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3) - 작년(2022년 12월)판공성사를 본 내용입니다.
고해성사의 주요 내용은 박주환신부의 일탈행위와 관련한 것으로서 저희 신부님께서는 저의 말씀이 상상치도 않았을 겁니다.
고해성사의 일부입니다.
저희 신부님께 드린 말씀으로 사제란 주님의 말씀을 전하고 양들을 하느님께 인도하는 목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임하는 진정한 주님의 제자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해외순방중인 윤석열암브로시오대통령 내외가 타고 있었던 비행기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그런 사진을 합성해서 인터넷에 올려 저주의 기도, 즉 비나이다, 비나이다하며 저주하는 기도의 영상을
보고 저의 사제에 대한 믿음에 혼돈이 생기는 일이 있었습니다. 과연 주님의 제자로서 올바른 언행인지 이해가 되지않고 용서하는 마음이 제 마음에서 벗어난 것 같기에 어떻게
하면 용서하는 마음이 제자리를 찿겠끔
해야하는데 되지를 않아서 고민중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의 신부님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시어 순명을 하시기전에 "아버지! 저들이 무슨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지를 모릅니다. 저들을
용서하소서란 구원을 주님께 청하시면서 올라 가셨듯이 용서를 하라는 겁니다. 또한 보석으로 묵주기도(고통의 신비 5단까지)를 주셨습니다.
이상으로 대면 고해성사의 내용으로서 앞으로 고해성사때마다 김영식신부와 함세웅신 부등. 정구사의 망동과 관련해서 대면고해성사를 볼 예정입니다..
%참고로 저의 신부님의 존함은 원용훈스테파노입니다.
혹시 정구사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