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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의/오역, 생략 등에 대해서는 양해를~
퍼가실 때는 출처명기를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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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시장 개척에 눈독들이기 시작한 바이에른 뮌헨
바이에른뮌헨은 아시아 축구시장 개척에 매우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다.
작년 여름 뮌헨은 일본에 갔다 왔는데 그 효과가 매우 컸다.
올해도 뮌헨의 아시아 투어계획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이며
또한 그 범위 또한 갈 수록 넓어 질 것으로 보인다.
레알마드리드의 스타수집정책이 아시아시장에 가져온 효용은 매우 컸다.
하지만 뮌헨은 그런 것은 거들떠보지도 않았었다.
뮌헨은 그런 정책은 오래 가지 못 할 것으로 보았다.
그렇다고 뮌헨이 스타가 불필요하다는 것은 아니다.
우선은 클럽의 경기적인 면의 요구와 일치해야만 한다고 한다.
리베리, 로벤, 루카토니는 모두 뮌헨의 영입대상에 고려되고 있다.
뮌헨은 프랑크푸르트에서 뛰는 다카하로보다 더 좋은 아시아선수를 원한다.
뮌헨이 아시아선수를 영입하지 않았던 것도 아니다.
하지만 알리다에이는 전성기가 아니었고
또 하세미안이 온 후 다에이의 영입은 잘못이었음이 증명되었고
별로 위협적인 활동도 못 했었다.
카리미는 한 때 뮌헨 미드필드의 지휘자로 인정받았지만,
감독은 별로 그를 좋게 보지 않았고 결국 다시 두바이로 떠나게 되었다.
중국선수들은 여전히 뮌헨과는 기량차이가 크다.
뮌헨은 04 아시안컵에서 정즈를 눈여겨보았었지만,
정즈는 뮌헨이 찾던 수비수가 아니라 미드필더여서 영입하지 않았다.
PSV로 가게 된 순샹이나 셀틱에서 단기간 뛰었던 두웨이도
뮌헨의 고려대상이었지만 여러 이유로 인해 결실을 맺지는 못했다.
http://sports.sohu.com/20070119/n247715221.shtml 중
* 바이에른 여러분, 왜 우리 대한민국에는 시선을 안 주나요?
아시아시장 개척...역시 그것이 문제인가?
유니폼수입을 기대하는 일본과
막대한 인구와 놀라운 시청률과 유니폼판매의 중국....
뭐 그것도 좋지만 실력을 우선시한다면 우리선수들도 좀 고려해보시길~
(두리야~ 니 역할도 중요한데...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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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팡줘에 관한 기사들 ~
어제부터 맨유의 기념품 판매점에는
동팡줘의 유니폼이 60파운드에 팔리고 있다.
그 가격은 정즈보다 8파운드가 더 비싼 가격이다.
잉글랜드에서 한 선수의 가치와 인기의 정도는
그 유니폼의 판매량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박지성 유니폼은 얼마에 팔리고 있나요? )
맨유는 집값을 줄 테니 동팡줘에게 살 집을 고르라고 했다.
맨시티의 순지하이는 동팡줘와 이웃하여 살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맨유와는 숙적인 맨시티의 팬들이
순지하이를 어떻게 받아들일 지 몰라서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로시가 파르마로 임대되어 감에 따라서,
맨유의 공격수의 순서에서 동팡줘는 제 6 스트라이커가 되었다.
그의 앞에는 루니, 사아, 솔샤르, 라르손, 스미스가 있다.
하지만 라르손은 3월까지만 뛰고 더 연장하지 않겠다고 퍼거슨은 말했었다.
스미스도 부상 후 아직 소식이 없고 임대설마저 떠돈다.
잘 풀린다면 3월, 또는 그 이전에
동팡줘는 맨유의 제 4 스트라이커가 될 것이다.
http://sports.sohu.com/20070119/n247710116.shtml 중
* 잘 풀린다면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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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팡줘가 맨유선수가 된 것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다롄스더의 쉬밍회장에게 감사해야 한다.
3년 전 당시 쉬밍회장은 하오하이동의 후계자 동팡줘를
맨유에 팔아먹었을 당시 욕을 바가지로 먹었었다.
다롄의 선수를 돈줄로 보냐, 개인의 선전도구로 써먹냐,
라이벌 루넝과의 경기에서의 희망을 잘라먹었냐 등등.
