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사람에게 마음 다친 그대에게

[진도강]

💞세상과 사람에게 마음 다친 그대에게💞

이유 없이 미움을 받으며,
온갖 오해와 시기 질투가 가득한
세상살이를 하다 보면,
'연륜이 쌓이면 나아지겠지.'라고 생각하며,
이미 닫힌 마음을 더 꽁꽁 싸맨다.

하지만 당신의 마음이 아픈 이유는
연륜이 쌓이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너무 심하게 세상을 차단했기 때문이다.

그대가 마음을 열면,
그 안으로 수많은 마음이 들어올 것이다.
물론 시기와 질투도 들어오겠지.

하지만, 그걸 받아들이는
내 마음이 순결하면
시기와 질투도 힘을 잃고
가장 투명한 모습으로
내 마음에 안긴다.

상대의 글에 댓글을 남길 때도,
'내가 좋은 마음으로 댓글을 남겼으니,
상대도 내가 만족할 만한 댓글을 남겨주겠지?'라는,
반응을 기대하지 말라.

이미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면,
내가 할 일은 그걸로 마친 것이다.
그 사람의 반응은,
그 사람의 몫이다.

세상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라.
그 안으로 어떤 감정이 들어오든
있는 힘껏 사랑하고
안아주면 그걸로 된 거다.

그대가 자신의 감정을 충실할 때,
그대의 마음은 보석보다 빛난다.
그것 하나면,
충분하지 않는가.

- 김종원 -

[태풍 김]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박서연(수필 작가)]

예쁜 글이 반기는 아침에
잠깐 들려서 함께합니다.
지기님🥰
세월 참 빠릅니다.
벌써,
한해의 마무리 단계이니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공 산]

이미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면,
내가 할 일은
그걸로 마친 것이다.
그 사람의 반응은,
그 사람의
몫이다.

[황수애.]

좋은글 예쁜이미지 잘보고갑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고 편안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섯동내]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 도 행복한 날 되세요

[포토맨]

아시운 가을도 이제 서서히 물러가는 10월 마즈막 목요일 다녀 감니다~~!

[포토맨]

10월의 마즈막 목요일 다녀 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