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자 곰 호랑이 가싸워 호랑이가승리했다지만 그곰이 코디악베어였다면 결과는어떡해됐을까요
그어떤 육식동물도 기습이 아닌 정면 일대일로 이 코디악 불곰에게는 이기지 못할것 같습니다
체중 730kg일어선 키 3.5m대형곰 때론 사람을 습격해서 인육을 즐겨먹는다는 곰
정말 끔찍하군요..
↓뒤에 있을수록 더 작아보이기 마련인데...크기가 대충 짐작감.. 사자와 호랑이의 전투력을 흡수한 최강 전력 라이거. 앞에 있는 호랑이는 라이거의 어미
라이거는 숫사자와 암호랑이의 사이에서 인위적으로 교배된 혼혈 이 라이거는 사자의 군집성과 호랑이의 용맹성을 다 가지고 태어난 그야 말로 최강의 맹수 라이거는 성격도 포악하고 근육과 몹집이 많이 발달 함 보통 사자나 호랑이보다 덩치가 좀 더 크고 성격도 더 난폭 해서 다른맹수들과도 격리를 시켜놓는다군요
↓새끼때 라이거
멸종위기의 희귀동물 전설의 동물 백호
백호는 성스러움을 의미한다
아기백호
<정글북>의 흑표 “바기라”
카리스마 그 자체 흑표범
표범의 흑변종이다 이흑표범들은 생긴것답게 실제로도 굉장히 잔인하다고한다
호랑이나 사자와는 달리,,, 배가 불러도 사냥을 한다 성인남자 10배의 힘을 갖고 있어 체중 3배 무게의 먹이도 나무위로 끌어 올릴 수 있다. 고양이과 동물 중 분포영역이 가장 넓다.
라이거는 절대로 같이 사자나 호랑이 무리에 섞어두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수컷사자나 호랑이를 다 물어죽이거나 병신만들고 자기가 왕으로 암컷들을 독차지하려 한다고.... 근데 시베라아 호랑이(백두산 호랑이도 여기 속함)들은 사자와 호랑이를 합쳐서 유일하게 라이거와 맞짱을 뜰수 있는 호랑이라고 하더군요..^^;;
예전에 케이블 방송에서 시베리아 호랑이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봤었는데 눈쌓인 산악지대서 활동하는 놈을 추적하는 내용이었는데, 시베리아 호랑이가 맹수 중에서 가장 영특하고 힘이 좋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추적하는 것 자체가 너무 위험해서 헬기를 이용해 녀석의 뒤를 밟았는데 호랑이가 그렇게 큰 동물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해설자가 길이를 설명해주는데 대단합니다. 보통 시베리아 호랑이가 꼬리까지 3-3.5m라고 하던데 카메라에 포착된 호랑이 크기가 4m에 육박했습니다. 우리가 보통 황소를 크다고 생각하잖아요. 근데 그런 황소가 꼬리까지 쳐도 2m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4m 호랑이는 어떨까요? 예전에 저희 할머니도
뒷산에 호랑이 산다고 겁주신 적이 있었는데, 그 때 해주신 말씀 중에 위에 카우보이비빔밥님 말처럼 송아지 물고 담벼락을 넘는다고 했습니다. 그 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 말을 실감한 게 바로 그 다큐보면서였죠. 저는 한반도에 호랑이가 사라진 게 크게 나쁘거나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멧돼지처럼 일정 개체수가 존재했다면 분명 한 해에 몇 십명씩은 호랑이에게 희생되었을 거라 보기 때문에 어떤 면으로 보면 다행스럽죠. 조선에 관한 중국의 묘사를 볼 때도 수도 한양에서조차 호랑이가 극성이고 사람 반 호랑이 반이라고 기록한 글귀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호랑이... 무서워요.ㅠㅠ
첫댓글 저 백호였나 백사자 였나.. 아무튼 알비노 돌연변이라서.. 번식은 못한다고 들었어요.
