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다녀온 장고항.
영하의 날씨에 평일이라 그런지 자리가 널널하다.
수산물 회센터, 실치 축제를 한단다.
옛날에는 잡어로 치던 실치가 (뱅어) 지금은 귀해서 가격도 만만치 않다.
음악이 흐르는 이 화장실은 24시간 개방에 아주 청결하다.
이렇게 이쁜 해안과 해식동굴이 있다.
야간에는 칼러 조명으로 운치를 더한다.
다음날, 예쁜 빨간 등대로 산책을 하고
바로 인근, 서해안에서 일출 일몰을 볼 수 있다는
해뜨고 지는 왜목마을을 거쳐서 귀가했다.
내일 모래 모처럼 캠핑방 행사날 비가 온다니 걱정이다.
비 오는날 캠핑도 운치는 있지요.
당일은 장고항 축제기간이라 엄청 많은 캠퍼들이 오지 않을까 싶다.
즐거운 캠핑을 기대해 봅니다.
첫댓글 답사겸 미리 다녀오셨군요
낼 모레 비가 와서
사람들이 많이 안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ㅎ
토요일 반갑게 뵙겠습니다
와~~~
정말 멋진 곳 이네요
못 가서 아쉬움이 더합니다
장고항의
캠핑장 다녀 오셨군요.
광솔은 4월 말경부터는
캠핑낚시 다닐 시간이 될것 같네요.
일복이 많기 때문에~
이번 캠핑은 참석을 못하고 ~
캠핑낚시~
뱀장어 잡아서 몸 보신 좀 해야 합니다.
3개월 동안 휴일도 없이 저녁10시까지 일 했답니다.
장고항 아주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