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을 찍었던 것을 보면서 느낀것이지만
이 연대기는 공군이 아니라 핵실험 연대기라고밖엔 할말이 없네요
공군 미국으로 낚시를 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예고에서 보셨듯이 셰르부르에 주둔중인 부대에 독일이 핵공격을 합니다.
약 1/4가량이 증발했습니다.
조직력이 말이 아닙니다.
우선 영국에 있던 부대를 더 증원하여 돌파를 시도했습니다.
??????????????? 같은 메시지가 떴길래 봤더니
2/3가량이 사라져있습니다.
또 핵을 맞았습니다.
아마 역사가 이대로 흘러갔다면 폴아웃의 배경은 프랑스가 되었을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3개월 후 또 핵을 맞습니다.
캉에 쏘아댄 핵에 대한 벌인가봅니다.
결국 미군 130여 사단이 싸그리 사라집니다.
독일은 노르웨이도 다시 합병합니다.
그 동안 독일 전역을 폭격하면서 핵시설의 위치도 알았기에
핵시설이 위치한 베를린에 핵공격을 합니다.
승리는 했지만 승리라고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냥 적이 돌아갔다고밖엔 할말이 없네요
분명히 핵을 쏘았는데 10 그대로네요????
아프리카는 독일군에 의해 유린당하고 있습니다.
임시수도 뮌헨에도 핵공격을 합니다.
그 와중에 중국이 독일에 선전포고를 합니다.
동쪽에서 독일군과 대치중인 한국과 일본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53년 2월 프랑스에서 전멸당한 이후 22개월간 준비를 하여 다시 공수부대를 투입합니다.
셰르부르 공격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수송함과 수송기를 동원하여 병력을 셰르부르로 집결시킵니다.
신속하게 적의 기갑부대를 쌈싸먹습니다.
독일 공군이 수송함을 공격합니다.
파리를 다시 되찾고 적에게 공세를 펼쳐봅니다.
독일군이 증원되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독일군이 계속 증원되기 때문에 됭케르크의 독일군을 섬멸하고 다시 후퇴하기로 합니다.
됭케르크를 포위하고 병력을 섬멸합니다.
병력이 분산되어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일본이 샌드백이 되어줍니다.
영연방 군대와 한국군이 모여서 만주를 향해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또 다시 후퇴한 상황에서 적을 제압하기 위해 또 핵을 씁니다
어쩌다보니 핵사용 후 적 공격 - 포위섬멸 - 후퇴
이 수순이 계속 반복됩니다.
공군 미국 플레이기를 원하셨던 분들게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본은 좋은 샌드백이었습니다.
이번엔 삿포로에 맞네요
지금 이 판도는 유로파에서 가끔 본 것 같긴 한데
어쨌든 선방하고 있군요
독일 항모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육군은 브레스트까지 공격한 후 다시 후퇴합니다.
그리고 또다시 핵(...)
점점 적이 줄어가는게 눈에 들어옵니다.
이전 셰르부르 대참사와 같은 상황을 막기 위해
공수부대로 베를린은 잠시 점령하여 적의 핵공격을 지연시키고자 독일 한가운데 공수부대를 투입합니다.
결과는 시궁창입니다.
첫댓글 일본을 작살낸거까진 좋았는데 독일이 너무 승천....
꿈도 희망도 없어 ㅠㅠㅠ
오오 한국군!
유럽전선이 희망이 없네요 ㅠㅠ
이제 남은건 황화론뿐이야!
핵샤워 당하는 프랑스 연대기 ㅠㅠ
핵은 보급품집결에 한방날리고,군대있는곳에 날리면 조직력이 마이너스 통장잔고처럼 밀립니다,
한일연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