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돌아돌아서 너무 많은 시간을 흘러 보내고  늦게 대학원에 입문하였습니다.</p><p>지금까진 지나온 시간이 너무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싶습니다.</p><p>교육상담 및 교육심리의 전공과목을 선택하여 경상대 교육대학원에 마침내</p><p>입문하게 되었습니다.</p><p>아직은 이분야에 햇병아리지만, 나름대로 하나하나 차곡차곡 준비해 나가고 있는데요.</p><p>얼마전 직업상담사 시험을 치러 합격하였고, 다시 임상심리사 자격시험을 위해 오늘 1일차 수련에 참가하였습니다</p><p>그래도 직업상담사 공부를 한터라 용어가 낯설지 않아서 첫 수련시간이 흥미로왔던 것 같아요</p><p> </p><p>무사히 1년의 수련과정을 마치고 임상심리사 자격을 꼭 취득하리라  다짐해 봅니다.</p><p>임상심리사 공부 또한 대학원 학과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p><p>상담과 심리 분야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꾸준하게 학습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실감하였습니다.</p><p>이런 카페를 좀 일찍 알았더라면  혼자 많이 헤매지 않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p><p>앞으로 많은 도움 부탁 드려요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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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혼자서 해내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저는 이제 시작해 보려니 막막했는데 조금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
저는 남은 인생 평생 공부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큰 한걸음을 내딛으셨으니 무엇을 하시든 잘 되리라 생각합니다!
멋지십니다. 응원할게요~!
화이팅
대단하십니다~ 저도 어서 수련도 받고 많이 배우고 싶네요~
대단하세요. 화이팅!
와 보고 저두 용기내어봅니다