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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벌써 주말이 코앞이네요.. 이번주말에는 태안의 안면도로 게잡이 하러 갈참 입니다.
작년에 파워블로그로 초대되어 안면도에 갔었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도 아이들 데리고 갯벌체험하러 갈려합니다.
[작년 이맘때 태안의 안면도로 아이들과 갯벌체험을 갔다왔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둘째와 막내녀석.. ]
[안면도의 하늘은 정말 푸르더군요.. 푸른바다와 푸른 하늘 그리고 저멀리 펼쳐진 황금빛 모래사장은 그림같았습니다.]
[아이들과 아내 그리고 어머니와 갯벌에서 정신없이 게와 조개를 파냈습니다.]
[한두시간 갯벌을 캐낸게 이정도... 아이들도 신나고 어머니도 신나고 저도 신나고..]
[우언히 잡은 서대새끼를 잡고 너무 좋아하는 막내~~]
[오후에는 마침 대하축제가 있어 대하잡기 체험도 하고 동네 낚시집에서 구입한 낚시대로 방파제에 앉아 망둥이도 꽤 많이 잡았습니다. 넣으면 그냥 나오더군요..]
그전에 열심히 까페에 글 올려야죠.. 참 요즘 까페 글올리 싫네요.. 글 올려도 반응도 없고 리플도 없고..글 올리는 입장에서나 작품 올리는 입장에서 한줄 리플이 큰 힘이 됩니다. 제발 슬쩍 보고 가지만마시고 귀찮더라고 리플 좀 부탁드립니다. 리플다는데 돈드는것도 아닌데요.. 까페입장에서는 작은 리플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오늘은 간만에 에어로 제품을 소개합니다.
얼마전에 트럼페터의 02888번 US A-37A Dragonfly Light Ground-Attack Aircraft 제품을 소개했는데요.. 이 제품이 부담스러운분들을 위해 아카데미에서 나온 A-37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1663번 번 A-37B DRAGONFLY 라는 제품 입니다.
Cessna A-37 Dragon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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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나 T-37/A-37은 가장 유명한 훈련공격기의 하나이다. 별명으로 Tweety Bird, Tweet, Dragonfly, Super Tweet 등으로 불린다]
미국이 개발한 경공격기로 개발사는 세스나. 그렇다. 우리들이 헐리웃 영화에서 심심찮게 보는 개인용 비지니스 비행기나 경비행기를 만드는 바로 그 회사다!
[A-37 은 미국의 민간비행기 제작사로 유명한 세스나사에서 개발한 T-37 Tweet 를 베이스로 경공격기 타입으로 개량한 훈련기 및 경공격기 이다]
[A-37 은 긴 직선익에 쌍발엔진의 장착으로 비행성능이 안정적이며 특히 쌍발엔진 제트기로서, 조종사, 항법사, 전술항법사 과정의 학생들에게 비행기의 기초조작, 계기비행, 포메이션과 야간비행을 가르치는 데 사용된다.]
[공격기로서의 A-37은 훈련기인 T-37의 특징을 잘 이어받아 매우 뛰어난 비행성능과 긴 직선익에 총 8개의 하드포인트를 장착 총 2.7 톤의 다양한 무장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 베트남전에서는 게릴라 소탕을 위한 경공격기 임무와 전선통제기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기도 하였다]
[ A-37 에는 각각 2,855 lbf (12.7 kN)의 추력을 내는 GE J85-GE-17A 터보젯 엔진을 장착하며 최대속도 약 480 mph (420 knots, 770 km/h) 순항속도 300 mph (260 knots, 480 km/h) 에 순항거리 800 nm (920 mi, 1,480 km) 를 비행할수 있다. 초음속 비행성능은 없으며 운용고도는 41,800 ft (12,700 m) 정도이다]
[A-37 에는 7.62 mm (0.30 in) GAU-2B/A minigun, 618발 의 기본무장과 8개의 하드포인트를 이용 약 6,000 lb (2,720 kg) 정도의 다양한 무장을 할수 있다 이를 이용 베트남전에서는 장기간 상공에 체공하면서 다양한 지원임무와 폭격기들의 전선통제 임무를 맡기도 하였다]
[A-37은 T-37 Tweet 로 불리는 훈련기를 베이스로 한 기체이다 사진은 T-37 Tweet 시험기체의 모습 1957년부터 도입한 이 기체는 가볍고 비행성능이 뛰어나 조종사, 항법사, 전술항법사 과정의 학생들에게 비행기의 기초조작, 계기비행, 포메이션과 야간비행을 가르치는 데 사용된다. 쌍발엔진과 비행특성은 학생들에게 더 큰 기종이자, 조종사 훈련 과정에서 조종하게 될 T-38 탤론이나 T-1A Jayhawk의 감각을 미리 배울 수 있게 해준다.]
