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間諜)·간자(間者)·밀정(密偵)·스파이(Spy)라는 말들의 의미를 어학사전에서 찾아보면 시대에 따라 표현 방법이 다를 뿐 의미는 같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이들은 항상 존재했으며 남녀 구별이 없었고, 정치계와 경제계에 특히 많고 더 크게는 국제적인 외교관계에서 엄청난 역할을 하기도 했다. 마타하리는 매혹적인 여성 스파이의 대명사로 불린다. 그녀가 벌인 첩보활동의 성격과 범위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제1차 세계대전중 독일 스파이로 활동한 혐의로 프랑스에서 총살당했다. 우리 역사에도 일제강점기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의 양녀가 되어 일본의 조선 정보원으로 활동한 밀정으로 유명한 배정자(본명 배분남)가 있다. 미인계(美人計)도 일종의 첩보활동이며 주인공은 여자였으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미인계는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도구로 적극 활용이 되었다.
6년 동안에 보수와 진보 정당을 5번이나 드나들며 당적을 옮긴 조성은이 국민의힘 당원으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까지 했지만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면 결과적으로 민주당의 밀정이라는 의심을 갖게 한다. 왜냐하면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생략)과 추미애와 민주당이 작당을 하여 윤석열 검찰총장을 찍어내기 위한 저질의 흉계가 오히려 대통령 후보 지지율 1위로 끌어올렸을 때 윤석열을 적극 지지하였는데 윤석열이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계속 지지율 1위를 고수하며 민주당 후보를 위협하니까 이제는 같은 당원이면서 윤석열을 심하게 비난하고 비하하는 배신자의 짓거리를 서슴지 않고 해대고도 모자라 ‘고발 사주’의 의혹까지 제기하는 추태를 보였기 때문이다. 아래의 글은 조성은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대한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을 피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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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의 페이스북 글 전문
안녕하세요. 조성은입니다. 저는 2021. 09. 10. JTBC뉴스에서 ‘윤석열 대검찰청의 야당 고발사주’ 사건에서 공익신고 당사자임을 밝혔습니다. 이후 TV조선의 김정우 기자님의 연락은 받지도 못했지만 의도가 명백하게 보이는 보도를 통해 사건은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또한, 본질 왜곡을 위해 윤석열 캠프 등에서 최선을 다해 음해를 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조성은이 대검이나 공수처에 의혹투성이인 ‘고발 서주’ 문서를 넘겨주자마자 즉시 공익신고자라고 발표를 하지 않았다면 코브라처럼 고개를 쳐들고 무슨 영웅이라도 된 것처럼 횡설수설 하였을까? “TV조선의 김정우 기자님의 연락은 받지도 못했지만 의도가 명백하게 보이는 보도를 통해 사건은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조성은의 주장은 책임회피와 동시에 자신의 책임을 남에게 덮어씌우기 위한 교묘한 술책으로 보인다. “윤석열 캠프 등에서 본질 왜곡하고 음해한다.”고 했는데 헛소리를 늘어놓았는데 원인을 제공한 인간이 누구인데 이따위의 저질 행위로 국민을 호도하는가!
기자님들의 전화가 반나절 만에 약 400여 통이 지나고 있어서 아래의 내용들을 이곳을 통해 말씀드립니다. 이 사건의 본질은 적어도 저와 관련하여서 2020.04.03.~2020.04.08.에 이미 종료된 범죄사건이고, 이후의 그 어떤 부분도 위 종료된 사건에 개입될 여지가 없습니다.
☞그 때 즉시 사정기관에 고발하지 않고 1년 반이나 지난 지금에 와서 공익제보로 가장하여 고발하는 것은 음흉한 정치적 의도가 있지 않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임대업의 뺨을 치는 저질의 흑색선전이다. 목적은 윤석열을 정치적 살인하기 위한 시도이며 만일 윤석열이 야권 대선 후보 지지율이 저조하여 바닥을 맴돌거나 대선 후보로 등장을 하지 않았다면 조성은이 과연 이런 치사하고 참람한 짓거리인 ‘고발 사주’의혹을 제기했겠는가! 문재인과 추미애와 민주당이 윤석열을 대통령 후보 반열에 올렸는데 조성은이 엉뚱한 짓거리를 하는 것은 민주당의 사주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갖게 하지 않는가! 그리고 6년 동안에 5번이나 정당을 옮겨 다닌 권력의 불나비요 대표적인 철새가 조성은이니 능히 이런 ‘고발 사주’라는 한심한 추태를 벌리고도 남을 여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밀담임지 속삭임인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귓속말을 주고받고 있는 박지원과 조성은
저 시기 이후에서 한참 지난 2021년간의 기간에서는 특정인들과 식사를 했느니 등의 여부는 애초부터 이 범죄사건과는 새로운 사실이 개입되거나 연관될 여지가 없고, 어제 방송에서 밝혔다시피 정치적 해석이 될 여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인적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직접 수사기관에 제출하였습니다.
☞자기 합리화와 박지원을 편들기 위한 한심하고 같잖은 변명이다. ‘과수원에서는 갓을 고쳐 쓰지 말고 원두막에서는 짚신을 고쳐 신지 말라’고 했다. ‘자유민주주의와 진보를 가장한 철저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의 고수인 박지원과 자주 만나고 자주 전화하며 자주 밥을 먹었다는 자체가 합당한 의심을 받고도 남는다. 박지원이 어떤 인간인가. 자신이 빨갱이라고 김무성에게 실토한 인간이 아닌가. 박지원과 자주 만나고 전화도 하며 밥을 먹는다는 사실이 두 사람의 입에서 나옴으로서 아주 밀접한 관계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을 했다. 이러한 행위는 남의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입에서 ‘혹시 조성은이 박지원의 애첩(愛妾)이 아닌가?’하는 말이 나옴직도 하지 않는가.
