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제가 옛날에 텔레포트하고 워프에 대해서 판 적이 있었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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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소설들이 텔레포트와 워프를 구분해서 쓰지만(이 말은 단어가 다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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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으로 해석하면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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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공간이동' 이란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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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워프와 텔레포트의 다른 점은 무엇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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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 warp - 사전을 찾아보시면 공간왜곡 이란 말이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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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엠에서는 물질을 분해하여 왜곡된 공간 (워프 게이트) 를 통해 다시 원하는 지점에서 재조립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판타지에서는 마법의 힘으로 공간을 왜곡하고, 소엠의 마젤란은 극도의 과학기술로 이룩한 경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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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포트 teleport - 이동시키다 란 뜻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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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 게이트와 같은 매개물을 통하지 않고 마법사의 능력만으로 원하는 물체의 위치를 바꾼다.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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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워프에도 마법사가 필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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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판타지에도 워프는 게이트- 마법진- 이 필요하다고 나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워프와 텔레포트를 많이 따지지 않는 최근 판타지 마법 습성상 소설마다 다르다는 것은 인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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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소설마다 공통점이 있다면, 워프는 장거리 이동이고, 텔레포트는 단거리 이동이란 것이 다른 점이라면 다른 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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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확히 뭐라 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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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 기다리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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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텔레포트 워프는 거리에 따른 분류가 맞는거 같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위에 햏자께서 하신 말씀이 맞는거 같소이다... ^0^ 보통 거리에 따른 분류는 3부분으로 나누죠... 초단거리 : 블링크 , 단거리 : 텔레포트 , 장거리 : 워프 그리고 많은 수의 이동은 워프게이트로.. (마법진이나.. ^0^)
차원이동은 공간이동과는 조금 다른 분류인거 같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블링크,텔레포트,워프등은 단지 공간만의 이동이지만... 차원이동은 거리의 개념도 있지만 시간이동까지도 포함하는걸로 압니다.. 특히 차원간의 이동은 공간이동과는 매우 다른방법으로 이루어진다는... ^0^ (이상 제 소견입니다.. 테클 환영이구요)
첫댓글 텔레포트 워프는 거리에 따른 분류가 맞는거 같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위에 햏자께서 하신 말씀이 맞는거 같소이다... ^0^ 보통 거리에 따른 분류는 3부분으로 나누죠... 초단거리 : 블링크 , 단거리 : 텔레포트 , 장거리 : 워프 그리고 많은 수의 이동은 워프게이트로.. (마법진이나.. ^0^)
동의하오.....
태클할것이 없구만 ㅋㅋ
동의
인큐버스님 동의~ 초 장거리는 역시 차원이동 ^^
차원이동은 공간이동과는 조금 다른 분류인거 같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블링크,텔레포트,워프등은 단지 공간만의 이동이지만... 차원이동은 거리의 개념도 있지만 시간이동까지도 포함하는걸로 압니다.. 특히 차원간의 이동은 공간이동과는 매우 다른방법으로 이루어진다는... ^0^ (이상 제 소견입니다.. 테클 환영이구요)
0차원=점 1차원=선 2차원=면 3차원=공간 4차원=공간+시간....따라서 우리는 4차원에 살고있는데 3차원으로 넘어가면 시간이란게 존재하지 않을텐데...-_-;우찌살꼬
지금말하는 차원은 그런차원이 아니라.. 같은 차원끼리의 이동이죠... 보통 판타지 소설에서 무협세계에서 판타지세계로 넘어간다든지하는... 그런 것이지요... ^0^ 설마 사람이 0차원으로 넘어가서 점이 되기야 하겠습니까?
언제나님. 저기.. 3차원은 평면에 높이란 개념이 포함되어 공간이 되는 것이고.. 4차원은 다르다고 알고 있었는데.,., 제가 잘못 안 건가여?
인큐버스님 많은걸 알고 계시넹;;으흘..부럽소이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