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으로 처음 성공한 뜨거우면 지상렬 퇴근길!!!
물론 지난해 춘탄절 기간에 뜨거우면 지상렬 퇴근길을 간 적이 었었으나
그때는 퇴근길의 의미보다는 춘탄절을 맞이하여 생일축하 및 선물을 전달해 드리러 간 자리였다.
(춘사장님 카타르 출국 직전)
최근 5월 1일 노동절 휴일에 대구 집에서 출발하여 뜨상 퇴근길에 도전하였으나
도중에 고속도로가 사고로 정체를 빚으면서 시간이 지체되어
결국 오후 5시 30분이 되어서야 목동 SBS에 도착...
그로부터 2주가 지난 후에 드디어!!!
진정한 의미의 뜨상 퇴근길에서 춘사장님을 맞이할 수 있었다.
역시나 사진은 버얼건 대낮에 잘 나온다는 것을...
지난 용인 슈퍼레이스 이후에 다시 한 번 느낄수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촬영에서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셔터 스피드를 너무 높게 설정한 나머지 ISO 수치가 생각보다 많이 올라갔다는 거...
용인 슈퍼레이스 출사때도 하지 않았던 실수를 저질러 버렸다.
퇴근길 영접에 성공을 했지만 뭔가 살짝 아쉬웠다고나 할까?...
암튼...
자주 없는 뜨상 퇴근길 기회이니 만큼 다음번에는 더 완벽한 사진을 찍으리라 다짐하며...
첫댓글 정성스럽게 쓴 코멘트ㄷㄷ
열정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