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신랑은 세수와 머리를 감을때 꼭
세수비누를 써요..
다른 신랑분들께서도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샴푸 이용하라해도 도통 말을 안듣네요 ㅎㅎ
본인이 물리화학을 전공해서 그런가...
모든비누는 거기서 거기고 피부에 트러블은 깨끗이 닦지 않아서 생기는거라고..
진짜 비누세안할때 1분이상 롤링질을 하니 피부가 보습도 되는것 같고 달라지긴 하는것 같더라구요..
혈액순환이 잘되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래서 더이상 말리지 않으려구요..
오늘 당근에서 휴지 비누 세제가 저렴하게 나왔길래..
사러가려구요..
알뜨랑비누 20개와 아마 업소용같아요.
세제, 휴지 해서 2만원에 나와있는데..
5키로 정도거리라 주유비도 왕복 1400원정도
하는것 같아서 직접 사러가려구요 ㅋ
만원가량 이득일듯 해서요^^
당근에서 많이도 구매했네요 ㅋ
슬로우쿠커는 친정엄마 사드린건데 처음 사드린게 깨졌다해서 인터넷 뒤져서 조금 돈 더주고 비싼걸 사드릴까하다가 15만원가량 되는걸 당근마켓에서 저렴하게 산 제품이에요 ...재밌는 추억이 있죠 ㅋ
즉석에서 새제품인지 확인하느라 뜯었다가 재포장하느라 애도 먹었었구 ㅎ테스트 해본다구 물넣고 전원꼽았다가 언니의 최소3시간이 지나야 끓는다는 소리를 듣고 짠짠이부부의 같은맘 언제기다려 쓸데없는 전기세 나갈라 코드뽑자! ㅎㅎ 전원만 들어오믄 되긋지 pass로 ㅋ
첫댓글 저도 당근마켓 자주 이용해요^^
키위 30개 만원에 사서 신나게 먹었어요
잘 사셨네요^^ 저도 자주 이용할듯 해요^^
와...좋네요
네 행복해요^^
돈 버셨네요
저도 그러고는 싶은데 은근 귀찮더라구요
저는 100원 200원 따지는 신랑이랑 살아요 ㅎㅎ가계부도 물론쓰고 있고요 계란 중량까지 재서 사는 분인지라 ㅋ실급받기전 퇴사전까지는 시장을 거의 안보고 살았어요 ㅋ듣기싫어서
이런것도 파는군요 ^^ 당근마켓을 한번도 이용해 본적이 없긴하지만요 ^^
안파는게 거의 없는거 같아요..저도 작년부터 시작했어요..
저도 비누로 ㅎ^^
은근 비누로 머리감으시는 분이 많으신가봐요 주변에 좀 계시더라구요^^ 전 힘이 엄청나는 빗자루라(머리결요) 비누는 엄두도 못내요..하하...
@행복,자유 시작은 이발소라 할수 있어요
어렸을때 ㅎ
샴푸가 없어요
비누밖에는
@현진이짱 엥 저도 어렸을때는 비누로 했을것 같은데요 ㅋ 샴푸가 지금은 있잖아요 ㅎㅎ뻣뻣하실텐데...ㅜ
저는 못쓰는물건을 자주버리는데요
우리아들이엄마가 당근마컷에 파는거아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좋긴 좋은덴가봐요
저처럼 필요한분에게 파는것도 좋을듯 하세요^^
당근마켓 이용 은근히 재밌어요ㅎㅎ
네...사고 싶어질게 많을까봐 조심하고 있어요 ㅎㅎ
저는 외출후 손 씻을때 비누로 써요... 손세정제로 자주 씻으니 손이 화학제품이 강한지 쪼글해지며 습진이 생기더라구요...
그만큼 독한것 같아요... 오히려 비누가 더 순한듯요~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