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부♡]11월25일 금요일 출석부

[금 별]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편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 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 해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대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희. 노. 애. 락을
같이 할 수 있는 지란지교 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 좋은 글 中에서 -

[호단추]

벌써,
오늘이
불금이네요.

금세 다가오는 주말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
꽉 븥들고 싶네.

불타고 뜨겁게
보내면
더욱 좋구요. ㅎ

그렇지 않더라도
따뜻하고 훈훈한
주말 되시길 기원하며 ㅡ

[금 별]

한 주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군요.
마음이 편안한 주말과휴일 보내길 바래요.

[호단추]

요즘 뜨거운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ㅎ
월드컵 축구 보느라 밤잠을 설치며 ㅡ

[이더]

점심 먹고 출석~~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친구..
기쁨과 슬픔을 같이하는 친구..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그런친구에
공감하며 오늘도 행복한 날
만드세요~~~~

[금 별]

눈빛만 봐도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
멀리 있어도 그리운 친구...
이더가 그런 친구이기를~ㅎ
멋진 주말과휴일 보내길~~~

[좋은사탕]

많은 친구가 여기있어서
덕분에
성공한 인생입니다~^^

[금 별]

맞아요.
많은 친구가
여기에 모여있지요.

[이음]

오늘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한하루입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가요~

[금 별]

늘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과 마감합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수영]

어제 달랑무를
마지막으로
월동준비 끝내고
일치감치
찜빵가서 서너시간
놀다오니
몸도 마음도
가쁜하네 ㅎㅎ
오늘은 불금
햇님도 방긋
즐거운 하루 보내시게~~~^^

[금 별]

마지막으로
올 김장은 끝났구나~

나도 배추,총각, 파, 동치미
월동 준비 완료했지요.

예전에는 겨울내 쓸 연탄과 쌀
김장하면 부자 된 마음이였지~~ㅎㅎ

[서시]

출석합니다 ~ㅎ

친구가 농사지은 늙은호박으로

동부콩 찹쌀갈아넣고
호박죽을 끓여
여자넷이 모여 한그릇씩~~

배부르다며 손주들
먹일생각에 한통씩

하하 호호 세상 부러울게 없습니다.

사는게 다그렇거죠~ㅎ

[금 별]

쩝쩝~
맛나겠다~ㅎㅎ
한그룻 배달해주지~~
뭐 다를게 있어요
내 사랑하는 가족 먹이는게
제일 행복하지요.

[샤론2]

참으로 알차게 사시는 우리 친구님...
칭찬해드리고 존경심이 듭니다..

[늘 평화]

카페 송년행사서 반갑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