[T-37은 학생들이 비행기 조작의 기초과정 훈련에 사용되는 쌍발 엔진 제트기이다. 이것은 1955년부터 미국 공군에 의해 사용되었다. T-37 Tweet은 쌍발엔진 제트기로서, 조종사, 항법사, 전술항법사 과정의 학생들에게 비행기의 기초조작, 계기비행, 포메이션과 야간비행을 가르치는 데 사용된다. 쌍발엔진과 비행특성은 학생들에게 더 큰 기종이자, 조종사 훈련 과정에서 조종하게 될 T-38 탤론이나 T-1A Jayhawk의 감각을 미리 배울 수 있게 해준다. 더욱 효과적인 훈련을 위해 비행교관과 학생이 나란히 옆에 탑승한다. 조종석은 조종간이 두개이며, 사출좌석과 제티슨이 가능한 캐노피등을 갖추고 있다]
[T-37 은 현재도 기초비행을 훈현하는 훈련기로 널리 이용중이다]
[A-37 은 기본무장으로 기수부분에 7.62 mm (0.30 in) GAU-2B/A minigun, (618발탑재) 을 기본탑재한다]
[A-37의 조종석은 앞뒤로 앉는 일반적인 죄석배열이 아닌 나란히 앉는 병렬 구조를 하고 있는데 이는 A-37의 전기체라 할수 있는 T-37 의 독특한 기체구조에 기인한다. 조종석은 조종간이 두개이며, 사출좌석과 제티슨이 가능한 캐노피등을 갖추고 있다. 좌우로 나란히 앉는 기체구조덕에 전선통제기 및 공격기 임무로는 매우 유용하다]
[A-37 은 좌우로 좌석이 설치되어 있는 구조라 기체 높이가 낮고 납작한 독특한 기수 형상을 하고 있다. 이는 저속에서 더 안정적인 비행성능을 얻는데 큰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A-37 은 베트남전 당시 남베트남군을 위한 공여기체로 개발되어진 기체로 저렴한 비용으로 운용이 가능하며 높은 정비기술을 필요치 않은것도 이를 운용중인 중소국가들에게 크게 호평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1970년 배치된 이 기체는 브라질과 칠레 그리고 콤롬비아와 에콰도르등 남미의 많은 나라에서 여전히 현역으로 운용중에 있다]
[A-37 은 베트남전에서 사용하기 위한 공여기체로 개발된 기체이다. 저렴하면서 쓸만한 공격기로 사용하기 위해 1957년부터 훈련기로 사용중이였던 T-37 트위티를 베이스로 공격기로 개량하였으며 저렴한 비용에도 불구하고 쓸만한 비행성능과 다양한 폭장을 하고 장기간 비행이 가능하여 정글에서의 근접지원임무와 폭격기를 유도 통제하는 전선통제기로 유용하게 사용되게 된다]
[베트남전에서 사용된 A-37A형의 모습 초기 생산형인 A형은 지상군 지원이나 헬리콥터 호위, 무장정찰, 전장감시 등의 임무를 수행했지만 항속거리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공중급유 프로브를 기수에 장착하고 엔진도 교체되어 비행성능도 올라갔다 이를 A-37B로 구분한다]
[초기 A형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항속거리 부족을 위해 기수부분에 공중급유 프로프를 장착하고 엔진도 교체되어 비행성능도 올라갔다 이를 A-37B로 구분한다 사진은 A-37B형의 모습]
[A-37B에는 모체인 T-37과 비교했을 때 하드포인트가 8개로 증가했으며, 주익 끝에 360리터 들이 연료탱크를 고정장착한다 이로인해 최대 800 nm (920 mi, 1,480 km)의 항속거리를 300 mph (260 knots, 480 km/h) 의 순항속도를 가지고 비행이 가능하다]
[긴 직선익의 주익에는 총 8개의 하드포인트가 있으며 약 2.4 톤 정도의 다양한 무장이 장착 가능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무장은 로켓이나 무유도 폭탄이 주인지라 최근 정교한 공격이 가능한 GPS 폭탄이나 스마트폭탄은 운용할수 없다는게 단점이다]
