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대표총회장 “성령의 역사를 의지하여 다시 한번 위대한 부흥을 이룰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서울지역총연합회(회장 김덕장 목사)는 교단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9월 5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서울지역총연합회(연합회장 김덕장 목사)는 교단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9월 5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서울지역총연합회의 강남, 강서, 남부, 남서, 북부, 서부, 중부지방회 274명의 목회자들이 모여 교단과 교회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 교단이 성령의 역사를 의지하여 다시 한번 위대한 부흥을 이룰 수 있도록 교단 목회자들이 더욱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개회예배 설교에서 “우리 교단이 성령의 역사를 의지하여 다시 한번 위대한 부흥을 이룰 수 있도록 교단 목회자들이 더욱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단 목회자들은 많은 도전을 받아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주정빈 목사의 사회로 김병철 목사의 대표기도, 이주재 목사의 성경봉독, 허경희 목사의 특송, 정홍은 목사의 헌금기도, 유순종 목사와 고충진 목사,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의 격려사, 정재명 목사의 광고로 진행됐다.
오후에는 김인환 목사(더라이프지구촌교회 담임), 이정현 목사(청암교회 담임)가 다음세대 교회 교육의 방향과 비전에 대해 강의했다. 점점 교회의 다음세대가 줄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목회자들은 특강을 통해 다시 한번 교회 교육의 본질을 생각해보고 교회학교 부흥을 꿈꾸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는 “아이들에게 복음과 성경을 잘 가르칠 뿐 아니라 가르친 바를 삶으로 함께 살아내며 진실한 사랑을 보여야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폐회예배는 임은주 목사의 대표기도, 김제열 목사의 성경봉독, 강인선 목사가 축사했으며, 손문수 목사(동탄순복음교회 담임)가 말씀을 전했다. 연합회장 김덕장 목사는 총평을 하며 행사를 준비한 임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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