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한 운동의 효과가 어제 밤 12시를 넘어서부터 나타났다. 이건 뭐 신데렐라도 아니고..
하루종일 견갑골 근처가 아팠다.
금욜이라 헬스 가면서 사람들 안나와 에어로빅 수업 없으면 어케하나 하고 갔는데 다행히 10명이 와서 수업했고..
헬스 등록한지 1년이 넘었다. 맨뒤에서 하던 에어로빅도 이젠 앞줄에서 뛰게 된다. 므흣~
9시부터하는 다이어트반에서 런지,스쿼트,덤벨을 했다. 아고 낼 오밤중부터 또 아프겠지? 그래도 개운하다. 집에와서 걍 잤으면 좋았을것을 맥주에 포카칩을 한줌이나 먹었다. 이런 덴쟝~ |
첫댓글 운동후 근육통은 웬지 내가 뭔가 했냈다는걸 아프면서 느끼게 해주잖아요.^^
그런거 즐긴지가 너무 오래인듯...
야식만 없었으면 최고일텐데,,, 하필 술까지 드샤서,,,,,,
오늘붜 다시하면 되죠>_< 마타리님 화이링@-@
운동 안하고 먹은 저보다는 훨씬 훌륭하세요
맥주~ 좋으셨겠어요 'ㅅ' 술안마신지 백만년 ㅎㅎㅎㅎ 그래도 맥주는 다이어터의 최대의 적! ㅎㅎ
운동 하시는거 넘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