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 올려보아요...!!!
1. 큰 통(빨간 다라이나 큰 물통)에 미리 희석해서 작은 분무기에 담아서 주시는지?
아님 압축분무기, 기타 농약주는 통..... 어떤걸로 쓰시는지...
(기와는 작은 분무기에 매번 희석해서 쓰다가 속터져서..0ℓ 압축분무기 샀는데..압축하다 팔빠져요.. 금방 떨어지고 떨어지고.. 그래서 걍.. 약 섞는 통으로 씁니다. ㅠㅠ)
2. 희석비율 1,000배 희석시 1,500 ~ 2,000배 희석해도 약효는 있는건가요??
(-- 전 묽게 희석해서 듬뿍주자!! 이런식이라서요~)
3. 약을 듬뿍!! 잎/목대/뿌리까지 충분히 주시는지?
아님.. 그냥 쬠만 흩뿌리고 마시는지?
(전 완전 퐁당...!!! 담글정도로.. ㅋㅋㅋㅋ 주는 편이라서요)
4. 농약주시고 붓이나 뿡뿡이(카메라 먼지털이)로 다 털어주시는지? 생장점부분
(--- 이건 얼마전 다른분이 함 물어보셨던건데 제가 다시 여쭈어요)
5. 농약칠때 복장 및 준비사항
: 마스크, 긴팔옷, 긴바지, 장갑(?) 다 갖추고 하시는지?
만약 장갑 끼신다면 어떤 장갑을 끼시는지? (고무장갑, 목(면)장갑, 1회용 위생장갑 등등)?
(--- 참고로 위생장갑 사용해봤는데..자꾸 새드라구요.. ㅠㅠ)
고수님들!!! 초짜 다육이 엄마 많은 가르침 부탁드려용!
첫댓글 펄이도 궁금...
지두 궁금혀요 헌데 나두 압축분무기 사서 사용했는데...엄청 힘들드만...한번쓰고 포기 희석은 사용설명서에 있는 그대로음...그라고 약은 충분히....약주고는 션한곳에 기냥 나두고....마지막 이더위에 마스크, 장갑 이런거 다 착용해야하남유땀띠 나면 우짤까 션할때는 얇은 고무장갑 좋아라아이보리색장갑
아.. 그 아이보리 장갑.. 오키요
미용실...요런곳에서 사용하는 고...장갑
미용실 안간지..몇되서 가물가물@ *^^*(농담임당...어떤 장갑인줄 알아유)
일단 아이들 갯수가 되다 보니... 사용 할 때마다 큰 통에 섞어서는.. 덜어서 씁니다.. 한 번 섞은 애들은 다 써 버리고요~~ 통은.. 걍 맘 내키는 거 씁니다... 울자갸가 등에 메고 농약 주는 그 노란 통 사라더이다~~ ㅋㅋ
흠~~ 원래 희석 비율에 맞추려 노력한답니다.. 첨 써 보는 약은 좀 약하게 섞고요~~
농약이라면.. 살충제를 말씀하시는건지요~~ 대부분 흠뻑 줍니다.. 뿌리 안쪽까지 스며들도록.. 화분대 아래쪽이나 주위에도 뿌려주고요~~~ 의심되는 아이는 따로 더 꼼꼼 뿌려주고.. 큰 대야에 넣고 뿌리고.. 흘러서 떨어진 약제는 다시 물과 섞어서.. 저면관수나.. 화분에 부어주죠~
오잉?? 4번이 두 개네~~ 약 주곤 안 털어주는데... 더운 시간대를 피해서 서늘하고 바람 부는 날로 골라서 뿌려주는 편...
마스크는 잘 안 하는편이만.. 긴팔은 입으려 노력합니다... 장갑은 걍 비닐장갑이나.. 라텍스 장갑(수술용 장갑이라 불리는..)을 씁니다... 근데... 한꺼번에 약 쳐 주는 일은 드물어서리.. 그 때마다.. 하나씩.. 친환경소재 약을 뿌려 주는 편..
오키 언니 넘넘 감사 감사@ *^^*
2리터짜리 생수병 이용하면 될거 같은데.....
으@ 2리터짜리면 우리애들 입맛만 다시는디...요 (이 아짐이 손이 커서 )
답변 넘넘 감사드려요..좋은 아이디어
꽃사에 가시면 왕복식 분무기 5200원짜리? 그거 있어요. 페트병에 끼워서 쓰면되는거요. 그거 하나도 힘 안들고 오히려 재밌어요. 진짜 좋은 상품 강추에요.
혹시 녹색분무기 말씀하시는거예요 전 왜 그게 그렇게 힘들까요 한번 사용해보고 넘 힘들어서 베란다에 콕...
희석비율은 주사기로 맞춰서.. 1. 작은 분무기에 만들어서 써요... 물과 약의 조절은 생수통과 주사기로. 2. 희석비율을 맞추지 않으면 내성이 생길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쓰여진대로 맞출려고 노력해요. 3. 저는 아직까진... 잎에는 하지 않고요. 줄기, 생장점부근, 화분 위쪽,, 요렇게만 흠뻑 젖을 정도로만 분무 한답니다. 모든 화분에 다 하는 것이 아니고요... 깍지나 탄저가 생기는 화분만 골라서 해요. 그 친구들만 집중적으로 일주일 정도 관리하면 번지지 않아요.
4. 비오는 날이나, 관수한 날에 분무하는데요... 하룻밤이나 이틀정도는 햇빛을 피해 그늘에 두면서 약은 털지 않고요. 햇빛에 나갈때는 좀 털어줍니당.. 5. 전 그냥 맨손으로.. 한두개 하는 거니깐요.. 꼭 베란다 환기 잘되는 곳에서 해야죠.
아 예@ 노하우 넘넘 감사드려요@ *^^*
제가 통배인가봐요.. 애들 어제 살균제하고.. 오늘 햇빛에 그대로.. *^^* 이 무대뽀는 어디서 나오는것인지..
1번 다라이 풀어서 바기지로 퍼넣어 쓴다2번 희석비율은 항상 정히 .. 작년에 수프라사이드 독하다고 해서 약하게 치다가 결국 깍지땜시 두어개 보낸경험이 .. 3번 살균제 살충제는 골고루 목대 잎 흙까지 .. 코는 흙에만 ,,,4번 안털어주는디 .. 너무 마니 고여 있으면 입으로 한번 후5번 왕복식 분무기 .. 물이 분사 될떼 가늘게 되어서 좋구 물빨 쎄서 금방 다 치고 .. 대신 세세하게는 안쳐져여 대충 왕복식으로 치고 세세한 부분은 일반 분부기로 .. 글고 약칠땐 성질 급해서 그런거 다 안따지고 반바지 반팔에 맨손 ..
쁘띠님 *^^* 넘넘 감사드려용@ 매번 이리 자세히 알려주시니 정말 황송하여요
저두 초보자입니다.... 그래도 제가 쓰는 방법 알려드릴려구여 저두 귀찮은거 정말 싫어하거든요...제 방법이 도움이 되실까요
저는 2.7ℓ 짜리 수정 분무기 사용합니다... 약품은 주사기에 바늘까지해서 구멍뚫어서 쪼옥 뽑아서 눈금 맞춰서 사용하구여....한번주면 전체적으로 주면서 줄기를 타고 흐르도록 줍니다... 수정분무기 사용하시면 곱게 분사되어서 약품이 고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불어주지 않아도 되구여....긴팔에 마스크 장갑(마트에서 파는 라텍스장갑)은 필수 입니다. 눈 보호 안경까지 착용... 전 모자도 착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