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비디오
1994년 우드스탁 페스티벌
1999년 파리
2007년 스위스 바젤
지미 팰론 쇼
런던 팔라디움
돌로레스 오리어던의 마지막 퍼포먼스
Oh, my life
Is changing every day
In every possible way
And oh, my dreams
It's never quite as it seems
Never quite as it seems
I know I've felt like this before
But now I'm feeling it even more
Because it came from you
Then I open up and see
The person falling here is me
A different way to be
I want more
Impossible to ignore
Impossible to ignore
They'll come true
Impossible not to do
Impossible not to do
Now I tell you openly
You have my heart so don't hurt me
You're what I couldn't find
Totally amazing mind
So understanding and so kind
You're everything to me
Oh, my life
Is changing every day
In every possible way
And oh, my dreams
It's never quite as it seems
'Cause you're a dream to me
Dream to me
U2와 더불어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얼터너티브 록 밴드.
보컬 돌로레스 오리어던의
목소리 때문에
그런지로 분류되기도 한다.
1989년 아일랜드의
리머릭(Limerick)에서 구성되었다.
밴드의 구성 인원은
보컬리스트 故 돌로레스 오리어던
(Dolores O'Riordan),
기타리스트 노엘 호건(Noel Hogan),
베이시스트 마이크 호건(Mike Hogan),
그리고 드러머 퍼걸 롤러
(Fergal Lawler)로 이루어져 있다.
1993년 데뷔 앨범
Everybody Else Is Doing It,
So Why Can't We?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은 것을 바탕으로
2집과 3집에서 연달아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돌로레스 오리어던의
결혼과 출산을 계기로
5집 활동이 끝난
2003년 9월부터
휴식기에 접어들었다가,
2009년 1월 재결성 후
2012년 2월에 새 앨범
Roses를 내면서
조금씩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주로는 돌로레스 오리어던의
솔로 활동이 더 돋보인다.
2018년 1월 15일(현지시간)
리드싱어 돌로레스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침대에서 위조 펜타닐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평소 심한 우울증 증세를 보였고
실제로 2013에는
자살시도를 한 적도 있었다.
2014년에
남편인 돈 버튼과 이혼한 후에는
공항에서 경찰에게 행패를 부리다
잡힌 적도 있었다.
외신에 따르면
2018년 4월 3일
돌로레스의 사망원인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다시 무기한 연기됐다.
런던 경찰청은
연기사유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2018년 9월 6일에
부검결과가 나왔는데,
사인은 과다음주에 의한 익사였다.
크랜베리스는
1989년 아일랜드에서 결성되었다.
초기에는 호건 형제들,
드러머 퍼걸 롤러와 함께
나이얼 퀸이라는
보컬리스트를 끌어들여
크랜베리가 우리를 보았다
(the Cranberry Saw Us)라는
이름의 밴드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나 밴드의 주작곡자였던
퀸이 밴드를 떠나게 되고
밴드명을 The Cranberries로 고치고
음악 잡지에 새 멤버를 모집한다는
광고를 내게된다.
유년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키우던
독특한 음색을 가진
보컬리스트 돌로레스 오리어던이
이를 보고 밴드에 연락,
밴드가 보내온 아르페지오 데모에
특유의 샌스를 발휘하여
주멜로디와 가사를 붙여서
Linger라는 곡을 완성하여
다시 보냈고
이를 들은 밴드 멤버들이
돌로레스를 새 보컬리스트로
가입시킨다.
1992년 그들이 낸
싱글 Linger와 Dreams는
많은 관심을 모았고
영국의 여러 대형 음반사들이
밴드에 접촉했으나,
정작 크랜베리스는
아일랜드 레코드와 계약을 맺었다.
곧 밴드는 영국 락 그룹
더 스미스의 후기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던
제작자 스티븐 스트릿과 함께
1993년 데뷔앨범
Everybody Else is Doing it,
So Why Can't We?를 발표한다.
앨범의 제목에는
다음과 같은 유래가 있다.
크랜베리스의 멤버들은
1집 앨범을 제작하기 전
발매한 싱글 Uncertain이
부정적인 평가를 받은데다가
당시 매니저와의 불화까지 겹쳐서
밴드를 해체하려 하였다.
프로 가수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밴드에 가입한 돌로레스는
이 말을 듣고 매우 상심했고
기분 전환 삼아서
다른 밴드의 공연을 보러갔다.
이때 밴드가 공연장에서
막 발매된 그들의 데뷔 앨범을
열정적으로 홍보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고쳐먹고는
다음날 멤버들을 찾아가서
"다른 애들도 다 하고 있잖아,
근데 우리는 왜 못해?"
("Everybody Else is Doing it,
So Why Can't We?")라고 말하며
밴드의 활동재개를 주장했다.
돌로레스의 설득으로
그들은 다시 절치부심하여
곡작업과 리허설을 하였고
마침내 아일랜드 레코드 사와
계약에 성공하고
1집을 녹음하게 된다.
비록 데뷔 앨범은
아일랜드와 영국에서
많은 인기를 끌지 못했으나
Dreams가 미국에서
뒤늦게 싱글로 발표되어
인기를 끌었고
이를 발판삼아
Suede와 합동으로
미국 투어를 진행,
대박을 터뜨렸다.
이후 크랜베리스는
아예 미국에서 녹음까지 한
2집 No need to Argue가
성공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특히, Zombie,
Ode to my Family등이
차트에서 크게 활약했다.
이들의 음악적 색채는
후속작들을 발표할수록
점차 무거워져 갔는데,
두번째 앨범인
No Need to Argue에서는
Zombie 등의 곡에서
반전의 이미지가
강하게 집어넣어졌으며,
세번째 앨범
To the Faithful Departed는
애초에 제목부터가
추모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첫번째 싱글인 Dreams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비교해보면,
3번째 앨범의 타이틀인
Salvation은 더욱 거칠고
직접적으로 슬픈 느낌을 가져다준다.
1999년 발매된
네번째 앨범 Bury the Hatchet은
이전보다 조금은 가벼워진
느낌을 주게 되었으나,
크랜베리스의 이전 앨범들에서 받은
무겁고 강렬한 이미지를 좋아하던
기존의 팬덤은
이에 실망하였고
이는 팬덤이 둘로 나뉘는
계기가 된다.
이러한 양상은 5번째 앨범
Wake up and Smell the Coffee에서
더욱 직접적으로 드러났다.
결국 2003년,
크랜베리스는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하였다.
활동 중단 이후에도
돌로레스 오리어던은
솔로 활동을 이어갔고,
밴드의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활동에 전념하였다.
이후 2009년
돌로레스 오리어던이
아일랜드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명예 학위를 받을 때
다시 모인 이들은
그녀의 두번째 싱글 앨범인
No Baggage를 도와주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활동을 재개하였고,
2012년 재결성 기념 앨범인
Roses를 발매했다.
2017년 3월 22일
새 싱글 Why를 공개했다.
이와 동시에 2017년 4월 28일
신보 Something Else가
발매된다는 오피셜이 떴다.
2018년
보컬 돌로레스 오리어던이
머물던 호텔에서 타계했다.
사망원인은 만취로 인한
익사이며
돌로레스는 사망 당시
녹음 세션을 위해
런던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컬은 이미 녹음을 끝마쳤고
후반 작업을 마친 뒤
마지막 앨범으로 발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1집도 당초 연초에
재발매할 계획이 있었으나
연말로 미뤄졌다.
2019년 4월 마지막 앨범
In the End가 발매되었고
크랜베리스는 해체했다.(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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