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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번역] 슈퍼 듀오 - 앨런 아이버슨 & 에릭 스노우
(Spur)BabyBritain 추천 0 조회 939 09.04.18 23:3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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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18 23:46

    첫댓글 스노우와 아이버슨 정말 잘어울리는 조합이었습니다. 잘만했다면 조던과 피펜처럼 최고의 호흡을 가진 ~ 팀을 우승으로 이끌수 있는 조합이 되었을텐데 아쉽네요 ~아이버슨은 조력자가 필요합니다. 스타일상 1옵션이 아니면 활약하기 힘들죠 ~

  • 09.04.18 23:47

    슛도 던지면서 영점을 잡는 스타일이라서 짧은 출전시간에는 스탯이 좋을리 없구요~ 과연그런팀을 구할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 꼭 그런팀을 만나서 제2의 전성기로 우리가 알던 그 모습으로 활약하다가 은퇴했으면 합니다 ~

  • 09.04.19 00:03

    스노우도 아이버슨과 좋은 콤비였지만 맥키의 존재도 컸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두 선수간의 호흡은 아이버슨 - 맥키가 더 잘 맞았던 것 같네요. 아이버슨의 최고 조력자로 전 단연 애런 맥키를 꼽고 싶습니다.

  • 09.04.19 00:09

    오랜만에 2001년 파이널 경기를 봤는데 맥키도 상당히 잘하더군요 ㅎㅎ 사실 여기선 안나오지만 아이버슨 무톰보 콤비도 아주 좋았구요 ~ 한마디로 그당시 필라델피아는 득점욕심 보다 궂은일을 많이 해줄수 있는 선수들이 많았죠~

  • 작성자 09.04.19 00:12

    저는 사실 당시의 파이널에서 무톰보를 제일 좋아했습니다. 무톰보가 샥을 정~~~~~~~~~~~~~~~말 힘들게 막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찡한게, 응원을 안할 수가 없더라구요.

  • 09.04.19 00:37

    사실 당시의 선수들 하나하나가 모두다 너무나도 아이버슨에게는 최고의 파트너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SG 수비 하는 퓨어PG 스노우, PG~SF까지 나와주는 슈퍼 벤치 맥키, 그리고 수비왕 무톰보를 비롯해서 타이론 힐, 맷 가이어, 조지 린치, 비록 트레이드 되었지만 블락왕 라틀리프까지 말이죠.

  • 09.04.19 04:16

    01년에 50게임밖에 안 나온 스노우가 아이버슨과 듀오였다거나 대단한 조력자였다는 소리를 들을 자격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그가 안 나온 32게임에서도 필라델피아 승률은 조금도 안 떨어졌죠.)

  • 09.04.19 20:19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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