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의 역사
작고 좁은 반도 총면적은 17㎢
마카오의 어원-선원들의 수호신인
'아마여신의 만(灣)'에서 유래했다.
하천이 없어서 빗물을 모아 쓰거나
본토에서 물을 수입해 쓴다.
여름은 덥고 습기가 많으며 불쾌한
날씨가 이어지고 겨울에는 쾌적하다.
1513년 포르투갈 범선이 처음 닻을
내린 이래 포르투갈인들이 왔고,
1553년 중국과의 교역이 이루어진 후,
1557년 포르투칼에 조차되었으며,
1887년 포르투칼 영이 되었다가
1999년 중국에 반환되었다.
450년간의 서양과의 중국문명의 만남
다양한 건축 구조물의 조합을 이루었다.
성 바울 성당 - 화재로 1601년에 재건축했으나
3번의 화재가 일어나서 건축을 포기 했다.
마카오 - 홍콩에서 배로 1시간 거리에 있고,
인구 54만명 중 중국인 94%, 포르투칼인, 기타 6%
인구에 비해 세계적인 문화재가 가장 많다.
성 바울 성전을 보기 위해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이 온다
성경 속에 있는 모든 내용을 담고 있는 조각한 작품들
- 삼위일체를 상징하는 비둘기, 천지창조, 해와 달 별...
성경 속의 인물, 에수 그리스도 십자가, 천사, 사탄...
성모 마리아의 기도, 천사들의 하강, 인류의 심판, 나팔 소리...
천군 천사들의 나팔 소리, 그리스도의 재림과 대심판
누워있는 악인 옆에 한자가 보인다
성당 출입문 - 가운데 좌우에 성서 속의 중요 인물
성바울 성당 1602-1640년 지었고
1835년 화재로 정면 유적만 남았다.
마카오에는 특이한 건축물들이 많다.
성당 앞에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
육포를 파는 상점들- 뱃사람들이 먼 항해를 하는데 꼭 필요한 육포
마카오의 상징 성바울 성당과 연결된
계단 아래쪽 예수회 기념광장
시식을 권하는 육포를 맛보니 고소하고 달짝지근하다.
육포 상점 거리 - 우리나라 드라마 촬영지
TV 드라마 '꽃보다 남자' 촬영지 먹자 골목
드라마 주인공이 먹던 집 '에그타르트'
육포거리 상점들이 즐비하고 관광객들이 붐빈다.
육포거리를 지나면 세나도 광장 - 세계 문화 유산 지구
세나도 광장 주변은 유럽풍의 고풍스런 건물들이 즐비하다
세나도 광장 주변 바닥이 파도 무늬로 되었다
포르투칼에서 가져다 깐 돌로된 바닥
마카오에는 세계문화 유산이 28개가 있다.
길 바닥의 무늬가 바다 물결 모습이다
거리 좌우에 포르투칼식 옛 건물들로 채워졌다
세나도 광장 분수대 주변에 세계문화 유산이 즐비하다
마카오를 처음 탐험한 포르투갈인 기념 동상
미국 자본이 투이되어 토착 마카오 카지노를 추월한 카지노 호텔
마카오의 카지노 호텔, 라스베가스의 4배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마카오의 중요한 재원은 무역이고
실질적인 수입원은 관광산업인데,
1999년 마카오는 중국으로 반환되었으며
1국 2체제의 특별행정구가 되었다.
인공 구조물 공원 - 시민들의 휴식처
베네시안 호텔 3000개의 객실 모두 스위트 룸
세계 최대의 카지노와 상점들이 있다.
실내 천정을 하늘 같은 모습으로 그렸다
시간별로 하늘 색이 변하고, 천정에는 스프링 쿨러도 있다.
1년에 25조원을 벌어드리는 세계 최대의 카지노, 감시하고 있는 경비원들
안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멀리 층계에서 촬영
슬로머신에 홍콩달러 10불(1600원)을 넣으면
3번 버튼을 누룰 수있고, 1불이 남아있어 계속하도록 유도한다.
동양의 라스베가스 카지노 호텔 베네치안
5만명을 수용하는 박람회장 6개,
회의장 108개가 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성 마르코 광장,
곤돌라가 떠다는는 운하가 있다.
첫댓글 3월에 홍콩, 마카오 여행 계회을 잡았다가 사정이 생겨 가지 못했는데,
주사랑님 덕분에 사진으로나마 여행 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