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학/회계세무학] 강점직무 상담요청 드립니다.

[꿈꾸는학생]

황금은 발견해서 써 버리면 그만이지만, '강점' 은 발견하면 무한정 쓸 수 있습니다.
황금찾기 보다 가치있는 일인만큼 꼭 시간투자 하세요~!

취뽀 전문멘토님이 여러분의 강점을 쏙~쏙~ 뽑아 강점에 맞는 적합한 직무를 찾아드립니다!  ^^

1. 상담요청 게시판 제목 작성 

      [전공] 강점 직무 상담요청드립니다. → 그대로 긁어서 전공만 변경해서 올려주세요

        예) [경영학] 강점직무 상담요청 드립니다. 

2. 상담요청 내용을 작성해 주세요. 

      -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어주셔야 충실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 아래 예시부분은 삭제하시고, 자신의 경험으로 수정해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No	제목	경험
1	과외(2년)	목적 - 저학년 때 용돈벌이용. 역할 - 중1과 고1를 2년 동안 수학 과외. 상황 - 부모님들은 학생의 성적 상승과 믿고 의지 할 수 있는 형의 역할을 바람. 행동 - 학생 스스로에게 동기부여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단순히 선생이 아닌 형으로써 과외시간 이외에도 같이 시간을 보냄. 학생들도 많이 따랐으며 부모님에게도 신뢰를 얻었기에 2년간 꾸준히 할 수 있었음 결과 - 누군가에 신뢰감을 줄 수 있음을 배웠음
2	군인	목적 - 화학병으로 입대하였으나 작전병으로 보직 변경됨. 역할 - 사무보조, 대대 대표로 군단급 훈련에 참가. 상황 - 작전과에서 사무보조를 하였으며 매일 상황보고를 작성, 대규모 훈련 시 부대에서 대표로 보름이상 훈련에 참가하곤 함. 행동 -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실수를 하면 위축되는 성격이라 처음 배울 때 악착같이 배움. 이러한 이유로 업무 습득이 빠르며 지시한 상황에 대해 철저하게 마무리함. 보직 때문에 파견을 많이 다녔는데 어디에서나 일하는데 있어서는 칭찬을 들음. 실수를 두려워한다는 단점이 있어서 모험적인 행동은 안함. 결과 - 일을 어떻게 배워야 빨리 배우며 개인적으로 꼼꼼한 성격이나 모험적인 사람이 아님을 깨달음.
3	공제회 사무보조(1개월)	목적 - 전역 후 막연히 무언가를 하고 싶었음. 특별한 목적은 없음 역할 - 당시 공제회에서 있던 사업의 사무보조를 함. 또한 일용직 건설근로자와 기본적인 상담을 함. 상황 - 공제회에서 건설근로자를 위한 대부사업을 하였는데 기본적인 상담업무와 사무보조를 담당함. 행동 - 군인일 때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공제회에서 하는 업무를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려 노력했으며 주로 상대했던 분들이 거친 건설근로자 분들이셔서 최대한 근로자 분들에게 맞춰드리기 위해 노력했음. 결과 - 지부장님과 직원들께서 너 같은 놈이 여기로 들어와서 같이 일하면 좋을 것 같다는 소리를 많이 하셨음. 아직도 기억에 남는 한 마디가 있는데 너가 여기 나가면 연락을 다시는 안할 것 같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그랬음. 이를 통해 대인관계를 꾸준히 지속하는 점에는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
4	회계사 준비(2년)	이 점을 말해야 하는 여부를 고민했지만 직무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어떻게 생각되는지 궁금하여 기록하였음 목적 - 복수전공을 회계세무학과로 하면서 막연히 회계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시작함. 상황 - 회계사를 2년 준비함. 행동 - 간절히 원하던 바가 아니었는지 아님 더 준비하다가 떨어졌을 때 취업에 도전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었는지 2번째 시험 이후에 바로 포기하고 취업을 결심. 결과 - 혼자서 많은 시간 준비하였는데 그로인한 피로감이 심했음. 이 때 느낀 바는 타인에게 표현하지는 않지만 경쟁에서 지는 것을 싫어하며 그것이 시각적으로 표현되는 상황에서 노력과 성과가 높아지는 것을 깨달음. 군인, 공제회, 이마트에서의 상황을 보았을 때 주위에 시선에 민감하여 그들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함.
5	자산관리사 인턴십(1개월)	목적 - 취업준비를 결심한 후 무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하게 됨. 관심 있는 분야는 아니었음. 상황 - 막연히 취업할 때 한 줄이라도 더 써야겠다는 생각으로 지원했는데 되어서 한 달 동안 자산관리사 교육을 받게 됨. 주로 실제 고객들과의 상담을 가정하고 교육하고 실습하였음. 행동 - 약 40명 정도가 교육을 받음. 교육에 있어서 빠른 시간에 습득하려 노력하였으며 실습시간에도 항상 1, 2순위로 마치곤 하였음. 결과 - 고객들을 대하는 서비스정신에 대해서 배웠음. 수료 후 과정이 근로자가 아닌 개인사업자로 들어간다는 것에 있어서 자신이 노력하는 만큼 성과를 올린다는 점에 부담을 느껴서 자산관리사를 하지 않았음. 노력을 해도 근로자로 근무하고 일정한 수입을 꾸준히 받고자하며 자신이 노력을 하지만 직접적인 책임을 진다는 점을 부담감으로 느끼는 것을 깨달음.

