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년에 삼성전자에 합격하고 회사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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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표이사가 바껴서 회사내에 많은 조정이 있는데 가장 큰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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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사업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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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DM에서 TN으로 이적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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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사업부 생각해서 dm으로 들어오신 분은 이제 못 들어올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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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에서는 어쩌다가 컴퓨터 사업부로 갈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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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발표가 다 나서 결정되는 사안이라 신입사원에 대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없는 것이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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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결정은 내일이 되면 나겠지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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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MP3 만드는 AV사업부는 분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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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는 DM총괄로 편입될지는 두고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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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흠...저두 기사보고 조금 신경을 쓰고는 있었지만... 감사합니다 선배님~!^^
컴터 사업부 보고 지원한 건 아니지만..이건 DM총괄의 위상이 작아지는 것 같기도 하고..핵심역량에 올인하는 것 같기도 하고, 합격자로써 참 기분이 묘합니다..ㅡㅡㅋㅋ
헉..안돼.. TN 사업부 그럼 세개로 늘어나는건가요?.. 컴터사업부 가기 시른데...
그럼 mp3사업부는 어떻게 되는 거죠??? 다른 사업부에서 만드는 건가요....mp3사업을 접는건가요...??
mp3는 정보통신촐괄의 무선사업부로 편입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편입 확정됐다고 전자신문에서 읽었어용
헉~ 저 TN합격자인데 그럼 이제 무선사업부 말고 컴퓨터쪽으로 발령날수도 있다는거군요;;;안좋은데~~~;
방금 기사 찾아보고 왔습니다...흠~ mp3, 컴퓨터까지 포함되면 어느 제품쪽 부서로 갈지 오리무중이 되겠네요..원래도 부서가 엄청 많다고 들었습니다만 이젠 더 넓어졌으니...그래도 메인은 무선단말일텐데..
근데..DM분들은 별 반응이 없으시네요...다들 디스플레이 쪽만 생각하셔서 그런가..ㅋ일단 총괄 자체 규모가 확 달라지는 건데..ㅋ
우울해서 그럽니다...ㅋㅋㅋㅋ근데 비는 만큼 다른사업부가 들어오지 않을까요??그냥 제 생각~
삼성전자는 어짜피 총괄보다는 어느사업부로 가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총괄 규모랑 직원들 대우랑은 별개 입니다. 총괄보다는 어느 사업부 가느냐가 중요할 듯~
생활가전이 DM 으로 들어가니.. 디지털미디어 총괄이라는 총괄명이 좀 .. 웃긴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