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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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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신박한 사진방 스크랩 보기만해도 무시무시한 희귀 맹수들
한파 추천 0 조회 2,383 07.04.11 16:39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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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4.11 16:48

    첫댓글 저 백호였나 백사자 였나.. 아무튼 알비노 돌연변이라서.. 번식은 못한다고 들었어요.

  • 07.04.14 16:52

    알비노 변형아니껄요? 그건 또 다른 종이에욤~ 알비노 변형은 눈도 빨갛고, 약한데. 그냥 백호는 그냥 변종이라 눈색도 안 빨가고 강하다고 TV에서 본기억이..

  • 07.04.11 16:51

    코디악곰팅이의 저 무시무시한 발톱.. ㄷㄷㄷㄷ

  • 07.04.11 18:03

    와 코디악!! 근데 저거잡지말지.ㅠㅠ 잡으면 점점 사라지는거 아닌가용?

  • 07.04.11 18:34

    와 길 가다가 만났다간 ㄷㄷㄷ 근데 첫번째 사진에 곰은 진짠가요? 커도 너무 크네.. 동화책에 집채만한 곰이라는 말이 사실인듯..

  • 07.04.11 19:37

    첫번째 사진은 합성으로 알고있음..

  • 07.04.11 19:54

    첫번째는 합성이네요 보시면 알겠지만 사진이 대체적으로 노이즈가 많은데 사람만 말끔하죠

  • 07.04.11 20:38

    백두산 호랑이라고 불리우는 시베리안 호랑이도 큰건 몸집이 소만하답니다.. 그리고 점프력도 엄청나서, 옛날 우리나라 전설에 따르면, 송아지도 입에 물고 담벼락을 타넘는다고 했답니다.. 상당히 영특하고해서 코디악 곰하고도 한번 해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 07.04.12 00:57

    시베리아호랑이=아무르호랑이가 호랑이들 중 가장 세죠...백두산 호랑이를 비롯해 한국에 잇는 호랑이들도 아무르호랑이에 속하고 크기고 수컷이 보통 3m정도...큰건 4m가 넘는 것도 있다고 하네요..코디악이라고 해도 아무르호랑이한테는 안 될듯...근데 거의 멸종?다는..

  • 07.04.12 12:47

    라이거는 절대로 같이 사자나 호랑이 무리에 섞어두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수컷사자나 호랑이를 다 물어죽이거나 병신만들고 자기가 왕으로 암컷들을 독차지하려 한다고.... 근데 시베라아 호랑이(백두산 호랑이도 여기 속함)들은 사자와 호랑이를 합쳐서 유일하게 라이거와 맞짱을 뜰수 있는 호랑이라고 하더군요..^^;;

  • 07.04.12 12:56

    라이거는 보통 일반적으로 일반 사자나 호랑이보다 몸집이 1.5배정도 더 크고 더 빠르고 더 파워도 강하다더군요. 그래서 벵골호랑이보다 훨씬 큰 시베리안 호랑이만이 상대할수 있다고...-_-;;

  • 07.04.12 21:56

    시베리안 호랑이라 불리는 호랑이들이 가장 크죠. 백두산 호랑이들은 이들과 같은 부류지만 일반적으로 만주등에 서식하는 오리지널 시베리안 타이거들보다는 작은편에 속합니다. 과서 사냥꾼들의 수기를 보면 코디악이라도 이들에겐 함부로 못할 거 같습니다.

  • 07.04.11 20:47

    코디아베어..벤허한테 져요;..

  • 07.04.11 23:02

    예전에 케이블 방송에서 시베리아 호랑이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봤었는데 눈쌓인 산악지대서 활동하는 놈을 추적하는 내용이었는데, 시베리아 호랑이가 맹수 중에서 가장 영특하고 힘이 좋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추적하는 것 자체가 너무 위험해서 헬기를 이용해 녀석의 뒤를 밟았는데 호랑이가 그렇게 큰 동물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해설자가 길이를 설명해주는데 대단합니다. 보통 시베리아 호랑이가 꼬리까지 3-3.5m라고 하던데 카메라에 포착된 호랑이 크기가 4m에 육박했습니다. 우리가 보통 황소를 크다고 생각하잖아요. 근데 그런 황소가 꼬리까지 쳐도 2m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4m 호랑이는 어떨까요? 예전에 저희 할머니도

  • 07.04.12 00:40

    황소 생각보다 커요.. 시골 놀러가서 옆에 한번 서봤는데.. 후아..크기가.. 그리고, 소씨름 하는소 중에는 1톤에 육박하는 놈도 있어요..

