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퍼피 > 카페의 후원

[태양이엄마]

                                         뉴트리나 프라임 특수견   15 kg   30  포

                                            (  단백질 함량   25  %  )

< 대전퍼피> 카페, 운영진님들과 회원님들께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어제 설탕공장님 전화를 받고 주문하셨다는 내용을 들었고 직접 대리점에서

배송하니까 오늘 도착할거라고 했어요.

설탕공장님, 산마루님, 심술맘님 ^^^  고맙습니다.

아가들에게 복을 나누어주시려고 청양카페에 가입도 하셨고

사랑을 나누어주시겠다는 말씀대로 실천해 주셨어요.

새벽, 6시 5분경......

청양보호소의 새벽을 깨우는 차소리가 났고 아가들은 함성을 질러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대전퍼피에서 보내주신 아가들의 양식이 가득 내려졌어요.

물이 꼭 필요해서 하늘만 쳐다보며 비를 많이 내려달라고 간절히 바라는

메마른 땅에 한차례  시원한 소나기가  지나간 바로 그런 느낌이에요.

15 kg  고급사료  30 포 ***

아가들이 먹는 밥에 골고루 잘 섞어서 맛있게 잘 먹이겠어요.

맛이 좋아서 애간장이 탈 아가들을 생각하면서  내마음은 아가들 곁에 있어요.

고맙습니다.

청양보호소 아가들을  도와주신 그 사랑 잊지 않겠어요.

대전퍼피 회원님들 ^^^

좋은일 많이 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덕배어멈]

우와~ 빨리도 도착했네요~ ^^ 아가들이 맛나게 잘먹었으면 좋겠습니다~ ^^ 뿌듯~ㅋㅋㅋ

[마로포포]

이글을 읽으면서 몸의 전율이 흐르는 이유는 뭘까요~~ 며칠동안 아가들 맘마후원이 적어 다소 침울해졌던 카페 분위기가 다시 살아나서 저도 기분이 엄청 좋아요^-----------^ 아가들 사랑에 동참해주신 여러분들!!! 저도 함께 감사드려요....좋은 일만 늘 함게 하시길 더불어 바라는 마음입니다~~~

[순이꽃님이언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설탕공장]

다행히...일찍 도착해서 다행이네요...택배발송이 아니라 대전에서 직배송으로 해달라고 일부러 사료회사로 쫒아갔지요..ㅋㅋ 아이들 굶고 있다고...ㅎㅎ 더 좋은걸로 보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대전퍼피 많은 회원분들이 한달에 한번 꼭 보내드리기로 작게나마 모금을 합니다...보호소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대전퍼피가 미약하나마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태양이엄마]

그런 배려와 수고까지 해주셨군요. 사료 질이 너무 좋아서 아가들이 맛있게 먹을 생각을 하니까 춤이라도 덩실 추고싶은 마음이에요. 너무 좋아요 ***

[심술맘]

이번에 첫 후원이라고 마음 많이 써주시고 여기저기 다니시면서 사료 구해 주시고역쉬 울 설탕 교주님 멋져용

[한상궁마마]

감사드립니다. 후원이 저조해서 마음이 늘 불편했었는데..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