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막차 타고 참석한 인사동 포도나무집 보리심님 귀국환영번개 모임에 모인 바람새친구들 모두 반가웠고 즐거운 시간 함께 했습니다. 처음 본 얼굴이지만 그 친숙함으로 다가오는 인간미 돋보였던 보리심님의 멋진 기타와 노래 솜씨도 일품..(거의 박은옥 뺨을 칠 실력 ^^) 바람새친구들 위해 손으로 한땀한땀 만들어 온 수공예작품들 모두 한 두점씩 선물 받고..땡큐!
이번 귀국길 보리심님의 많은 추억 중에 바람새친구들과의 짧은 만남이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싶습니다.
역시나 뻐꾹새지기님 또 1차 선방 쏘시고.. 2차 라이브생맥주는 회비로 함께~^^ 늘 지기님께 감사드리고 함께 한 까르미나 클리프 명동지기 권혁록 장원씨 그리고 주인공 보리심님과 violet 8명 함께 한 떠들썩했던 양 포도나무집 그림으로 보여드릴게요.
보리심님 서울 머무는 동안 부르킨 입 얼른 나으시고 건강히 좋은 시간 보내다 가시기 바랍니다. ♡violet
첫댓글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라이브로 감상 할 수 있었은데 아쉽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
그런데 이렇게 입이 심각하게 부르튼 것이 여지없이 기록에 남는구만요.ㅠㅠ
^^
분위기 너무 좋았습니다...얼굴에 늙은이 티는 나지만..열정들이 좋았습니다.보리심님 노래 너무 좋았구요..^^
그러게요. 겉은 늙어가도 마음은 아닌듯합니다.
비슷한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또 통하구요.
클리프님께서 열정적으로 노래하신 것 올라온 것도 스크랩해올까 하네요.
젊은 시절의 열정을 간직하는 것이 몸과 마음에 도움이 된다고 믿으니
앞으로도 계속 음악을 사랑하며 갈까요?^^
즐거운시간 같이 동참하지 못해 아쉽네요 보리심이 입 부르튼거 보니 많이 피곤하신가보네요
서울에 계시는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가세요
감사합니다, 표주박님.
이 부르튼 입이 쉽게 안낫네요.ㅠㅠ
그래도 좋은 추억을 만들고는 있습니다. ^^
표주박님께서도 즐거운 날들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