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박완서 선생님께서
22일 귀천하셨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기난한 문인들로부터 부의금을 받지 말라는 당부를 남기셨다는...
문단의 원로 한 분을 먼저 보내는 마음 슬픕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하늘에서 별 하나가 떨어졌네요. 참 수수하시고 소박하신 분이셨는데요. 안타깝네요. 조의를 표합니다.
이웃집 할머니같은 푸근하신 모습을 다시는 뵐 수 없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립니다. 책꽂이에 꽂혀있던 선생님의 소설집을 다시 한 번 펼쳐 봅니다.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소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설은 물론 시도 많이 사랑하시다가 귀천하신 소설가 박완서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생전에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그분의 책이라면 거의 다 읽어보고 참 좋아했었는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하늘에서 별 하나가 떨어졌네요. 참 수수하시고 소박하신 분이셨는데요. 안타깝네요. 조의를 표합니다.
이웃집 할머니같은 푸근하신 모습을 다시는 뵐 수 없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립니다.
책꽂이에 꽂혀있던 선생님의 소설집을 다시 한 번 펼쳐 봅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소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설은 물론 시도 많이 사랑하시다가 귀천하신 소설가 박완서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생전에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그분의 책이라면 거의 다 읽어보고 참 좋아했었는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