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의 환상(幻像)을 통(通)한 이중적(二重的)인 조명(照明)하심
2024.6.8
(행10:9-23)
9 About noon the following day as they were on their journey and approaching the city, Peter went up on the roof to pray. 10 He became hungry and wanted something to eat, and while the meal was being prepared, he fell into a trance. 11 He saw heaven opened and something like a large sheet being let down to earth by its four corners. 12 It contained all kinds of four-footed animals, as well as reptiles of the earth and birds of the air. 13 Then a voice told him, "Get up, Peter. Kill and eat." 14 "Surely not, Lord!" Peter replied. "I have never eaten anything impure or unclean." 15 The voice spoke to him a second time, "Do not call anything impure that God has made clean." 16 This happened three times, and immediately the sheet was taken back to heaven. 17 While Peter was wondering about the meaning of the vision, the men sent by Cornelius found out where Simon's house was and stopped at the gate. 18 They called out, asking if Simon who was known as Peter was staying there. 19 While Peter was still thinking about the vision, the Spirit said to him, "Simon, three men are looking for you. 20 So get up and go downstairs. Do not hesitate to go with them, for I have sent them." 21 Peter went down and said to the men, "I'm the one you're looking for. Why have you come?" 22 The men replied, "We have come from Cornelius the centurion. He is a righteous and God-fearing man, who is respected by all the Jewish people. A holy angel told him to have you come to his house so that he could hear what you have to say." 23 Then Peter invited the men into the house to be his guests. The next day Peter started out with them, and some of the brothers from Joppa went along.
(신14:3-19)
3 너는 가증한 것은 무엇이든지 먹지 말라 4 너희가 먹을 만한 짐승은 이러하니 곧 소와 양과 염소와 5 사슴과 노루와 불그스름한 사슴과 산 염소와 볼기가 흰 노루와 뿔이 긴 사슴과 산양들이라 6 짐승 중에 굽이 갈라져 쪽발도 되고 새김질도 하는 모든 것은 너희가 먹을 것이니라 7 다만 새김질을 하거나 굽이 갈라진 짐승 중에도 너희가 먹지 못할 것은 이것이니 곧 낙타와 토끼와 사반, 그것들은 새김질은 하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니 너희에게 부정하고 8 돼지는 굽은 갈라졌으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이런 것의 고기를 먹지 말 것이며 그 시체도 만지지 말 것이니라 9 물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이런 것은 너희가 먹을 것이니 지느러미와 비늘 있는 모든 것은 너희가 먹을 것이요 10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모든 것은 너희가 먹지 말지니 이는 너희에게 부정함이니라 11 정한 새는 모두 너희가 먹으려니와 12 이런 것은 먹지 못할지니 곧 독수리와 솔개와 물수리와 13 매와 새매와 매의 종류와 14 까마귀 종류와 15 타조와 타흐마스와 갈매기와 새매 종류와 16 올빼미와 부엉이와 흰 올빼미와 17 당아와 올응과 노자와 18 학과 황새 종류와 대승과 박쥐며 19 또 날기도 하고 기어다니기도 하는 것은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먹지 말 것이나
하나님은 광야 40년이 찼을 때
모세를 통하여 다시 한 번 총정리 겸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의 삶의 양식을 정리해 주셨는데...
그때 음식에 관련된 것으로 먹지 말아야 할 것들을 규정해 주셨음을 본다
그런데 오늘의 본문 행10:11-16에서
하나님은 베드로에게
신명기에 금하셨던 것들을 식용(食用)하라
명령하심을 본다 3번씩이나 반복하시면서...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신명기에서
불가식용규정(不可食用規正)을 삽입(揷入)한 것일까?
오늘의 본문을 고려컨데
이는 그 음식 자체가 부정(不淨)함에 기인(基因)한 것은 아님을 확신하게 된다
생각해 보면
이방신(異邦神)을 섬기는 자들의 식생활(食生活)
제물(祭物)
그리고 그 짐승들의 습성(習性)에 따른 교육적목적(敎育的目的)에 근본원인(根本原因)에서 비롯되었다 사료(思料)된다
창1:24-31 창조의 6일째 되는 그 날
하나님은 그 창조하신 그 동물들 모두를
“보기에 좋았더라!”라 하셨는데...
오늘의 본문 10:15 그리고 창세기의 기록을 통해 신14:3-19에 대한 해석을 그 짐승 자체를 악(惡)으로 보는 해석은 사라져야 한다고 본다
이러한 목적은 숨기신 조명(照明)이고
직접적인 의미부여는
이방인과 상종하지 않으려는 유대의식에 의한 거부가 아닌
로마의 백부장 고넬료를 만나 그에게 주님 명하시는 일을 하라시는 뜻이 바로 겉으로 드러내신 적용이라 할 것이다
[롬10:12]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고전1:24]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고전12:13]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갈3:28]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골3:11]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2003년부터 시작된 ‘차별금지법(差別禁止法)’ 추진
그것이 성경적이면 얼마나 좋을까...???
그것이 성소수자(性小數者)들만을 위한 정상인들에 대한 역차별법(逆差別法)
성경선포불가상황조작(聖經宣布不可狀況造作) 기독교말살(基督敎抹殺)을 최종목표(最終目標)로 삼고 있는 시도(試圖)로서 적그리스도 곧 사단의 공작(工作)임을 알게 되었느니...
인류는 모두가
기독교는 모든 인류에 대해서
전도선교(傳道宣敎)의 대상(對象)
목양(牧養)의 대상(對象)이려니...
사실 수 많은 직업 중에서
사람을 상대하는
그것도 세속적이윤무관(世俗的利潤無關)인 기독교(基督敎)로서의 목양차원(牧養次元)에서라니...
어렵고...어렵다
하지만 주님이 명하시면
이미 나를 주님께 바친 상태이므로
나는 내 것이 아니므로
가야하고...만나야 하고...말 해야 하고...
내 생각... 내 입장...
그런 것은 아예 없애야 하고
주님의 생각
성령의 인도하심에 전적의존(全的依存)해야 하는 갈2:20 대로 되어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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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주만이 m0153-1666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소망이 저에게서 나는도다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이시니
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
나의 영혼이 간절히 여호와를 갈망하며
나의 입술이 여호와를 찬양하리
나의 영혼이 즐거이 여호와를 따르리니
나의 평생에 여호와를 송축하리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이시니
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
나의 구원 나의 영광 하나님께 있으니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 되시네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이시니
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