하지만 쉬밍의 그런 근시안이 오히려
오늘날 중국축구의 원신안이 되어버린 것이다.
만약 당시 동팡줘를 못 가게 했다면,
그는 중국리그에 철저히 동화되어서 유럽명문에 관심이나 가졌을까?
귀신이나 믿을 소리이다.
벨기에의 킬러에서 맨유의 '자리없는 스트라이커'까지,
경기에 나서서 뛰어난 플레이로 '의심하는 것들은 입을 다물게 해주마'라는
동팡줘의 심리와는 부합되지는 않았었을 테지만,
이는 앞날이 유망한 동팡줘에게는
이미 충분히 아름다운 '떨어짐'이었고 맨유의 '본토 노동자'가 되게 했다.
보이지 않는 가운데 동팡줘는 중국의 유일한 저력임을 증명했다.
이후에 '동팡줘의 시대', 또는 '반니의 후계자'가 될 지는
퍼거슨이 어떻게 돌보고 가르치는가에 달렸고,
그보다는 동팡줘 자신의 마인드와 지혜에 달렸다.
루니의 막무가내식의 기술은 그가 고려해서는 안된다.
모방하면서도 뛰어넘어야 할 대상은 바로 라르손과 솔샤르이다.
http://sports.sohu.com/20070119/n247719458.shtml 중
* 벌써부터 루니를 배우면 안되다는 소리가 나오네,
너무 성급한거 아냐?
샴페인...아니 고량주를 너무 일찍 터뜨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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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리미어리그에는 맨시티의 순지하이, 셰필드의 리티에,
찰튼의 정즈, 맨유의 동팡줘가 있다.
거기에 분데스리가 코트부스의 샤오쟈이, PSV의 순샹,
스위스리그의 스쥔까지하면 중국의 유럽파는 7명이다.
그 숫자는 중국축구사상 신기록이다.
맨유와 PSV라는 유럽의 양대 명문에는 모두 중국선수가 있는 것이다.
중국팬들은 미래에는 유럽에서 중국더비의 성황마저 볼 수 있을 것이다.
올대, 국대에서 모두 뛰는 왕따레이와 펑샤오팅을 보자면,
왕따레이는 릴, 인터밀란 등에서 테스트도 받았었고,
펑샤오팅은 이탈리아의 두 중급 팀에서 눈여겨 봤었다.
올해 아시안컵에서 중국 팬들은 놀라운 발견을 하게 될 것이다.
중국의 유럽파는 전방, 중앙, 후위에 모두 나누어져 있어서,
유럽파가 거의 대표팀의 절반을 이루게 됨을 볼 것이다.
http://sports.sohu.com/20070119/n247712008.shtml 중
* 오 놀라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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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올대는 모나코에게 0:3 참패,
중국 국대는 그라드바흐에게 0:4 참패를 거두었다.
유럽 5대 리그의 비주류 강팀에게 연패를 당해
중국 남자축구는 체면을 차릴 수가 없다고 말 해도 좋게 되었다.
한국과 일본의 대표팀이 계속적으로
유럽의 주류 국가의 대표팀들과 경기를 하면서도
종종 괜찮은 성적을 거두는 상황 하에서,
중국의 이런 치욕적인 플레이는 팬들로 하여금
중국이 올림픽과 월드컵 예선전에서 만족할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데에
믿음을 가지게 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이런 참혹한 현실의 기다림에서 중국축구는 오랫동안 침체기였는데,
이를 타파할 구세주를 기다리는 것은 현실적이지 못하다.
동팡줘에게 가해지는 부담감, 퍼거슨의 기대하는 안목,
맨유팬들의 미심쩍은 눈초리, 중국팬들의 높은 기대,
이 모든 것들이 동팡줘에게 가해지는 것을 상상해 볼 수 있다.
이 85년생 선수가 바로 구세주인가?
http://sports.sohu.com/20070118/n247697637.shtml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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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딩과 찰튼의 2군 연습경기에서 설기현과 정즈가 맞붙었다.
정즈는 설기현에 대해서 말했다.
"이전에 올대선수 시절, 우리는 한국과 몇 차례 경기를 했었다.
설기현과도 몇 번 붙어봤는데 그에 대해서는 인상이 매우 깊다.
특히 그의 고속 돌파 중의 느닷없는 중거리슛은 매우 특징(장점)이 있다."
