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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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면 평소보다 많은 영양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가 아는 이야기 일떼고....
그 이유는 뱃속에 있는 태아, 태반, 양수 등에 많은 영양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임산부가 영양이 부족하면 조산이나 저체중, 미숙아 출산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군요~~~~~
특히 신생아의 체중이 적으면 신생아 질환의 발병과 신생아 사망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참 엄마가 인스탄스음식을 많이 먹고 아빠가 많이 먹으면 아이의 성격과 마음이 나빠지고 아포피가 생길 확률이 아주 높아요
그러니 먹는것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엄마의 많은 영양소는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태아에게 꼭 필요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먹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비만으로 이어져 임신성 당뇨나 임신중독증에 걸릴 수도 있고 태아도 너무 커져 출산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임산부는 꼭 필요한 영양소를 적절한 양만큼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성인 여성의 1일 권장량은 2000kcal로 임산부는 이보다임신 초중기(0~6개월)에 150kcal, 임신 후기에는 350kcal 정도 더 섭취하면 됩니다.
자 이제 좀 더 상세이 알아 볼까요?
<임신 0~3개월>
입덧이 심해지는 시기이므로 소화가 잘 되고 입맛 당기는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습니다. 담백한 음식이나 새콤한 음식은 입맛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현미, 호밀, 빵, 우유, 두부, 굴 등은 입덧을 약하게 합니다. 또한 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 달걀, 쇠간, 맥아, 브로콜리 등은 유산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임신 4~6개월>
태아가 산모의 철분을 흡수해 혈액을 만들기 시작하므로 철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닭고기, 견과류, 달걀, 시금치, 다시마, 멸치, 간 등 철분이 많이 든 음식을 먹어둡니다.
태아의 두뇌 발달과 뼈 성장을 위해 육류, 어패류, 콩류에 많은 단백질과, 우유, 멸치, 콩류, 녹황색채소에 많은 칼슘을 섭취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임신 6개월 이후>
태아 발육이 활발한 시기이므로 음식을 골고루 먹습니다.
태아의 뇌를 구성하는 콩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고, 태아성장을 촉진하는 당근, 멜론 등 비타민 B군이 함유된 음식, 임신중독증 예방을 위한 붉은 살코기나 어패류, 현미 등을 챙겨 먹어야 합니다. 분만 시 출혈에 대비해 감귤, 당근, 토마토, 감잎차, 유자차 등비타민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