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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세계 및 일본의 PLM 시장 개황 및 향후 예측 | ||
자료분류 | 산업동향 | 국가명 | 일본 /세계 전체 |
산업분류명 | IT 산업 | ||
언어 | 일어 | 원문자료량 | 3 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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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 | 자료등록일 | 2012.07.13 |
작성자 | 해외산업312 | 읽음 | 15 |
자료출처 | 야노경제연구소 | ||
세계 및 일본의 PLM 시장 개황 및 향후 예측
□ 시장 개황 - 2011년의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세계시장규모는 95억 US달러(시스템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로 전년 대비 13.1% 증가하였음. 세계 경제의 순조로운 회복에 따라 제조업의 설비투자도 회복되어 PLM 세계시장은 2010년 이후 순조롭게 회복하고 있음.
- 한편, 2011년의 일본의 PLM 시장규모는 1,908억 엔(시스템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 대비 7.7% 증가하였음. 2011년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제조업의 생산거점의 대부분이 붕괴되고, 그 후 태국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해 공급망이 붕괴된 점, 또 여름철 이후 급속한 엔고가 지속된 점 등이 수출형 제조업에 있어서는 커다란 타격이 되었음. 또한, 계속되는 디플레이션경향으로 일본 내수시장은 위축된 상태로, 일본의 PLM 시장은 세계시장에 비해 회복 속도가 느림.
□ 주목 동향 ○ 부진을 보이는 전기업계 - 2011년의 일본 PLM 시장의 전기분야에 대한 출하금액은 440억 엔으로, 전년 대비 약 5%가 증가. 이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편인데, 이것이 일본 내에서 PLM 시장의 회복을 더디게 하고 있는 요인이 되고 있음. 동일본 대지진의 피해, 태국 홍수에 대한 대응에 쫓겨 전기분야에서의 신규 설비투자의 의욕이 감퇴된 것에 의한 것으로 보임.
○ 본격적으로 개시되는 SaaS형 PLM 서비스 - 2011년 이후 SaaS형의 PLM 서비스를 개시하는 시스템메이커가 급속히 증가하였음. SaaS의 시대가 되면, 유저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소유하지 않게 되어 유지보수는 CAD/CAM/CAE메이커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가 수행하게 됨. 유저는 시스템의 유지보수로부터 해방되고 단지 이용만 하기만 하면 됨.
- 그 결과 PLM 시스템메이커는 단지 CAD, PDM과 같은 솔루션을 제공만해서는 안되게 되었음. 예를 들면, 생산관리, SCM, 회계 또는 환경정보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차세대 제조 기반을 운용하는 것과 같은 커다란 역할이 요구될 것임. 이는 PLM 시스템메이커에게도 커다란 비즈니스 기회라고 볼 수 있음.
□ 향후 예측 - 전세계의 PLM 시장은 2012년 이후에도 성장을 유지하여 갈 것으로 예측됨.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신흥국은 내수를 중심으로 견고한 성장을 유지하며 세계 경제의 회복을 견인하고 있음. 2012년의 PLM 세계시장은 103억 US달러(시스템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로 전년 대비 8.4% 증가의 성장을 달성하고, 그 이후에도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됨.
- 일본 국내의 PLM 시장도 완만하게 회복하여 갈 것으로 예측됨. 지진 복구·부흥 노력을 통해 공급만의 급속한 재정비가 이루어져 경기는 회복하고 있음. 기업의 설비투자도 회복으로 향해 가고 있어 기업수익의 개선과 함께 입지 보조금의 확충 등의 정책효과가 기대되어 회복 경향에 있음. 2012년의 일본 국내의 PLM 시장은 전년 대비 5.9% 증가한 2,020억 엔 규모를 기록하고, 그 이후에도 완만한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됨.
<목차> 1. 시장 개황 2. 주목 동향 3. 향후 예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