No	제목	경험
6	즉석조리코너에서 양념육판매(4개월)	목적 - 도전의식이 약하며 결정적인 때 소극적인 성향을 깨닫고 적극적인 판매 업무를 하고자 시작. 상황 - 이마트 지점 중에서 가장 바쁘고 매출이 높다는 곳에서 4개월 정도 근무, 월 6일 휴무(평일휴무), 하루에 식사시간 포함 10~12시간 근무, 식사시간을 제외하곤 휴식시간 거의 없이 일하였음. 행동 - 기본적인 매장준비, 정리에 있어서 빠르고 정확하게 습득하려고 노력하였음. 그러나 실질적으로 마트에서 소리치며 고객들에게 판매하는 부분은 오래 걸림. 힘든 부분도 있었으나 마트에서 생동감 있게 일하는 부분이 좋았음. 결과 - 같이 일하였던 팀장님이나 여사님께서 일적으로 딱히 지적할 사항이 없다고 하셨음. 그래서인지 일을 하면서도 학원에 다닐 수 있도록 근무를 편성해 주심. 다만 성격이 소심한 부분은 지적하심. 일을 잘하다가 가끔 이해하지 못하게 소심해짐. 또한 다른 사람들이면 6개월에서 1년 이상은 해야 배울 수 있다는 오픈업무를 두 달째부터 시작하였으며 신뢰를 많이 받음. 갑자기 팀장님이 그만두시면서 위에서 월급을 올려주며 팀장을 제안하였지만 이미 한 달 뒤에 어학연수를 갈 예정이어서 거절함. 이 과정에서 어학연수를 갈 상황과는 별개로 팀장이지만 1년 계약직으로 매년 계약을 하는 점과 전국에서 양념육점포에서 매출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지점의 매출 책임에 부담을 느낀 점을 분명하였음.
7	아일랜드 어학연수(7개월)	목적 -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특히 없음. 취업 때문에 계속 공부는 하고 있지만 영어에 있어서 너무 부담감을 느껴서 어학연수를 다녀옴. 상황 - 7개월간 아일랜드에서 어학연수를 하면 1달 정도 유럽 이 곳 저 곳을 여행함. 행동 - 실수하는 걸 두려워해서 영어를 한 마디도 편하게 못함. 결과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침. 어학원 거의 브라질친구들이 많았는데 애들은 말이 엄청 많은 편인데 개인적으로 말을 많이 하지는 않음. 결국 혼자서 공부하는 시간이 많았던 것 같음. 결과 - 영어실력은 늘었으나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며 영어에 대한 근본적인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함. 이로 인해 어학연수를 다녀왔는데 영어실력이 늘지 않았다는 부담감만 증가. 개인적으로는 언어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외국에 한 번도 가지 않았는데 이를 극복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싶음.
8	봉사활동(99시간, 기간으로 따지면 4년에 걸쳐서 함)	목적 - 봉사활동은 스펙과 상관없이 좋아함. 내가 시간이 허락되면 같은 대학생과 함께하며 누군가를 도와준다는 것에 즐거움을 느낌. 상황 - 주로 어르신들에게 핸드폰 사용법을 교육하는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학생들의 학습지도를 도와줌. 행동 -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말동무가 되어드리고 싶었음. 핸드폰교육도 중요하였지만 나이가 먹으면서 소외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에게 친구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함. 학생들에게는 선생이자 형 같은 사람이 되기를 노력함. 결과 - 누군가를 도와주고 가르침에 즐거움을 느낀다는 점. 혼자 하는 일보다는 남과 같이 어울려 하는 것을 좋아함.

* 추가로 첨언하고 싶은 이야기

제 가장 큰 문제는 하고자 하는 직무가 없습니다. 지리학과로 입학해서 회계학을 복수전공해 회계사도 준비해보고 자산관리사, 이마트에서 판매업을 하였으나 딱히 하고자 하는 것이 없는 점이 약점입니다. 지리학 쪽으로는 관심은 없는 상태이며 그래도 마트에서 일하면서 현장에서 뛰어다니며 일하는 것이 좀 더 좋을 것 같다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더불어 회계학을 살려서 공장 원가관리직에는 관심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성과가 바로 보이는 영업직에는 부담감을 느끼며 어학연수를 다녀와서도 영어에 부담감을 느껴서 토익은 1년 전에 보았던 730점, 2주전에 본 오픽im1 제 점수이구요. 시험은 1~2 번 더 봤는데 너무 긴장해서 좋은 점수는 기대를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2월에 있는 시험 볼 상태이구요. 최대한 노력해서 토익800에 im2이상 획득하려 합니다. 나이는 28이구요. 수료상태에서 1년이 지나서 올해는 졸업을 하려 합니다. 취업뽀개기 보다가 직무 찾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정신없이 작성했네요. 제가 어떤 점을 살려서 어디에 지원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신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