이 경기에서 정즈는 국내에서 있을 때와는 달리
매우 뛰어난 활약을 보였고 설기현과는 막상막하였다.
설기현은 열심히 뛰기는 했지만,
레딩와 와서 당초 보여주었던 돌파 후의 위협적인 크로스나
그의 장기인 중거리슛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http://www.xunying.com/news/newsdetail.php?nid=17911 중
* 언제나 한국선수와의 비교를 통해서 우위를 점하려는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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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톈진타이다(천진 태달) 팀은 2월 4일 한국에서 전훈을 할 예정이다.
한국을 꼽은 이유로는,
우선 한국축구의 터프한 스타일과 기술을 중시하는 점이
타이다팀의 전술과 유사하고,
또한 거리가 가까워 훈련의 질을 높이는데 유리하고 경비절감도 가능해서이다.
한국에서 타이다의 주요 훈련은 인천에서 완성될 것이다.
그리고 4번의 경기도 할 것인데 그 중에는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격전도 포함되어 있다.
http://news.china.com/zh_cn/news100/11038989/20070119/13889797.html 중
* 오오~~~
인유, 기대하겠음~~~ 매운 맛을 보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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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모두 알고 있다.
리그가 바로 축구발전 수준의 근본이라는 것을.
유럽축구가 세계를 이끄는 것은,
바로 그들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높은 수준의 리그가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아시아권에서 한국과 일본이 능히 중국을 앞서나가고 있음은,
그들이 장기합숙훈련을 해서가 아니라,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국 리그를 발전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K리그와 j리그가 동시에 발전할 때,
한국과 일본은 중국축구의 발전수준을 뛰어넘은 것이다.
http://sports.21cn.com/national/chinateam/gjd/2007/01/19/3096967.shtml 중
* 리그의 발전.... 맞는 말인데,
지금 우리의 리그는 과연 발전해 가고 있는 과정이 맞는지...
K리그라는 단어를 통해 자부심을 갖게 될 날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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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선수들의 중국리그 노크
랴오닝팀의 현재 상황은 흥미롭다.
현재 랴오닝은 9명의 선수들이 테스트를 받고 있다.
22일에는 12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는 한국의 전 대표선수 이민성도 있으며,
브라질 2명, 카메룬 6명, 루마니아 도 2명이 훈련중이다.
http://news.beelink.com.cn/20070119/2218087.shtml 중
랴오닝과 중갑(2부)리그 샨시루후팀과의 연습경기에서
랴오닝은 승리를 했지만, 용병들의 플레이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한국용병 김도근은 비록 한국의 전 대표선수였지만,
당시의 용맹함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http://sports.enorth.com.cn/system/2007/01/19/001524126.shtml 중
랴오닝에 2002 월드컵의 교체 수비수이자
73년생인 이민성이 테스트신청을 했다.
그의 능력에 대한 평가는 이장수감독이 가장 발언권이 있겠다.
이장수감독이 보기에
이민성은 경험, 의식, 능력이 모두 1류이다.
어쨌거나 그는 월드컵의 세례를 받은 선수이다.
하지만 체력에는 어느 정도 문제가 있다.
06년 한국 K리그에서 이민성은 부상으로 반 년밖에 못 뛰었다.
이민성은 체력문제만 해결하면 중국진출에 문제가 없어보인다.
http://sports.beelink.com.cn/20070116/2215860.shtml 중
水平肯定没问题, 想想99年年初崔英一来的时候,多人说人家老了,
体能不行,状态不稳, 结果怎么样,那 年的崔英一让国内的前锋全没脾气了
수준은 분명 문제가 없을 거야.
99년 초에 최영일이 왔을 때를 생각해 봐,
많은 사람들이 그는 늙었다. 체력이 안된다, 컨디션이 안좋다고 했지만,
결과는 어떠했는가?
그 해의 최영일은 국내 공격수들을 죄다 꼼짝못하게 했었지.
怎么是李敏成呢,要召就召柳相铁,或崔镇哲才对呀!
뭔 이민성이냐,
유상철을 오라고 해라,
아니면 최진철을 오라고 해야 맞다!
(re)这二位已经退了!그 둘은 이미 은퇴했어!
* 왜 중국진출을 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진출'이란 단어가 다소 안 맞는 느낌도 드네요.
