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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월드컵게시판에서 만난 사람들
 
 
 
카페 게시글
주절거림(자유) 아.... 야구
네로 추천 0 조회 232 03.09.30 16:3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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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9.30 16:59

    첫댓글 흑...저두 가슴 아파요. 전 롯데가 그리 되지만 않았어도...아직도 광적인 야구팬이었을텐데. 팀을 잃어버린 써포터는 갈 곳도 없이..훼엥~~

  • 03.09.30 17:17

    마지막 문장 원츄~~ "역시 업무시간 글 생산은 완전한 횡설수설이다" -_-b 내가 그래서 글을 잘 안쓰쥐. ㅋㅋ

  • 03.09.30 18:49

    고교야구에 대한 기억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을 듯. 나 고딩때는 학교 담 뛰어넘어 야구장 달려가는 사람 많았는데.. 그때 그 선수들 지금 다 뭐하는지.. "보고싶다~" / 프로야구하면 잊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프로야구 출범과 비슷하게 출간된 이현세의 [공포의 외인구단]. 그것도 "보고싶다~"

  • 03.10.01 00:03

    나도 옛날에 어린이 회원 들뻔했는데 =ㅁ=a;;; OB 베어스 어린이 회원 으허허허허허허 -_-;;; 이모부가 OB 그룹에서 일하셔서 박철순 사인볼 이랑 OB 야구팀 모자는 있었음...--> 근데 이사를 자주다니니 없어진거 갚다 =ㅁ=a;;;

  • 03.10.01 05:26

    당수... 졸라 유복하게 자라셨구만... 근데 선린상고가 우승한 적이 있던가? 그 둘이 3학년일때 경북고에게 당했던 두번의 패배가 너무 크게 각인되어 기억에 없는건가? ㅡ.ㅡ ;;; 암튼 당시 홈으로 들어오다 발목이 돌아간 박노준이 우리 집앞 병원에 입원해 사인 받으러 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

  • 03.10.01 05:27

    솔봉이/우선 빌려가신 [가위손]을 다 보시고 리뷰를 살짝꿍 올려 주시면 [공포의 외인구단]도 빌려드리지요. ^^*

  • 03.10.01 09:05

    태빠/발목 아니구 무릎 아니었나?? 아리까리.. ㅋㅋ 그 야그는 나중에 라디오 극장으로 맹글어졌었지요

  • 03.10.01 10:19

    흠..DOUF 당수의 출현이라..항간에 떠도는 DOUF와해설이 사실인가 보오.ㅋㅋ

  • 작성자 03.10.01 10:43

    발목 맞소이다. 1회 무사 주자 만루에 주자 일소 3루타에 홈으로 들어오다가 발목이 꺽였나이다. 선린상고는 김건우/박노준 2학년때 황금사자기 우승했고...확실친 않지만 청룡기도 우승했소이다. 당시 3학년 사이드암 투수 나성국이 선발, 여차하면 김건우 박노준 투입이었는데...박/김이 3학년때는 받쳐줄 투수가...

  • 작성자 03.10.01 10:45

    받쳐줄 투수가 없다는게 아픔이었소이다. 이바오로라구 하나 있었지만...ㅠㅠ 내가 진정 억울해 했던 것은 박/김으로 먹고 살던 선린상이 봉황기에서는 1차전부터 박노준 김건우 교대로 완투하며 올라왔소이다. 결승전은 박노준이 완투할 차례였소...근데 1회에 발모가지 돌아가서 실려나가니 전날 완투한 김건우가

  • 작성자 03.10.01 10:46

    할수 없이 던졌고....결국 구위가 떨어져, 1회 대량득점에도 불구 역전...ㅠㅠ 경북고 선발 성준도 구위 떨어졌으나 어서 굴러먹던(실례!!) 신인 1학년 문병권이 등장하여 선린상 강타선을 6~9회동안 무실점으로 막았소....어찌 억울해서 눈물 안 흘리겠소....

  • 03.10.01 11:03

    ㅋㅋ 경북 에이스 문병권?? 이거 완전히 그때를 아십니까 같소이다 ㅎㅎ

  • 03.10.01 11:36

    1회 2사 만루상황에서 외야로 빠지는 타구가 나왔고, 그 때 박노준이 홈으로 돌진하다가 발목 돌아갔져. 타자주자가 3루로 내닫다가 아웃되면서 공수교대됐고여. 그니까 적시타 치고 3루에서 죽은 넘이 당시 6번이었는데...이름이 이아무개였던 거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합니다.

  • 03.10.01 11:38

    박노준 그 담 대회에도 부상땜에 못 나왔고, 덕택에 선린상은 1회전에서 콜드패하면서 탈락하져(천안북일있던가 군산상고였던가...요것두 가물가물). 7회쯤에 선린상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 외야쪽을 손짓하면 외야수를 보고 있다가 달려 나오던 박노준의 모습은 정말 멋졌는데...

  • 작성자 03.10.01 14:31

    위의 목록 중에 빠진게 있었군. 야구 헬멧 2개... 하나는 롯데 어린이 회원 가입하며 받은 건데 리틀야구용이라 양쪽 귀가리개가 있어 가오가 좀 상했음. 하나는 싸제 구입품인데 귀가리개 하나 달려서 더 멋졌고...그걸 주로 썼다는... 그거 맨날 왁스로 닦고.... 내 야구용품들 어디갔나 몰러...

  • 03.10.01 19:15

    네로/ 조카 야구용품 사주다 등골이 다 빠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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