알비노 변형아니껄요? 그건 또 다른 종이에욤~ 알비노 변형은 눈도 빨갛고, 약한데. 그냥 백호는 그냥 변종이라 눈색도 안 빨가고 강하다고 TV에서 본기억이..
코디악곰팅이의 저 무시무시한 발톱.. ㄷㄷㄷㄷ
와 코디악!! 근데 저거잡지말지.ㅠㅠ 잡으면 점점 사라지는거 아닌가용?
와 길 가다가 만났다간 ㄷㄷㄷ 근데 첫번째 사진에 곰은 진짠가요? 커도 너무 크네.. 동화책에 집채만한 곰이라는 말이 사실인듯..
첫번째 사진은 합성으로 알고있음..
첫번째는 합성이네요 보시면 알겠지만 사진이 대체적으로 노이즈가 많은데 사람만 말끔하죠
백두산 호랑이라고 불리우는 시베리안 호랑이도 큰건 몸집이 소만하답니다.. 그리고 점프력도 엄청나서, 옛날 우리나라 전설에 따르면, 송아지도 입에 물고 담벼락을 타넘는다고 했답니다.. 상당히 영특하고해서 코디악 곰하고도 한번 해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시베리아호랑이=아무르호랑이가 호랑이들 중 가장 세죠...백두산 호랑이를 비롯해 한국에 잇는 호랑이들도 아무르호랑이에 속하고 크기고 수컷이 보통 3m정도...큰건 4m가 넘는 것도 있다고 하네요..코디악이라고 해도 아무르호랑이한테는 안 될듯...근데 거의 멸종?다는..
라이거는 절대로 같이 사자나 호랑이 무리에 섞어두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수컷사자나 호랑이를 다 물어죽이거나 병신만들고 자기가 왕으로 암컷들을 독차지하려 한다고.... 근데 시베라아 호랑이(백두산 호랑이도 여기 속함)들은 사자와 호랑이를 합쳐서 유일하게 라이거와 맞짱을 뜰수 있는 호랑이라고 하더군요..^^;;
라이거는 보통 일반적으로 일반 사자나 호랑이보다 몸집이 1.5배정도 더 크고 더 빠르고 더 파워도 강하다더군요. 그래서 벵골호랑이보다 훨씬 큰 시베리안 호랑이만이 상대할수 있다고...-_-;;
시베리안 호랑이라 불리는 호랑이들이 가장 크죠. 백두산 호랑이들은 이들과 같은 부류지만 일반적으로 만주등에 서식하는 오리지널 시베리안 타이거들보다는 작은편에 속합니다. 과서 사냥꾼들의 수기를 보면 코디악이라도 이들에겐 함부로 못할 거 같습니다.
코디아베어..벤허한테 져요;..
예전에 케이블 방송에서 시베리아 호랑이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봤었는데 눈쌓인 산악지대서 활동하는 놈을 추적하는 내용이었는데, 시베리아 호랑이가 맹수 중에서 가장 영특하고 힘이 좋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추적하는 것 자체가 너무 위험해서 헬기를 이용해 녀석의 뒤를 밟았는데 호랑이가 그렇게 큰 동물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해설자가 길이를 설명해주는데 대단합니다. 보통 시베리아 호랑이가 꼬리까지 3-3.5m라고 하던데 카메라에 포착된 호랑이 크기가 4m에 육박했습니다. 우리가 보통 황소를 크다고 생각하잖아요. 근데 그런 황소가 꼬리까지 쳐도 2m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4m 호랑이는 어떨까요? 예전에 저희 할머니도
황소 생각보다 커요.. 시골 놀러가서 옆에 한번 서봤는데.. 후아..크기가.. 그리고, 소씨름 하는소 중에는 1톤에 육박하는 놈도 있어요..