또한, 박지원 대표님은 법사위를 오래 하셔서 윤석열 전 총장과도 친분이 있으신 것으로 알아 그 어떤 상의를 할 대상으로 고려하지도 않았습니다. 애초부터 이미 ‘조작타령’ ‘추미애 타령’ ‘박지원 타령’ 등등으로 프레임 씌우기를 시도하려는 것은 충분히 예상했던 바,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자료를 가장 먼저 수사기관에 제출하였고 또 추가로 제출할 예정입니다.
☞애초부터 이미 ‘조작타령’ ‘추미애 타령’ ‘박지원 타령’ 등등으로 프레임 씌우기를 시도하려는 것은 충분히 예상했으면 그런 말이 나오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를 한 다음에 의혹을 제기했어야지 서투른 목수가 연장 타령하는 추태다. 점쟁이처럼 프레임 씌우기를 예상을 했는데 왜 왔다 갔다 하며 허접하게 일을 처리하여 스스로 오해를 받을 수밖에 없는 짓거리를 했는가! 추가로 자료를 제출할 예정이라는 말은 윤석열이 나가떨어질 때가지 아니 대통령 선거 직전까지 끌고가겠다는 추태가 아닌가! 일부함원이면 오월비상이라는 말을 조성은이 직접 실천하여 모범을 보일 모양이다.
할 말이 없으니 별 이야기라도 만들 수밖에 없는 윤석열 캠프와 관련자들의 사정을 개인적으로는 이해하지만 흔들리지 않는 사실을 본질 왜곡을 위해 음해와 모욕, 명예훼손을 가한다면 수사기관에 적극적인 추가 증거들로 제가 겪은 내용에 관한 한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최선을 다해 수사에 협조하겠습니다. 2021. 09. 11. 조성은 올림
☞윤석열 캠프와 관련자들이 할 말이 없음을 이해한다면서 명예훼손으로 고발함과 동시에 수사기관에 적극적인 추가 증거들을 제시하겠다는 것은 완전히 공갈이요 협박이다. 조성은이 국민의힘을 탈당하지 않고 당직을 계속하면서 이런 추태를 부리는 것은 내부총질로 집안싸움을 유발시키기 위한 음흉하고 엉큼한 흉계가 숨어 있다. 이런 저질의 여인 조성은이 국민의힘 당원이라는 것과 이 여자의 흉계에 부화뇌동하는 홍준표 같은 저질 인간이 있다는 것은 국민의힘에게는 엄청난 불행이요 재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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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이 6년 동안에 철새처럼 정당을 5번씩이나 옮겼고, 국민의당원 시절부터 지금까지 국정원장인 박지원과 자주 만나고 전화하고 밥을 먹었다는 것과 두 사람이 주고받은 SNS를 통한
대화와 인터뷰에서 조성은이 박지원에 대한 발언 등을 보면 둘 사이가 예사로운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박지원과 조성은이 주고받은 각종 대화가 증명을 했으며, 자유우파와 종북좌파는 극대극의 관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박지원은 철저한 종북좌파이고 조성원은 현재의 위치로 볼 때 자유우파인 것은 사실로 보인다. 자유우파 정당인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역할까지 하면서 박지원과의 관계를 밀접하게 유지했다는 것은 조성은이 박지원의 수양딸이란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으며 ‘조성은은 박지원의 끄나풀이요 자유우파를 가장한 추악한 종북좌파이며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에게 국민의힘 내막을 파악하여 알려주기 위하여 박지원이 국민의힘에 박아놓은 밀정이 아닌가?’라는 의심을 하는 것은 유독 필자만의 생각일까?
조성은은 지난 11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자들로부터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조만간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을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검찰이 조사를 진행 중인데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전화를 걸어와 공익신고자가 되게 해줄 수 있으니, 빨리 협조해달라고 해서 공수처에도 자료를 넘겼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검찰과 공수처에 서류를 넘겨주니 자신을 공익신고자로 만들어 주었다는 것이고, 국가정보원의 박지원에게는 서류를 직접 넘겨주지는 않고 대화로 제보를 했다는 것인지 궁금하다. “윤석열 지지자들로부터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어 경찰에 보호를 요청하겠다.”고 했는데 이는 자신을 띄우고 국민의 관심을 끌며 동정심을 얻기 위한 교묘하고 얄팍한 계략이며 종북좌파다운 발상이다. 윤석열 지지자들은 문재인에게 맹목적인 충성을 하는 충견인 대깨문처럼 무례하게 마구잡이로 공갈협박을 하거나 문자폭탄을 날리는 저질 인간들과는 기본이 다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하만 (성경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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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은 에스더서에 등장하는 악역이다. 그는 아각사람으로 함므다다의 아들이다(에3:1).
아각사람이라는 뜻은 하만이 왕족이라는 의미이다. 하만은 아말렉의 왕족이었다.
하만은 페르시아의 왕 아하수에로의 총리대신이었다(에3:1).
하만은 성서 에스더에서 모르드개와 많은 갈등을 빚는다.
그는 조상들과 같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싫어했다.
하만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음모를 꾸몄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말살하는 것이 그의 계획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수포로 돌아갔고 그가 모르드개를 죽이려 설치해 놓은 장대에 매달려 죽음을 맞이한다.
읽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을 해코지하면 자기도 만드시 당하게 되는 것이 인과응보가 아니겠습니까.
@信望愛 인과응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