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어제 늦은 시간까지 성웅일 만나고 왔습니다.
ㅇㅎㅈ님께 우리 배우님 같은 아드님이라니...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상적인 부자의 케미~^^
우리 배우님은 타고난 배우가 확실해요.
브람스에서는 피아니스트 그 자체 준영이였다면,
레슬러에선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냥 성웅이였어요.
배우님의 노력이 연기뿐아니라, 몸에서도
마구마구 느껴졌습니다. 짧은 머리, 그리고 근육들...
그래서 감사했고, 안타까웠습니다~ㅠ
준영이와는 사뭇 다른 성격의 성웅이지만
성웅이 나름의 매력이 넘쳐 흘러요~♡
저 혼자만의 데이트였지만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첫댓글 유해진 배우님도 놀래 자빠질 정도로 열심히 연습을 했대요 ᆢ 심지어 너무 몸을 안사려서 "너 ᆢ 이거 찍고 다음 연기 안할거니?" 하면서 말리기까지 했을 정도래요 그만큼 민재배우님은 맡은배역을 잘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극장에서 이 영화보면서 혼자 울었습니다
연습과정 이야기 들었던게 생각나서요 ㅠ ㅠ
그니까요...ㅠ
갠적으로는 이제 이런 배역은
안맡으셨으면 좋겠어요~
배우님 커리어엔 도움이 되겠지만
제 마음(팬들마음)은 찢어지네요ㅠ
@플룻연습중 저두요 ㅠ ㅠ 그리고 저 헤어스타일도 이제 그만요 ㅋㅋㅋ
@별이반별 헤어스타일은 귀엽긴해요.ㅎㅎ
@플룻연습중 찐팬임을 인정합니다~~^^
오늘아침 스크린 영화채널에서 했는데 알면서 못봤어요. 역시 혼자있을때 봐야된다능ㅜㅜ
조용히 혼자봐야해요.
둘째 딸래미가 늦게까지 안자면서
계속 말시키길래 짜증냈더니
삐져서 들어가 자더라구요.
그래서 중간부터 혼자 조용히 봤답니다.^^;;
저도 보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맘이 짠했어요. 그래도 성웅그 자체여서도 좋았고, 늘 최선을 다하는 민재님은 진정한 배우인거 같아요.^^
늘 최선을 다하는건 배우님 장점인데
안따깝고 속상하긴해요.
엄청 고생했을거란게 보이더라구요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진짜 부모님이 여러 감정이였을거 같아요.
대견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ㅠ
팬인 제 마음도 이런데...부모님 맘은...
생각만해도 아픕니다.
정말 열심히 한 모습에 가슴 뭉클 했어요^^
영화 보는 내내 느껴졌습니다~
귀여운 미소는 여기서도 빛이 납니다 ㅎ
얼굴에 장착되어 있는 사랑스러움은
감춰지지 않더라구요~^^
단기간동안 정말 전지훈련 하든이 강도 높게 연습하시느라 구역질도 하셨다는 인터뷰에 정말 우리 민재님은 찐이다!! 감탄밖에 안나오더라구요♡
그 정도였대요? 구역질할정도로??
왜 그렇게 독하게 그런대요?
몸 좀 생각하지...ㅠ
아...왜케 속상하져??
보는 내내 마음 아팠는데....
적당히 하란 뜻은 아니지만...
열심히 하는게 배우님 매력이지만..
근데 속상하네요ㅠ
@플룻연습중 대본 받으시고 촬영 시간까지 시간이 많지 않으셨대요 그래서 맹훈련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ㅠ 정말 우리 배우님은 겸손과 노력으로 능력을 쌓아가시는 너무 멋진 분 같아요♡
저는 아직 성웅이는 영접 못했어요~
범바너2~ 시작해서요
울 배우님의 그 열정이 브람스까지 이어지신거겠지요!!
알아갈수록 그 매력에 더 빠져들게되네요^^
플룻연습중님 배우님과 행복한 휴일되세요♡♡♡♡♡
곧 영접하시길 바래요~
귀엽고 짠하고...성웅이 매력있어요~^^
@플룻연습중 넹^^
범바너 속히 끝내고~~
곧~ 영접한 후 인증올리겠습니다
어느 청년도 울배우님처럼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걸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정말 특별하고 멋진배우인거 같아요~ 멋지게 잘 키워준 배부님 부모님께도 존경의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정말 아드님 잘 키우신 훌륭한 부모님이세요~^^
요즘 젊은 친구 같지 않은...ㅎㅎ
아~ 사위 삼고 싶습니다.