뒷산에 호랑이 산다고 겁주신 적이 있었는데, 그 때 해주신 말씀 중에 위에 카우보이비빔밥님 말처럼 송아지 물고 담벼락을 넘는다고 했습니다. 그 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 말을 실감한 게 바로 그 다큐보면서였죠. 저는 한반도에 호랑이가 사라진 게 크게 나쁘거나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멧돼지처럼 일정 개체수가 존재했다면 분명 한 해에 몇 십명씩은 호랑이에게 희생되었을 거라 보기 때문에 어떤 면으로 보면 다행스럽죠. 조선에 관한 중국의 묘사를 볼 때도 수도 한양에서조차 호랑이가 극성이고 사람 반 호랑이 반이라고 기록한 글귀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호랑이... 무서워요.ㅠㅠ
바그테라, 테디스, 뱅갈라시.. 도 있어요~
바그테라가 좀 짜증나죠.. 찾을땐 안보이고 지나댕길땐 맨날 뒷치기 하고.
재큐어 아닙니까?
그런데 곰을 맨손으로 때려잡을수는 없는 것입니까? 과거 최영의 극진가라데 창시자는 소 10마리와 대결해서 이겼습니다. 소 10마리 몸무게나 길이로 치면 거대한 곰이나 호랑이보다 훨씬 크고 깁니다. 맨손으로 저 호랑이와 곰을 때려잡을수는 없는 것입니까?
최영의가 상대한 소가 황소입니다. 그럼 최영의가 카디악 곰하고도 상대할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최영의씨 동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별로 크지 않은 소인데다가 머 소가 투우처럼 최영의 공격한것도 아니고. 그냥 말 그대로 뚜벅뚜벅 다가가 소뿔 잡고 깨부순거죠
ㅋㅋㅋㅋ 최영의 선생이 소 10마리와 싸워 이겼다는 말은 첨 들어 보는군요. 윗님 말처럼 그냥 평범한 소보다 약간 작은 놈이었습니다. 그것도 그냥 가만이 있는거 최영의 선생이 다가가서 뿔잡고 주먹으로 몇대 쥐어박은 정도~
곰한테 사람이 이기려면 사람이 곰보다 훨씬 커야합니다. 만화에서 마모루가 쓰러트린 곰도 마모루하고 크기가 비슷했죠~~ㅋㅋ
사람이 코디아베어 앞발에 한방 맞으면 목뼈가 부러지거나 척주가 단 한방에 부러죠요.-_-;; 설사 살짝 가슴등에 스치더라도 곰의 앞 발톱등에는 무수한 독과 기생충등으로 살이 썩어들어가 죽는다고 하더군요.(일반곰도 그정도인데..-_-) 팔다리라면 절단이라도 할수 있을텐데 코디아베어같은 놈한테 슬쩍 가슴에 할켜쥐면 갈비뼈 다 작살나고 그렇지않았더라도 결국 위의 말한것처럼 사망할수 밖에 없게 됩니다.(팔다리는 절단이라도 하지.. 가슴은 모조리 들어낼수도 없잖아요..-_-;;) 곰... 생각보다 엄청 무서운 놈들이랍니다.
살다살다 곰때려 잡는다는 개소리는 첨들어봅니다;; 아 님에게 한 소리는 아닙니다;
정말 무시무시 하네요..ㅡ_ㅡ 스크랩 해갑니다.. ^^
옛날 케이블에서 곰과 호랑이의 가상대결 했더니 곰이 이긴다고 판정되었습니다. 스쳐도 척추가 나간다나..
정말 3.5m정도 되면 아파트 한층 높이보다 더 놓지 않아요? 정말 집채만 하네.
정말 백호와 흑표는....... 무섭다기 보다는 묘한 아름다움이 있네요,.
사람은요,,,솔직히 침팬치한테도 힘으론 집니다. 우랑우탄이나 침팬치도 다 성장하면 완력이 2배이상 강하죠... 호랑이가 강하냐? 사자가 강하냐? 여자들은 이해못하는 남자들의 영원한 궁금증이죠..나이를 ?살을 먹느냐는 중요한 문제가 안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