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여만에 철원땅을 밟았다.
철원 사회복지협의회 안창도 사무실
좌로부터 안창도, 박기백, 장두현, 김성철, 이희웅 직탕폭포 매운탕집에서 점심 식사를 하였다.
철원 지역에는 동기생 3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한명은 연락이 되지 않아 이희웅, 안창도 두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희웅은 동송읍에서 양돈 및 사과 과수 농업을 하고 있어서 익어가는 과수 앞에 모여 포즈.
UFO 같이 생긴 멋진 찻집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담소
삼부연 폭포를 바라보며 자연의 오묘함을 느꼈다.
철원에서 서울로 올라오다가 포천 조남실 농장에 들렸다.
농장 앞에 떡 버티고 서있는 첨성대 모형 탑이다.
탑을 쌓고 있는 재료는 오래된 맷돌, 다듬이돌이다.
몇 십년 또는 백년 이상된 맷돌에서 옛 정취를 느낄수 있었다.
어제 뉴욕에서 방한한 뉴욕의 최재성 동문을 만났다.
헤어지기 섭섭해서 포천 시내에서 막국수로 저녁 식사를 하였다.
첫댓글 철원으로 나들이 해 주신 김성철 회장님. 임경남 총무님과 박기백.장두현. 너무 짧은 만남이라 아쉬운 마음만 , , , , ,
철원군 자원봉사센타 센타장으로 봉사활동을 하고계신 안창도님 양돈을하시는 이희웅님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들을 반겨주신 조남실회장님 너무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같이 동행한 박기백님 장두현님 임경남님 수고들 하셨습니다.
머나먼 철원길이 이제는 한나절 나들이 길로 변했군요 무엇보다도 건강한 모습들을 보니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만남이였네요.
뉴욕의 최재성이 한국을 방문중이였군
이번주 뉴욕 모임에 참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