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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서울지하철 개통에 따른 질문
Sancheon! 추천 0 조회 672 09.10.09 23:1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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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10 01:54

    첫댓글 5호선과 7호선의 경우, 아무래도 도심구간이 공사 난이도가 높고 보상문제가 복잡하기 때문에, 공사속도가 느린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도심구간보다는 외곽 구간이 먼저 개통을 하게 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09.10.10 00:22

    2기지하철의 경우 재정과 같은 문제로 공기가 엿가락처럼 늘어졌기 때문에 (당초 계획에서 5호선의 개통은 92년으로 기억합니다) 그 중 기존 교통시설이 부족하고 차량기지가 입지하는 외곽지역이 높은 우선순위를 가지리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추측할 수 있죠.

  • 09.10.10 00:30

    2호선 신설동 ~ 종함운동장 구간 만 개통 중이었을 때는 성수지선이 본선이었습니다. 성수역에서 본선은 막혀 있었습니다.

  • 09.10.10 00:32

    첫번째 질문(어바웃 2호선)에 대한 답은 "그렇습니다"입니다..ㅎ 두번째 질문(어바웃 5호선)에 대해서는, 차량기지가 강서(방화기지)와 강동(고덕기지)에 있다는 점도 고려할만 하겠습니다. 세번째 질문(어바웃 7호선)의 경우, 장암-건대입구 구간은 2기 지하철 1단계 구간, 건대입구-온수 구간은 2기 지하철 2단계 구간이었다든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하겠습니다. 구간별로 개통한 것은 아마도 공정률의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먼저 공사가 끝난 구간을 조기에 개통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09.10.11 11:55

    동일한 날짜에 전구간 개통하지 않고 구간별 개통하는 사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답니다. 가장 우선되는 사례는 예산 관련 공사 발주일 차이와, 공구별 특성에 따른 공사 소요일수 차이 등 입니다. 단계별 개통시에도 종착역으로 운영되는 역은 회차를 수용할 수 있는 운전설비가 갖추어져야 하므로 건설계획 수립 단계부터 단계별 구간개통 계획이 반영되여야 합니다. 따라서 구간별 공정률의 차이 등 공사 이후에 구간별 개통사유가 발생시에는 많은 문제점됩니다. 6호선의 경우 일부역사 공사지연으로 공사가 지연된 역만 운영하지 아니하고 전구간을 개통하는사례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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