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여성발전센터 53기 개강일.
정원은 25명인데 29명이 오셔서 오리엔테이션이 얼마나 잼있던지
3시간 수업이 거의 4시간되어서야 끝났답니다.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전원이 연령, 지역, 자녀 나이, 주산을 배우게 된 동기, 목적, 포부, 경력등을 소개하는데
정말 재미있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반을 잘 못 찾아온 수강생이 처음 수강신청한 반 취소하고 , 주산 배우는것이
더 급하다고(자녀교육) 주산반 접수하신 분, 한국인과 결혼한 중국교포.
인천, 군포등 멀리서 오시는 분, 자녀에게 주산을 가르치실분, 강의 하는 법
배워서 취업하고자 하시는 분,
공인 4단인 58년생 선배님은 논술하는 대학생 딸과 주산 접목해서 학원 하실 목적으로
오셨다는데 의욕이 대단하셨답니다.
이렇듯 열성적인 수강생님들 덕분에 저희 주산반이 취업, 창업률, 자격증 취득률이
항상 최상위랍니다.
센터 수업할 때 저절로 열강을 하게 만들어 주시는 수강생님들에게
제 능력 닿는데로 많은 도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북부센터 수강생님들!
등업신청이나, 글 올리실때 실명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카페에 좋은 자료가 많으니 참고하시고 도움 될만한 자료 있으면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얼떨결에 7살짜리 주산 한번 가르쳐 볼려다가 쉽게 생각하고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급수별 문제 프린트 해서 보고 있는데 무척 힘들겠네요. 완전 초보여서요. 정말 열심히 해야 하긴 해야 되는데 시작했으니까요. 두번째 수업듣고 계속 연습을 하고는 있는데 걱정이 앞서네요. 3급 정도 딸려면 별따러 가야 되는 것 같네요
double낭랑18세^^된 2006년을 선생님과 함께 열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고 힘이 샘솟는답니다.^^ 애들한테서 벗어나^^;; 제가 하고픈 뭔가를 하고 있다는 것으로도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그리고, 지난주 수업갔다 오는 전철에서 우리 꼬맹이에게 알록샘(울 아들램이 지은 주산셈놀이名)을 전수할때의 그 뿌듯함이란...^^;
첫댓글 2006년은 조나단님의 해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좋은 선생님 만난 북부 발전센터 주산반 님들도 선택 받은 분들입니다. 서로간 열심히 배우고 가르쳐서 금년에도 지난해에 이어 취업 창업률 1위 자리를 고수하시길 바랍니다.
오리엔테이션시간의 풍경이 머리에 확~~밀려 드네요~ 샘의 열정적인수업분위기에 자석처렴 쫙쫙~끌어 댕기는 묘한~~매력까정~~ 올한해도 수고 많이 많이 하시고요~건강챙기면서 하셔연~~^^
역시 회장님 다우십니다. 신명나는 활동이 이곳까지 느껴지네요. 좋은 강사들 배출해서 주산 보급에 앞장서는 북부센터가 되시기를....그리고 박수를 보냅니다.
역시 울 선생님 이십니다, 특별한 우리3기생 잊지 않으셨죠 아!!!1년전 그때가 그리워 지내요 배울때가 좋습니다 짧은 3개월 열정 식지마시고 53기생 모두 회이또 (샘,20일에 눈인사 하러 갈께요, 커피는 주실꺼죠..3기반장 올림)
선생님을 만나게 저에게는 행운입니다...무엇을 할까....뭔가 나에게 맞을까...한참을 고심하며 여러수업을 들었지만 내 적성에 맞고 이거다 싶은게 없었는데.....주산 !.....한번 빠져보렵니다..........지켜봐주세요.....
얼떨결에 7살짜리 주산 한번 가르쳐 볼려다가 쉽게 생각하고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급수별 문제 프린트 해서 보고 있는데 무척 힘들겠네요. 완전 초보여서요. 정말 열심히 해야 하긴 해야 되는데 시작했으니까요. 두번째 수업듣고 계속 연습을 하고는 있는데 걱정이 앞서네요. 3급 정도 딸려면 별따러 가야 되는 것 같네요
double낭랑18세^^된 2006년을 선생님과 함께 열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고 힘이 샘솟는답니다.^^ 애들한테서 벗어나^^;; 제가 하고픈 뭔가를 하고 있다는 것으로도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그리고, 지난주 수업갔다 오는 전철에서 우리 꼬맹이에게 알록샘(울 아들램이 지은 주산셈놀이名)을 전수할때의 그 뿌듯함이란...^^;
그리고 샘.. 숙제하는데 눈이 팽팽 도내요;; 문제지 봤다 주판봤다 할려니 ㅎㅎ 그래서 선생님 하시는 것처럼 1원이요 2원이요 하면서 제가 문제를 녹음해서 해볼까 하는데, 너무 어설픈 제 목소리에 웃음만 났답니다 푸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