니라면 발전의 계기가 될 수도 있으리가 생각합니다.
욕심이 아주 없어도 안되지요.
적당한 욕심을 갖고 최선을 다 하며 사는 인생이 행복이지요.
올해도 끝자락이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새해가 되길 기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