뭐 축구인생의 마지막을 보다 안정적으로 보내려 하는 것인지,
저 선수들 각자 나름대로의 생각하고 있는 바가 있겠지만,
...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선수 개인적으로는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길 바래야겠죠?
흐음~ 중국진출이라....아니, 진출이라는 표현보다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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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사 결국 성남과 맞붙게 될 것인가!
구어안측에게 연봉인상 요구를 했다가 거절당한 무사가
샨동루넝의 시야에 포착되었다.
무사에 대해 루넝의 한 인사는 말한다.
"무사는 지난 시즌 구어안에서 활약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의 특징은 수비에서의 정면대결 능력이 강하고,
위치선정이 매우 좋고 활동범위가 매우 크다는 것이다.
더욱 중요한 점은,
그는 한국 K리그에서 활약해보았기 때문에
그는 루넝의 ACL 조별예선 통과의 가장 큰 상대인
성남과의 경기에서 큰 작용을 할 것이라는 점이다."
http://news.163.com/07/0115/11/34SGEPV8000120GU.html 중
* 흐음~~~ 무사...
정말로 적이 되어서 한 판 붙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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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야말로 가십거리 하나
'아일랜드'와 '선풍퇴(돌려차기)' 등의 인기작에 출연했던 현빈은
최근 광고를 찍느라 매우 바쁘다.
이번에 다시 한 번 신인 미녀스타 구혜선과 xx화장품 광고에서
피부대결을 벌인다.
이전에도 현빈은 xx화장품 광고를 찍은 적이 있었는데,
당시 호흡을 맞추었던 배우는 바로 축구선수 안정환이었다.
현빈과 안정환은 각각 연예계와 스포츠계를 대표하여
연구원들의 엄밀한 검사와 확인하에 아름다운 피부대결을 벌였었다.
http://gb.cri.cn/9964/2007/01/19/2285@1410374.htm 중
* 아름다운 피부대결....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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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사커월드-골포스트님
첫댓글 솔직히... 뮌헨의 인기는 AC밀란 바로셀로나 맨유 같은팀보다 많이떨어질듯.......
리그가 좀 떨어져서 그렇죠
중국애들진짜 비교하는게 웃기네
한국선수가 중국리그 진출을 위해 문을 두드린다니 ㅠ.ㅠ
그건 이장수 감독이 FC서울 감독 짤리고 나서...중국C리그 어떤팀 감독됬는데요..... 이장수 감독이 FC서울선수 몇명 데리고 갈려는듯 싶네요....
아 그런가요;; 그런데 지금까지 중국에 진출한 한국선수 있나요?
근데 중요한건 선수의 맘이죠 솔직히 아무리 그래도 일본리그가 낫죠 중국리그보단 ..........;;;;;;;;;;;;;;;;;;;;;;;;;;;
갑자기 하이하이동이 한말이 떠오른다 "아시아인들은 모두 똑같아 " 그래서 저렇게 비교 많이하나
무사 중국에 있고만. ㅋ
스타만을 위한 사람이 필요하다면 우리나라는 필요 없어..
박주영 데리고 가서 좀 키워주라 제발.
못말리는 아큐정신;;
중국 서서히 무서워 지고 있음.. 곧 몇년후에 축구실력이 탈아시아가 될수도 있을지도.. 아무리 티셔츠팔이라고 해도, 그선수들이 유럽가서 보고 배우는게 있기 때문에 후에 중국에 와서도 엄청난 이득이 될지도..
로시가 오면 동팡줘는?;;
아 뮌헨아 한국선수좀 영입해줘
기사보니까 중국선수는 아니고 일본이나 한국선수도 아니고..중동쪽선수들을 말하는듯
반니의 후계자라....중국이란 것을 염두해 두지 않고 냉정히 보려하면.. 뭐 열심히 하고 또 재능이 따라준다면 그렇게 될수도 있겠군..하고 생각하다가도 울컥하고 치밀어 오르는건 뭘까....
뮌헨 주영이 데려가~
상싀기가 있는데
쉬밍회장은 하오하이동의 후계자 동팡줘를 맨유에 팔아먹었을 당시 욕을 바가지로 먹었었다. 다롄의 선수를 돈줄로 보냐, 개인의 선전도구로 써먹냐, 라이벌 루넝과의 경기에서의 희망을 잘라먹었냐 등등...........이상하네...왜 이렇게 부정적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