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에 저녁으로 먹었던 콩나물 무밥입니다.
손님이 온다고 하기에 별미로 만들어 보았는데요.
가끔 만들어 먹으면 별미로 좋더군요.
자, 재료부터 나갑니다~
[재료] 쌀, 콩나물, 무
[양념] 집간장, 진간장, 대파, 마늘, 통깨
[사진 1] 쌀을 깨끗이 씻어 충분히 불리고 냄비밥을 짓습니다.
콩나물과 무에서 물이 나오기에 물의 양은 평소보다 70~80% 정도면 충분하답니다.
[사진 2] 깨끗이 씻은 콩나물과 얇게 채 썬 무는 뜸을 들일 때, 올려줍니다.
[사진 3] 뜸을 충분히 들이면 콩나물 무밥 완성~
[사진 4] 이제 콩나물무밥에서 가장 중요한 양념장 만들기입니다.
집간장과 진간장을 1:5 비율로 섞어 준비를 하고
잘게 썰은 대파와 다진마늘, 통깨를 넣어주면 양념장 완성~
몇가지 음식을 혼자 급하게 만들다보니 사진이 많이 없군요.
보통, 사진 1장당 손을 한번씩 씻어야하기에
사진 20장짜리 게시물이라면 손을 20번을 씻어야한다는.. ^^;;
이상, 별미로 만들어 본 콩나물 무밥이었습니다. ^^
첫댓글 먹고 싶네요.
요리 사님 잘참고해서 가끔 아이들과 해먹구 자주 들어올께유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