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송로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
만송로1~16번길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
만송리
경기도 양주군 주내면.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의 옛이름
만수계곡(萬壽溪谷)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와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의 경계에 있는 계곡.
만수계곡은 수안보면 미륵리와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의 경계를 따라 형성된 계곡이다. 월악산을 형성하는 양대 축의 하나인 만수봉으로 올라가는 주요 하곡으로, 수려하고 깨끗한 화강암 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계곡에는 판상절리가 쪼개져 나가면서 만들어진 너럭바위, 수직절리에 의해 형성된 절벽, 곳곳에 있는 화강암 너덜들과 어우러져 맑은 물이 흐른다.
만수휴게소를 지나 입구부터 자연 학습 탐방로가 꾸며져 있다. 탐방로 전체 길이는 약 2㎞로, 예상 소요 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만수계곡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만수길 136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만수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속리산 천황봉에서 발원한 삼가천에서 삼가저수지에 이르는 4㎞의 계곡이다. 주위의 우거진 숲과 깍아지는 듯한 바위의 절경을 감상하며 물속까지 보이는 맑고 깨끗한 물로 여름피서지로 유명하다. 주변의 볼거리로는 충청북도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인 삼가저수지가 있으며, 인근에는 수령이 6백∼7백 년 정도로 추정되는 정부인소나무(천연기념물 352)가 있다.
만수동(萬壽洞)
인천광역시 남동구 동북부에 있는 법정동.
남동구 내 동북부 지역에 있으며, 장수동과 구월동 사이에 있는 동이다. 만수동과 부평구 일신동 사이의 경계에는 철마산(201m)이 소재한다. 만수동에서 시작해 서남쪽으로 흘러가는 만수천(5.5㎞)은 거의 복개되어 도로나 주차장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대한제국 인천부 조동면과 남촌면에 해당하였다. 인천부 조동면과 남촌면 지역으로,
-1914년에 부천군 남동면에 편입되어 만수리가 되었다.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처음 출현한 이름이다.
-일제강점기인 1940년에 인천부에 편입되어 만수정으로 개칭하였고,
-광복 이후 1946년에 만수동으로 개명되었다.
-1979년에 만수동을 만수1·2동으로,
-1981년 직할시 승격으로 인천직할시 남구 만수동이 되었고,
-1983년에 만수2동을 2∼3동으로 분동하였다.
-1988년에 남동구가 분구되면서 남동구 만수동이 되었다.
-1989년에 만수2동에서 만수4동을 분동하였고,
-1991년에 만수1동에서 만수5동이 분동되었고,
-1993년에 만수1동을 다시 1동과 6동으로 분동하였다. 법정동인 만수동은 현재 행정동인 만수1∼6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옛날 이름은 새말, 구룡골, 산밑말, 담뱅이말, 장승배기, 새골, 비리고개, 돌골, 쇠판 등이라고 하였으며, 백세까지 장수하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만수동이라고 하였다. 북쪽의 부평구로 넘어가는 곳에 비루고개가 위치한다. 비루고개는 지금의 연수구에 남아 있는 능허대로부터 부평을 거쳐 내륙으로 들어가는 주요 길목으로 알려져 있다. 비루고개는 별고개 · 비리고개 · 별리현 · 별루현 · 성현(星峴) 등으로 불리는데, 『대동여지도』에는 성현이라 표기되어 있다.
1970년대까지 소규모 자연부락으로 이루어졌던 만수동은 현재 시세 확장과 대단위 아파트단지 조성으로 남동구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면적 6.10㎢, 인구 13만 8438명(2008)이다.
남동구청, KT만수지점, 복자성직수도원 등이 있으며, 대단위 만수주공아파트를 비롯해 많은 아파트단지가 조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