  • 07.04.11 23:08

    뒷산에 호랑이 산다고 겁주신 적이 있었는데, 그 때 해주신 말씀 중에 위에 카우보이비빔밥님 말처럼 송아지 물고 담벼락을 넘는다고 했습니다. 그 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 말을 실감한 게 바로 그 다큐보면서였죠. 저는 한반도에 호랑이가 사라진 게 크게 나쁘거나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멧돼지처럼 일정 개체수가 존재했다면 분명 한 해에 몇 십명씩은 호랑이에게 희생되었을 거라 보기 때문에 어떤 면으로 보면 다행스럽죠. 조선에 관한 중국의 묘사를 볼 때도 수도 한양에서조차 호랑이가 극성이고 사람 반 호랑이 반이라고 기록한 글귀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호랑이... 무서워요.ㅠㅠ

  • 07.04.11 23:28

    바그테라, 테디스, 뱅갈라시.. 도 있어요~

  • 07.04.12 01:48

    바그테라가 좀 짜증나죠.. 찾을땐 안보이고 지나댕길땐 맨날 뒷치기 하고.

  • 07.04.11 23:57

    재큐어 아닙니까?

  • 07.04.12 01:28

    그런데 곰을 맨손으로 때려잡을수는 없는 것입니까? 과거 최영의 극진가라데 창시자는 소 10마리와 대결해서 이겼습니다. 소 10마리 몸무게나 길이로 치면 거대한 곰이나 호랑이보다 훨씬 크고 깁니다. 맨손으로 저 호랑이와 곰을 때려잡을수는 없는 것입니까?

  • 07.04.12 01:29

    최영의가 상대한 소가 황소입니다. 그럼 최영의가 카디악 곰하고도 상대할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 07.04.12 09:13

    최영의씨 동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별로 크지 않은 소인데다가 머 소가 투우처럼 최영의 공격한것도 아니고. 그냥 말 그대로 뚜벅뚜벅 다가가 소뿔 잡고 깨부순거죠

  • 07.04.12 10:32

    ㅋㅋㅋㅋ 최영의 선생이 소 10마리와 싸워 이겼다는 말은 첨 들어 보는군요. 윗님 말처럼 그냥 평범한 소보다 약간 작은 놈이었습니다. 그것도 그냥 가만이 있는거 최영의 선생이 다가가서 뿔잡고 주먹으로 몇대 쥐어박은 정도~

  • 07.04.12 10:34

    곰한테 사람이 이기려면 사람이 곰보다 훨씬 커야합니다. 만화에서 마모루가 쓰러트린 곰도 마모루하고 크기가 비슷했죠~~ㅋㅋ

  • 07.04.12 12:53

    사람이 코디아베어 앞발에 한방 맞으면 목뼈가 부러지거나 척주가 단 한방에 부러죠요.-_-;; 설사 살짝 가슴등에 스치더라도 곰의 앞 발톱등에는 무수한 독과 기생충등으로 살이 썩어들어가 죽는다고 하더군요.(일반곰도 그정도인데..-_-) 팔다리라면 절단이라도 할수 있을텐데 코디아베어같은 놈한테 슬쩍 가슴에 할켜쥐면 갈비뼈 다 작살나고 그렇지않았더라도 결국 위의 말한것처럼 사망할수 밖에 없게 됩니다.(팔다리는 절단이라도 하지.. 가슴은 모조리 들어낼수도 없잖아요..-_-;;) 곰... 생각보다 엄청 무서운 놈들이랍니다.

  • 07.04.12 21:58

    살다살다 곰때려 잡는다는 개소리는 첨들어봅니다;; 아 님에게 한 소리는 아닙니다;

  • 07.04.12 02:17

    정말 무시무시 하네요..ㅡ_ㅡ 스크랩 해갑니다.. ^^

  • 07.04.12 08:28

    옛날 케이블에서 곰과 호랑이의 가상대결 했더니 곰이 이긴다고 판정되었습니다. 스쳐도 척추가 나간다나..

  • 07.04.12 09:24

    정말 3.5m정도 되면 아파트 한층 높이보다 더 놓지 않아요? 정말 집채만 하네.

  • 07.04.12 21:58

    정말 백호와 흑표는....... 무섭다기 보다는 묘한 아름다움이 있네요,.

  • 07.04.14 15:29

    사람은요,,,솔직히 침팬치한테도 힘으론 집니다. 우랑우탄이나 침팬치도 다 성장하면 완력이 2배이상 강하죠... 호랑이가 강하냐? 사자가 강하냐? 여자들은 이해못하는 남자들의 영원한 궁금증이죠..나이를 ?살을 먹느냐는 중요한 문제가 안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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