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향기 이벤트가 호응을 얻지 못하여 상심에 빠져있는
낭만아가씨입니다.
( 현재 강력한 우승후보 겨자씨입니다 )
아무래도 닉이 식상한것 같아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아~ 진정 나의 내면과 외면을 아우를 수 있는 닉은 없단 말인가..
각설하고
이번주 토요일 1시부터 2시까지 교회에 있을 예정입니다.
집에 있는 쌀통에서 쌀 한 봉지씩 (라면봉지 기준) 가져다주세요.
찹쌀이나 콩, 현미, 보리 기타 잡곡도 모두 받습니다.
쌀이 아니면 굳이 주신다는 분에 한해서 ㅋㅋㅋ
물질도 받습니다.
세수수건이나 비누 빨래비누 퐁퐁이 이런것도 다 받습니다.
좀 낡은 이불 등도 받습니다.
오래되었지만 잘 돌아가는 선풍기가 있다면 이런것도 대환영입니다.
현재 여전도회에서 주신 후원금으로
디펜드 (성인용 기저귀) 를 최대한 생산원가에 가깝게 구하기 위해
여러 곳과 접촉 중에 있습니다.
2시에 모인 분들과 함께 출발합니다.
이번에는 가서 일은 안하고
영상물 등을 제작하고 물품을 전달하여
그곳의 필요와 기도제목 등을 구체적으로
알아올 예정입니다.
부담 가지지 말고 오세요.
그곳을 품고자 하거나 궁금해 하는 마음만 가지고 오시면
더욱 대환영입니다.
그곳이 어디인지 아직도 모르시는 분 있다면
살짝 제게 물어봐주세요. ^^
아니면 요기 아래아래 1943번 글 다시 읽어주세용
카페 게시글
JS talk box
[이벤트]
이번주 토요일 1시까지 와주셈
낭만아가씨
추천 0
조회 66
03.07.08 23:23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저의집에 한번도 돌리지 않은 (한번도는 아닌가? 암튼)선풍기 있음당... 짐정리중이라 엄니가 누구 줄사람있음 주라고 했는뎅... 잘되었네요... 제가 선풍기를... 아 글구 몇시에 출발해서 몇시에 도착하실예정인가요?
선풍기 조아~~ 2시에 출발하여 저녁 전에 돌아올 예정임다. 빨리 올 것 가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