[A-37B형은 한국공군에서도 대량 운용한 기체이기도 한데 대한민국 공군에서는 남베트남 패망 후 20여대의 A-37B를 인수하여 AT-33 공격기를 대체한 후 원주공항의 8전투비행단에서 2007년까지 사용하고 전량 퇴역하였다. 한편 부조종사석에 연막 제조기를 장착하고 불필요한 통신용 안테나를 제거하는 등의 개조를 거치고서 공군 곡예비행팀 블랙이글스용으로도 사용해왔다. 오랫동안 무사고 운용되던 기종이었지만 2006년 5월 5일 경기도 수원 10전투비행단에서 있었던 어린이날 행사에서 A-37B기가 추락, 조종사 김도현 소령이 순직하면서 급속히 퇴역이 결정, 현재 T/A-50에 교체되었다.]
[한때 한국공군의 비행곡예팀인 블랙이글스의 기체로도 장기간 사용되어 유명한 기체이기도 한데 블렉이글에서 사용되던 기체는 부조종사석에 연막 제조기를 장착하고 불필요한 통신용 안테나를 제거하는 등의 개조를 거치고서 공군 곡예비행팀 블랙이글스용으로도 사용해왔다. 오랫동안 무사고 운용되던 기종이었지만 2006년 5월 5일 경기도 수원 10전투비행단에서 있었던 어린이날 행사에서 A-37B기가 추락, 조종사 김도현 소령이 순직하면서 급속히 퇴역이 결정, 현재 T/A-50에 교체되었다.]
[블랙이글의 기체는 현재 F/A-50B형으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타원형 동체와 직선익이 만들어내는 실루엣이 주는 미묘한 느낌이 부족하다며 A-37을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 일부 블랙이글스 소속 기체는 전국 각지에 전시용 기체로 활용되었고 8대는 페루공군에 무상으로 양도되어 지구 반대편에서 지금도 잘 날아다니고 있다]
[ 대한민국 육군에서는 A-37B의 대지공격력을 좋아해서 1980년대에 F-16 40대를 도입하는 사업이 추진되었을 때, 40기의 팰콘 대신 100기의 드래곤플라이를 도입하자는 제안을 했다. 그도 그럴게, 최근까지 대한민국 공군이 보유하고 있던 유일한 지상공격 전용기인지라 육군의 의도대로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당시만 해도 북한군 지상전력이 한국군보다 어느정도 우위를 유지하던 시기라서, 이것도 아주 이해못할 반응은 아니다. 물론 이에 대한 공군의 반응은 미친거 아냐? 라는 반응.. 결국 공군은 피스브릿지 사업을 통해 1980년대 중반 40 여기의 F-16 블록32 를 도입하였고 이후 한국형 경전투기 사업을 통해 140여대의 KF-16C/D형을 구입하면서 기존에 운용중인 A-37B 형을 전량 도태시키게 된다]
출처 리그베다위키백과사전 (http://rigvedawiki.net/r1/wiki.php/A-37)
일부사진과 내용은 추가하였습니다.
1.박스 및 외형
2.내용 및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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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제나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아카제 A-37 명품입니다. 다른 제품과 비교 불가 네요 ^^
스토리가 있는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저도 일단 사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