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o 中국무원, 빈곤지역의 교육지원 재정을 늘려 탁아소, 유치원을 증설하는 한편, 우유업계의 빠른 발전을 추진하고 유제품의 품질안전을 보장하도록 주문 [북경청년보]
- 당국은 3년안에 국산품 분유의 품질과 경쟁력을 제고시키고, 유제품의 품질안전 관리감독을 강화하며 우유, 멸균우유 등의 국가 표준을 수정할 방침
o 베이징시 공안국 교통집법총대, 금일부터 8.31일까지 위조 신분증으로 지하철 무료탑승권을 수령하거나 무임승차 등의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발표 [북경청년보]
-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5~10일의 행정구류 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
o 中언론, 최근 항저우시 소재의 모 도매시장에서 썩은 과일을 생과일주스 전문점에 판매하였다는 뉴스가 보도된 후, 베이징시 식약품감독총국에서 차오양구, 펑타이구 등 지역의 도매시장 12곳에 대해 특별조사를 실시한 결과, 썩거나 파손된 과일, 야채를 판매하는 행위를 발견하지 못하였다고 보도 [북경청년보]
o 中광둥성, ≪민용 드론 치안관리방법(의견수렴원고)≫ 발표 [신경보]
- 동 관리방법에서는 드론이 인원이 밀집한 지역에 진입할 경우 최고 3만 RMB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음주, 약물 복용후 드론 사용이 금지된다는 내용 포함
[영사서비스]
o 주말라위 중국대사관, 4월부터 말라위에 체류 중인 중국인 중 말라리아에 걸려 생명이 위협당하는 사건이 여러 차례 발생한바, 말라리아 등 전염병에 대한 예방을 철저히 하고 모기퇴치제 등을 휴대하며 증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병원에 방문할 것을 당부 [영사복무망]
[사건사고]
o 中공안부, 아동실종정보 긴급 공지 프로그램인 `투안위안(團圓)` 시스템 버전4.0 시연회 개최 [중국신문망]
- 공안부에 따르면, 2016년 5월부터 동 시스템 1.0, 2.0, 3.0 버전이 현재까지 운영되었으며, 금년 5.15일 기준 동 시스템에서는 총 3,053명의 실종아동 정보가 발표되어 2,980명의 아동을 찾은바, 성공률이 약 98%에 달한다고 설명
※ 투안위안 시스템은 전국에 있는 아동유괴사건 담당 경찰 6,000여명이 신고를 받으면 신원 확인을 거쳐 즉시 인터넷을 통해 공지하고, 바이두(百度), 즈푸바오(支付寶) 등 모바일 앱 21개를 통해 대중에게 즉시 전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