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부터 SNS가 후끈 달아올랐는데
노욕의 끝판왕 김종인이 사고 제대로 쳤음.
링크 기사를 보면,
오만하고 건방진 노친네의 멘탈이 그대로 느껴질 정도.
이 노인네 쳐내지 않으면, 이번 선거 구도는
새누리 VS 새누리2중대, 로 치뤄지는 수 밖에....
표창원은 이 영감탱이 보고 "히딩크의 리더십"이 느껴진다라고 했었는데, 이 얼마나 순진한 생각인지... 참
표창원도 그렇지만, 문재인이야 말로, 순진순진 순진덩어리...
사람 좋은 건 알겠는데.... 사람 알아보는 눈이 참 순진무구함의 극치
문재인은, 김종인 영입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선후보군에서 조기에 탈락하고,
더민주는 이번 선거를 마지막으로 몇십석 건질지 모르지만, 다음 선거에서는 찾아보기 힘들 듯 싶다.
정의당, 교섭단체 만들 수 있을 듯.
김종인 "중앙위, 권한 행사하고 선거결과 책임도 져라" 직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8267723&sid1=001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321000131
[헤럴드경제=신대원ㆍ장필수 기자] 비례대표 순번을 둘러싸고 몸살을 앓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오후 중앙위원회를 열고 다시 비례대표 후보자 명부 확정을 시도한다.
그러나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당무를 거부하면서까지 강경하게 원안 유지를 고수하고 있어 최종 결론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더민주는 이날 오전 당초 예정에 없던 비대위 회의를 열었다. 김 대표는 전날 중앙위 회의장을 먼저 떠난데 이어 이날 비대위 회의에도 불참했다.
비대위원들은 김 대표가 빠진 상황에서 비례대표 후보를 당선가능성 기준으로 A, B, C 그룹별로 칸막이 친 방식과 일부 정체성 논란을 빚고 있는 후보들의 순번 조정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섭 비대위원은 회의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비례대표 칸막이 방식이 없어지느냐는 질문에 “그런 쪽으로 될 것”이라며 “오늘 회의에서 최종결정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셀프공천’ 논란을 사고 있는 김 대표의 비례대표 2번 배치도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이 비대위원은 비례대표 2번을 바꿀 의도가 있느냐는 질문에 아무런 답변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김 대표는 전날 셀프공천과 관련한 질문에 “무슨 문제가 있느냐”고 일축하고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비례대표 원안 수정시 사퇴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더민주의 비례대표 갈등은 파국으로 치달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형편이다.
앞서 비대위는 전날 비례대표 후보를 당선안정권인 1번부터 10번까지 A그룹과 11번부터 20번까지 B그룹, 그리고 21번부터 43번까지 C그룹으로 나눠 중앙위에 보고했지만 일부 중앙위원들이 “A, B, C 그룹으로 나눠 투표하도록 설정한 것은 당선 안정권 이내에 전략상 특별히 고려한 후보를 선정하고 그 외에는 중앙위에서 순위투표해 확정한다는 당헌을 위배한 것”이라며 문제제기해 결론을 내지 못했다.
첫댓글 [속보] 더민주, '비례대표' 논란 김종인 당무 거부
http://www.ytn.co.kr/_ln/0101_201603210857148892
비례대표 2번 바꾸면, 사퇴한다고.... 영감탱이, 노욕 한번 끝내줌
제발 사퇴해, 정의당이 제2야당될듯
김종인은
더불어민주당에서 계속 자리잡으면서, 내각제 개헌을 내세워 새누리당의 내각제개헌론자들과 합당을 하지 않을까 싶음.
대권 욕심으로 가득찬 문재인이 노욕으로 가득찬 군주를 영입했구먼
저거.. 문재인대표가 원해서 한게 아닌데요.... 강제적으로 밀어 붙인 집단이 있어요...
박영선 탈당 드립 치면서..
뭐 몇석은 확보해야 자리를 지킨다고 떠들더니 2석이구면. 아무튼 문재인 참으로 문제구먼. 사람보는 눈까정...예효/
더 이상 답이 안나오는 영감이네요.. 더 말아 먹기 전에... 보내야 함..
한국나이 77세에 무슨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꼬장을 부리는지 이해하기 힘들군요., 본인이 진심으로 민주당의 발전을 위해 새누리에서 번절했으면 열심히 하다가 현 사태수습되면 적당히 시기봐서 집으로 가는 것이 순리이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