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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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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토크방 류승우 도르트문트행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oreanImage 추천 1 조회 5,577 13.07.17 01:5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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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7.17 02:10

    경쟁의 격이라..... 벅차긴 하겠죠. 하지만 저는 실패했을경우도 생각해보는거에요. 도르트문트가서 실패했을때와. 지금 윤석영처럼 QPR가서 실패했을때의 이미지 차이는 크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김정우가 잦은 부상이였던거 압니다. 허나 부상회복후에 팀 주전이 못된건 사실 아닙니까? 팀과 안맞으면 못뛴다는 얘기를 하고 싶어서 썼습니다.

  • 작성자 13.07.17 02:16

    우리나라에서 현재 도르트문트급의 빅팀을 가서 벤치생활만 했던 선수는 박주영 말고는 없지 않나요? 이미지 별 차이 없다고 단정지을수는 없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윗 글에서 말했듯 QPR 실패시 임대를 가는것과, 도르트문트 실패시 임대를 가는건 타팀에서 보기에도 이미지 차이가 있지 않겠나요?

  • 작성자 13.07.17 02:23

    위에 말하던 선수는 하위팀에서 적응을 못했으니 그런거죠. 외국선수들을 보면 처음 빅팀에 갔다가 적응 실패해도 국내리턴보다는 해당리그의 하위팀으로 잘 가잖아요? 저는 도르트문트라면 실패하더라도 한번의 유럽기회는 더 있을거 같아서요. 위에 경우 위건, 미들스, 웨스트브롬 이런 하위팀에서 실패한 선수는 그 리그 감독들한테 매력이 없겠지만... 빅팀에서 기회를 못잡았던 선수라면 하위팀에서 한번은 생각해보지 않겠나 이겁니다. / 이건 큰 차이가 될수 있지 않을까요? 전 어찌보면 도르트는 2번의 유럽기회라고 보는거에요. 실패하더라도 한번의 기회가 더 있을수도 있다는.....

  • 13.07.17 02:14

    목표가 월드 클라스라면 가는게 맞습니다. 어짜피 확실한 것은 없어요. 훨씬 더 수준이 못한팀에 가서도 심지어는 국내에서도 상당시간 주전으로 못 나올수도 있습니다. 훌륭한 감독이 재능 혹은 자신도 모를 가능성을 봤다면 선수 입장에서는 감독을 믿고 최선을 다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어짜피 능력이 안돼서 실패 한다해도 시간 낭비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몇 년 더 수준 낮은 팀에서 준비를 한다고 하면 나중에 성공할 확률이 높을 순 있지만 그것도 보장되는 것은 아닐뿐더러 또 다시 좋은 팀 감독의 눈에 들 수 있을 지 알 수 없습니다. 정말 좋은 기회이고 어쩌면 평생 다시는 오지 않을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 13.07.17 02:15

    저는 찬성입니다.

  • 13.07.17 02:30

    도전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경쟁이 어렵다고해서 부딪히지도 않는다면 결코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13.07.17 02:40

    저는 도전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툴룽컵과 이번 월드컵에서 스카웃결정을햇을텐데 아직 아마추어선수에게 이정도 호의를 보여준다는것운 제가 솔직히 바도 좋다고 생각함

  • 13.07.17 02:46

    임대 다니면서 크는것도 좋져 현재 라이트너처럼

  • 13.07.17 03:48

    클롭밑에서 도르트문트 시스템의 훈련을 한다는것 자체가 류승우의 나이로 지불할만한 가치가 있다 생각합니다.

  • 13.07.17 08:00

    류승우 인터뷰 읽어보니까 성실하고 멘탈 좋아서 잘할꺼같아요 전 찬성!

  • 13.07.17 08:52

    잘못알고 계신게 있네요 김정우는 방출이 아니라 본인이 요청했습니다. 선수 본인이 팀에 대한 마음을 접었고 직접 이적요청한걸로 압니다. 최강희감독이 영입하고 싶었던 선수로 김정우를 직접언급했을정도로 감독의 구상안에 있던 선수인데 복귀한지 한달도 안되서 부상회복중인 선수를 방출이요? 그리고 김정우가 적응을 못해서 주전에도 밀렸다는데 작년 부상이 잦았던 이유도 있지만 상무시절 공격수 포변으로 전북에서 헤매면서 부진했죠. 본인조차 혼란스러워했으니까요. 거기다 수비뗌빵까지 해가면서 뛰었지만 부상기간외에는 중용됐습니다. 그리고 올시즌엔 적응하고 폼을 찾아가는중에 다시 부상을 당했고 지금의 상황이 된거구요

  • 13.07.17 08:57

    무엇보다 자신을 강력하게 원했던 최강희 감독의 예기지 못한 부재가 가장 뼈아프다고 봅니다. 선수 본인도 최강희감독을 보고 전북이적을 결심한것으로 알구요. 최강희감독과 몇년을 같이한 이흥실대행조차 추구하는 팀컬러가 달랐고, 김정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생각합니다. 방출수순을 밟는게 당연시됐던 윌킨슨이 최강희감독 복귀후 5경기중에 위클리베스트에 3번이나 오르는걸 보면요.

  • 13.07.17 09:19

    그리고 류승우 해외진출에 대해서는 너무 긍정적인 요소만 보고 계신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케이리그 5년룰이 시행된 이상 케이리그를 거치지 않고서(드래프트탈락 제외) 해외진출한경우 5년내에 복귀가 볼가합니다. 최상의 상황으로는 돌문에서 적응 잘하고 조금씩 출전 확보하는 경우겠지만 최악의 상황으로 국제미아가 될 가능성도 배제못한다고 봅니다. 선수본인의 의지에 달려있겠지만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봅니다.

  • 13.07.17 08:58

    박지성의 경우 빅클럽 가서 잘 성공했지만 박주영은 자리잡지 못했고 지동원도 임대팀에가서 성공했죠. 정말 알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외국 빅클럽은 성장할 발판이 마련되는 점에서 좋으나 그만큼 위험부담과 경쟁도 큽니다. ~~갔으면 좋겠다 하는건 정말 겉에서 보기만하는 팬들 바람이고, 본인의 선택과 의지가 중요하죠.
    어디가 낫다 이런건 타인이 보기에 그렇게 판단하는거죠. 철저히 본인 의지와 책임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결정을 하는 시기이고

  • 13.07.20 14:43

    나중에 잘해서가면 된다 기회는 또 온다라고 말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 지금 실력은 있지만 이적못하고 있는 다른 선수들보면 나중은 없는것같음.

  • 13.07.20 14:36

    22글쵸... u리그에 있기에 너무아까움.
    돌트라면 야무지게 배우고 성장하기에 좋은팀인데. . 나중에 후회많이하겠죠

  • 13.07.17 09:58

    제이리그 갈바엔 저기가는게 낫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7.17 12:58

    222 공감합니다. 류승우가 아주 어린 선수도 아니구요,,,

  • 13.07.17 22:39

    3333 저도 이것때문에 안갔으면 함. 처음엔 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조건이 너무 안좋은것 같아보여요. 구단에서 어느정도 선수한테 투자를 해야 선수를 키울 생각이 있다고 볼 수 있는데 너무 적은 투자로 영입하는거라 잘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식이 아닐까 싶음.

  • 13.07.17 14:09

    제가보긴엔 도전 이랑 리스크를 줄이는것에대해 고민을 해봐야 할듯 선택은 꼭 본인이 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 13.07.17 15:33

    2~3년안에 자리 확실히 잡으면 모르겠지만, 안된다면 리스크가 큰 계약이라.. 신중한게 우선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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