허리뒤집기 할 때 정말 놀래서! 저러다 부러지는거 아니야?? 깜놀했지요! ^^ 준영민재님 생각하면 상상이 안되는 성웅민재님!! 우리배우님 참 찐이에요~♡
불안불안 했어요~
아...제발 다신 그런 역은 그만요ㅠ
오늘 저도 스크린채널에서 처음봤어요 안그래도 다운받아 볼 참이었는데 100%소화했다는 얘기를 들어서 그런지 더 고생했다 싶더라구요. 그 뒤집는씬이요. 체력적인 연기도 좋지만 표정 연기도 너무 좋았어요 지금도 어리지만 그때는 더 어렸을때였을텐데 어쩜 그리 연기를 잘하는지 눈물이 쫌 났어요. 영화관에서 봤음 더 좋았을텐데 아쉽더라구요 다운받아서 다시 봐야겠어요!
레슬러를 표현한 노력은 당연히
최고였지만 저도 자매님처럼
순간순간 나오는 표정에 감탄합니다.
백숙 먹으러 왔을때,
배우님 술 마셨나? 라고 생각했는데..
술먹었냐는 아빠 대사에서...
우와~~ 저렇게 술 취한 연기가 자연스럽나
감탄했습니다~
찐 멋진 배우입니다~♡
우리 민재배우님은 진짜 타고난 연기자 맞죠?
맡은 배역마다 할수있는 최선을 다해
그 배역의 찐 그사람이 되니까요..
진짜 이런 배우의 찐팬이되다니..
정말 이런 배우 없습니다..
이런 민재배우님 팬이 된 것
행복 그 자체지요..^^
너무 최선을 다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멋있고 최고의 배우인데
몸좀 아껴주시길요..ㅜ
보는 내내 불안하고 마음 아팠어요.
고생한 티가 고스란히 드러나더라구요.
보통 배우들 벗은(?) 모습과 근육들 보면 우와!~하며 감탄하는 정도였는데 성웅이 연습때 드러나는 근육은 그야말로 짠~함 이였어요.
그렇지 운동하면 저런 숨은 잔근육들이 살짝의 움직임에도 살아서 꿈틀거려야지. 연기도 연기 같지가 않고 그냥 운동하는 옆집 청년같은 친근함에 철저히 잘생김을 감추려고 애썼던 이미지 변신까지(실패했지만) 보는 내내 감탄하면서 봤어요. 거기다 감정연기.
과하지 않은 연기선에 숟가락 잡는것도 딱 성웅이 같은 디테일까지.
오히려 다른 ㅂㅇ들의 오버 연기가 극의 흐름을 방해 할 정도 였어요.
처음 볼때 너무 그런거 위주로 봐서 오늘 밤에는 관객의 입장으로 좀 편안하게 봐야겠어요.
그거에요. 근육이 보이기 위해 만들어진
멋짐뿜뿜 근육이 아니고 정말 운동선수
같은 근육이였어요.
그래서 더 마음이 짠했나봐요.
밥숟가락 잡는 손...완전 공감합니다.ㅎㅎ
우리 성웅이 고생했다고...
사심 가득 담아 안아주고 싶은데...흐흐흐~
진짜 토닥토닥 해주고 싶어요~♡
본방사수했지요 ~~오전시간이 행복했네요^^
저두 어제 새벽까지 봤는데...
흐믓하다가 짠하다가 그랬네요~
배우님의 옛모습, 준영과 다른 모습을
영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루에 5끼 먹으면서 운동했다더라구요 먹는게 더 힘들었다던...
레슬러는 제가 모르는 비하인드 이야기가 많군요.ㅠ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많았네요.
배우님께 미안해지는 이 마음...ㅠ
연습하느라 먹느라 고생이 말이 아니였나 봅니다.
안쓰럽네요.ㅠ
성웅이보면서 계속 민재님 힘들었을거 생각나서 어찌나 가슴 아프던지~~~
아프더라구요. 맴찢이였어요.
다신 이런 작품 안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