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1
진도 & 운림산방
참존우리산악회
삼별초의 항쟁
삼벌초의 항쟁(1270~1273년)은 고려. 몽골 전쟁이 끝나고서 삼별초가
원나라 및 고려 조정에 대항해 일으킨 항쟁이다.
고려 조정에 대한 반란의 성격을 강조하는 시각에서는
삼별초의 난(亂)이라 부르고, 원나라에 대항한 것을 강조할 때는 삼별초의
대몽 항쟁이라 부르기도 한다 (네이버)
쌍계사
도선국사가 창건한 후 수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절 양편으로 하천이 흐른다 하여 쌍계사라고 이름하였다는
이 사찰은 주변에 50여종의 생태수림이 울창하게 있는데
천년기념물 제 107호로 지정되어 있다. (네이버)
운림산방 (雲林山房)
조선시대의 남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 선생 (1808~1893)이
말년에 거처하며 여생을 보냈던 화실이다.
이곳은 연못과 정원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초가 집과 소치기념관, 진도역사관 등이 있다.
명승 제80호 (소개책자)
▲소치고택▲
소치 일가 직계 (2대~5대)
전시실과 체험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계 후손들의 작품이 전시 되어 있다.
진도대교와 명량대첩지
진도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는 진도대교는 정유재란때 이순신 장군이
단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무찔렸던 명량대첩지인 울돌목 위에 놓여 있다.
울돌목이란 "소리를 내어 우는 바다 길목" 이란 순 우리 말이고
한자어로 명량(鳴梁) 해협이라 불린다. (안내책자)
감사합니다.
첫댓글 항상 사진과 역사의 이야기와 잘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작품 감상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